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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에이스’ 공태현 vs ‘역전의 명수’ 박찬희, 파이널 매치!
JTBC GOLF 웰컴저축은행 쿨클럽스 2016 루키 챔피언십 최종회 (왼쪽부터)박찬희, 공태현최후의 2인, 공태현과 박찬희가 ‘슈퍼 루키’ 타이틀을 향한 마지막 관문 앞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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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고 상대 혈전…끝까지 포기 않고 희망의 1승 보여줘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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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퍼트 난조 이수민, 동료 퍼터가 '특효약'
[사진 고성진 사진작가]이수민(22·CJ오쇼핑)이 첫 출전한 유러피언 투어에서 동료 퍼터를 빌려 사용한 뒤 3위라는 우수한 성적표를 받아 화제다.한국 골프의 차세대 주자 이수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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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골퍼 김세영, 신인최초 올해의 선수상 노린다
김세영(22·미래에셋)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역대 최고의 신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19일(한국시간) 끝난 LPGA 투어 롯데 챔피언십을 석권한 김세영은 벌써 시즌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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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대표 뚱녀, '섹시 골퍼' 변신해 인생역전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데뷔 초기 80kg 이상 나갔던 크리스티 커(왼쪽)와 다이어트 성공 뒤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커(가운데). 오른쪽 사진은 이번 방한 때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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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고 인생역전 … LPGA판 ‘미녀는 괴로워’
데뷔 초기 80kg 이상 나갔던 크리스티 커(왼쪽)와 다이어트 성공 뒤 완벽한 몸매를 과시한 커(가운데). 오른쪽 사진은 이번 방한 때 서울의 한 식당에서 찍은 것이다. [중앙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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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바둑 이야기-제 1회 응씨배 결승전 ②
한국 바둑이 세계의 왕좌 자리에 오르는 과정은 ‘기적’이란 두 글자 외엔 설명이 안 된다. 기반도 없었고 실력도 없었다. 국력도 약했다. 반면 일본은 하늘 같은 고수였고 빛나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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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8·15 광복절] 1948·1952 올림픽 다이빙 금메달, 새미 리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의 요트 항구와 붙은 아담한 마을. 그곳에는 1948년 런던 올림픽과 1952년 헬싱키 올림픽 다이빙에서 미국 대표로 참가, 2연패 하며 한국인의 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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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아시아에서도 메이저 대회 열린다
나비스코 챔피언십은 우승자가 연못에 뛰어드는 전통으로 잘 알려져 있다. 2008년 우승자 로레나 오초아(왼쪽)의 연못 다이빙. [란초미라지 AP=연합뉴스] 관련기사 여자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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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는 천생연분, 기수 시험 붙자마자 대학 그만뒀어요"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이신영 조교사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그 당당함으로 한국 최초의 여성 조교사가 됐다. [사진=신동연 기자] 이 여자. 체구는 작지만 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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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과는 천생연분, 기수 시험 붙자마자 대학 그만뒀어요”
이신영 조교사는 똑 부러지는 성격이다. 그 당당함으로 한국 최초의 여성 조교사가 됐다. 신동연 기자 이 여자. 체구는 작지만 당차다. 한국 경마 최초의 여자 기수이자 여자 조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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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히트 상품’ 축구대표팀
국제축구연맹(FIFA)이 공들여 만들어놓은 거대한 세계 축구시장을 발판으로 각국 축구대표팀은 최고의 상품으로 군림하고 있다. 한국의 축구대표팀 역시 국내 스포츠 마케팅 시장에서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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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구대성 6억3000만 … 투수 최고액 계약 外
*** 구대성 6억3000만 … 투수 최고액 계약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마무리 투수 구대성(38)이 현역 투수 최고액인 6억3000만원에 재계약했다. 한화 구단은 미국 하와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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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은 기자의 톡·톡 토크] ‘필드의 진주’ 프로골퍼 홍진주
▶ 1983년 출생 2003년 9월 프로 입문 키 174cm 대전 유성여고 졸업, 한남대 휴학 경력: 아마추어 국가대표 상비군 우승: 2006년 SK엔크린솔룩스 인비테이셔널, 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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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오승환이 싹쓸이? … MVP·신인왕 후보에 올라
혹시 오승환(삼성)이 싹쓸이?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 오승환이 21일 발표된 2005 프로야구 MVP와 신인왕 후보에 모두 올랐다. 신인왕은 떼어놓은 당상이어서 시즌 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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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2주 연속 LPGA 출전 "눈 떼지 마세요"
아이언을 들고 포즈를 취한 미셸 위.'피플'지 6월 30일자에 실린 사진이다. US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링크스 챔피언십에서 우승, 최연소 챔피언에 오른 미셸 위(한국 이름 위성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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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팔이'신봉민 설날장사 세배 결승서 맞수 이태현 제압
'봉팔이' 신봉민(28·현대)이 임오년 첫 꽃가마에 올라탔다. 무던한 인상에 뚝심이 돋보여 봉팔이라는 별명이 썩 잘 어울리는 신봉민은 13일 천안 유관순체육관에서 벌어진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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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돌아본 2000년 바둑계 판도]
2000년 바둑계는 결국 이세돌3단이란 천재 소년기사 한명을 탄생시키고 저물어간다. 그 과정은 마치 잘 짜인 각본처럼 극적이었다. 22일의 2000년 바둑문화상 선정에서 이3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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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들의 반란무대였던 PGA챔피언십
‘무명골퍼만이 우즈의 신화를 잠재울 수 있다’ 지난 20일 막을 내린 PGA챔피언십은 우즈를 용궁까지 끌고가 일약 ‘깜짝스타’로 떠오른 밥 메이(32)와 스캇 던랩(37)의 독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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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 10년세도 맞선 '신예 쿠데타'
'4인방' 이 연초부터 수난을 겪고있다. 이창호9단이 루이나이웨이(芮乃偉)9단의 치마폭에 빠지더니 유창혁9단과 서봉수9단마저 경력이 까마득한 신인들에게 덜미를 잡혔다. 조훈현9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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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김영현 2년 연속 프로씨름 MVP
금세기 마지막 천하장사 김영현(24.LG)이 프로씨름 선수중 처음으로 2년 연속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씨름연맹은 씨름 기자단 투표를 통해 '99 프로씨름 MVP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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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2000년 대회수 줄고 상금 늘어
내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올해보다 대회수가 줄어드는 반면 전체 상금규모는 늘어난다. LPGA투어 타이 보타우 커미셔너는 25일(한국시간) 2000년 시즌 투어 일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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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바둑계 결산]하. 한·중·일 '역시 이름값'
세계 바둑계의 판도를 놓고 한.일.중 3국의 의견은 서로 다르다. 이창호9단이 최강자인 것만 일치할 뿐 그 다음에 들어가면 입장이 사뭇 달라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중국의 마샤오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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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LPGA 마지막투어챔피언십 박세리.소렌스탐 또 한조
박세리 (21.아스트라)가 애니카 소렌스탐 (스웨덴) 과 올해 마지막 라이벌 대결을 벌인다. 박세리는 20일 (이하 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데저트인 골프클럽 (파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