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대통령 올해 연봉 2억1201만원···황 총리는
[사진 뉴시스]국군장병 중 병장 월급이 지난해 17만1400원에서 올해 19만7100원으로 15% 인상된다. 또 소방공무원·경찰특공대 등 고(高)위험도 직무에 종사하는 공무원의 위
-
내년 28개 정부 부처 실·국·장 91명 공개모집
정부가 내년 한 해 28개 부처에서 실·국·과장급 직위 91개를 공개모집으로 충원하기로 했다. 이중 39개 직위는 민간인에게서만 응모를 받아 선발한다.인사혁신처는 이같은 내용의 ‘
-
5급 공무원도 성과연봉제 … 1급은 1800만원까지 차이
고위 공무원과 4급 과장급 이상에 적용돼온 공무원 성과연봉제가 순차적으로 2017년 5급 전체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성과연봉제를 적용받는 국가공무원 비중이 현재 4.5%(6650
-
[사회] 공무원 성과연봉제, 2017년에 5급 전체까지 확대
공무원 개인 성과를 연봉에 반영하는 '성과연봉제'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확대 시행된다.인사혁신처는 일반직 과장급 이상 등에 적용해온 성과연봉제를 내년에 과장 보직을 맡지 않은 4급
-
[간추린 뉴스] 국방 감사관 등 16개 국·과장급 민간 개방
인사혁신처는 국방부 감사관 등 16개 국·과장급 직위를 민간에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국립농업과학원 농업생명자원부장, 부산대 대외교류본부 행정실장 등 4개 자리엔 공무원의 지원이
-
내년부터 최하위 평가 고위공무원 퇴출
앞으로 최하위 평가를 받는 고위공무원은 공직에서 퇴출된다. 현재도 최하위 평가를 두 번 이상 받거나 1년 이상 보직이 없는 고위공무원 등은 적격심사를 거쳐 직권면직될 수 있다. 하
-
[사회] 최하등급 고위공무원 내보낸다
앞으로 성과 평가에서 최하위 등급을 받은 고위공무원은 퇴출될 전망이다.인사혁신처는 1일 “성과가 미흡한 고위공무원은 적격심사와 직권면직을 통해 공직에서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
치료감호소장 등 6개 자리 민간개방
인사혁신처는 6개 부처 국·과장급 자리를 9월부터 민간에게 개방한다고 31일 밝혔다. 그중 법무부 치료감호소장직에는 공무원의 지원이 원천적으로 금지된다.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조사실
-
[인사] 기획재정부 外
◆기획재정부<국장급>▶재산소비세정책관 임재현 ◆국방부<부이사관 승진>▶기획관리관실 기획총괄담당관 김수삼▶군수관리관실 군수기획관리과장 이순택 ◆산업통상자원부 ▶수출입과장 나성화 ◆환
-
[간추린 뉴스] 정부 국·과장급 144개 자리 민간인만 임용
인사혁신처는 40개 정부 부처의 개방형 직위 439개 중 144개를 민간 출신만 지원할 수 있는 개방형으로 지정하겠다고 12일 밝혔다. 국장급 개방형 직위 175개 중에서 50개
-
체감 어려운 국가혁신 … 특수재난실장 넉 달 넘게 공석
관련기사 팽목의 바다는 탁했다 … 그날 이후에도 우리가 탁하듯 인력·장비·훈련 업그레이드 … ‘조직 해체’ 충격에 사기 저조 꽃이 피어도 봄은 멀다 … 진상은 가라앉고 현상만 드
-
"장·차관 포함 주요 공직, 국민 누구나 추천하세요"
정부 부처의 장·차관을 국민 누구나 직접 추천할 수 있는 제도가 도입됐다. 민간인이 지원할 수 있는 공직이나 공공기관장도 추천할 수 있다. 인사혁신처는 중앙부처 장·차관 등 정무직
-
인사혁신처 인재정보담당관에 기업출신 인사전문가 최승철씨
인사혁신처는 국가 인재를 조사·발굴하고 정부 주요 직위 후보자를 관리하는 실무를 총괄하는 인재정보담당관(과장급)에 최승철(41·사진) 전 SK건설 인재확보팀장(부장)을 임용한다고
-
[인사] 산업통상자원부 外
◆산업통상자원부<전보>▶산업기술정책과장 천영길▶산업기술개발〃 유법민▶산업기술시장〃 김동주<파견>▶민관합동창조경제추진단 김현철 ◆환경부<과장급 전보>▶환경오염시설허가제도선진화추진단
-
[인사] 국민권익위원회 外
◆국민권익위원회<고위공무원 승진>▶고충민원심의관 안준호<과장급 전보>▶위원장 비서관 정재창▶국제교류담당관 김남두▶주택건축민원과장 이재구▶청렴총괄과장 허재우▶청렴조사평가과장 김상년
-
"원칙 없다" "TK 중용"…인사문제로 시끄러운 행자부
행정자치부(정종섭 장관)가 요즘 간부 인사를 둘러싸고 잡음이 나오면서 시끄럽다. 세월호 참사 책임을 물어 '공룡 부처'였던 안전행정부에서 11월19일부터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가
-
"원칙 없다" "TK 중용"…인사문제로 시끄러운 행자부
행정자치부(정종섭 장관)가 요즘 간부 인사를 둘러싸고 잡음이 나오면서 시끄럽다. 세월호 참사 책임을 물어 '공룡 부처'였던 안전행정부에서 11월19일부터 국민안전처와 인사혁신처가
-
인사혁신처 10명 뽑는데 220명 지원
지난달 새로 출범한 인사혁신처(이근면 처장)가 국장과 과장급 3개 직위를 포함해 10개 직위에 10명을 뽑기 위해 원서를 접수했는데 220명이 몰려 22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
-
관피아 재취업 걸러내는 심사 … 민간인에게 맡겨
퇴직 공무원의 재취업 심사를 전담하는 취업심사과장 자리가 인사혁신처에 신설된다. 이 자리에 ‘순수 민간’ 전문가를 채용하기로 했다. 공무원이 퇴직하면서 이해관계가 얽힌 산하 단체와
-
[현장에서] 공직 혁신의 역설, 안행부 쪼개니 차관급 자리 최대 7개
장세정사회부문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5월 19일 대국민담화에서 세월호 참사 대책을 발표했다. 당시 생방송으로 온 국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두 줄기 굵은 눈물을 보였다. ‘국가 개조’라
-
세월호 국조특위 기관보고 마쳐 … 특별법은 오늘 통과 목표로 막판 조율
정부 차원에서 공직사회 혁신 등을 목표로 추진하는 이른바 세월호 후속조치가 큰 윤곽을 잡아가고 있다. 하지만 법 개정이 필요한 조치들 가운데 상당수는 아직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
개방직 공무원 선발 … 민간위원회에 맡긴다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 대통령이 대국민담화(5월 19일)에서 ‘무늬만 공모(공개모집)’라고 비판했던 개방형 직위제도가 다음 달 1일부터 대폭 수술된다. 각 부처 장관이 쥐고 있던
-
[시론] 개혁 전담할 국가개혁위원회 만들자
박 진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세월호 침몰 이후 한 달 넘게 거론돼 온 문제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9일 분명한 입장을 밝혔다. 대체로 수긍이 가는 방향이나 보완할 점, 빠진
-
[박 대통령 대국민담화]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세월호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오늘로 34일째가 되었습니다. 온 국민이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의 아픔과 비통함을 함께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