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비리소지 개선과제|부처별로 추출통고

    국무총리산하 행정개혁위원회는 24일 정부의 성장발전저해요인 개선적업의 일환으로 청탁배제를 위해 금년도에 중점적으로 척결해야할 부조리소지 업무분야와 개선과제를 부처별로 추출·통고했다

    중앙일보

    1981.07.24 00:00

  • 국민운동으로 번지는 청탁풍조배격

    국무위원과 차관들의 청탁배격서명에 이어 요즘 각 부처와 사회단체·기업체별로 청탁풍조배격 결의대회가 한창이다. 5·17이후 정부가 펴온 사회정화작업으로 우리사회의 고질적인 부정부패풍

    중앙일보

    1981.04.10 00:00

  • 청탁사항 보고제 신설

    정부는 31일상오 삼청동소재 남북대화 사무국에서 제3차 사정협의회를 열고 정치풍토를 쇄신하고 깨끗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기위해 청탁·압력·이권개입등의 공직자 비위를 근절하는 대책을 마

    중앙일보

    1981.03.31 00:00

  • 극비속에 진행된 민정 전국구후보 인선 막판까지 산고

    ○‥·철저한「베일」속에 싸여 진행되던 민정당의 전국구후보인선작업은 6일 발표직전 사람이 바뀌고 순위가 뒤바뀌는등 약간의 혼선을 빚었다. 이것은 6일상오 청와대의 최종재가과정에서

    중앙일보

    1981.03.07 00:00

  • "13년동안 「쇠」생각만…"|포철을 낳아 기른 박태준 사장

    포항종합제철이라면 먼저 생각나는 인물이 박태준사장(53)이다. 「오린지」색의「유니폼」에 하얀 철모·군화차림의 박사장은 포철의 산파이며 보모이기도 하다. 처음 기획때부터 참여, 4기

    중앙일보

    1981.02.18 00:00

  • (2)정치풍토 쇄신법안|규제에 묶이면 다른 사람 지원연설도 못해|대상자들 자료 거의 이미 조사|중간에 해금하는 일은 거의 없을 듯

    국가보위 입법회의가 곧 제정할 것으로 보이는 「정치풍토쇄신을 위한 특별조치법」은 앞으로 펼쳐질 정계개편과 정치활동 재개의 가늠자가 된다. 정치풍토의 쇄신과 도의정치의 구현을 위해『

    중앙일보

    1980.10.30 00:00

  • 고소장 가져오면 바로 진술받아 처리일자 즉석 통보

    치안본부는 25일 앞으로 고소장등을 갖고 경찰서를 찾는 민원인에 대해서는 즉석에서 진술을받고 해당사건의 처리예정 일자와 수사계획등을 바로 알려 사건취급과 관련한 경찰의 불신을 씻도

    중앙일보

    1980.10.25 00:00

  • 정치인 11명의 비리·부패 행위 내용

    ▲이권개입=1977년12월∼1978년12월간 서울시장 재직시「호텔」S사장으로부터「호텔」건축 허가신속 처리에 대한 사례비 명목으로 2회에 걸쳐 1천만 원(현가 환산 1천6백11만원)

    중앙일보

    1980.08.20 00:00

  • 검찰 부조리 자체단속|금품수수·수사기밀누설·청탁등

    대검은 21일 전국의 각급검사 및 검찰직원들의 직무와 관련된 금품수수·수사기밀누설·사건청탁행위등 이른바 검찰부조리에 대한 자체단속에 나섰다. 김종경검찰총장은 전국검찰에 내린 지시에

    중앙일보

    1980.06.21 00:00

  • 부조리등 추방다짐|시경, 자체정화키로

    서울시경은 19일 부조리척결방안을 마련, 자체정화작업에 나섰다. 시경은 정화작업유형을 권력형부조리·부정부패·사무부조리·기강확립등 4개분야로 나눠 전감찰력을 동원, 경찰내부에 도사리

    중앙일보

    1980.06.20 00:00

  • 공무원 봉급 35∼40% 인상 추진

    대대적 숙정과 함께 처우 개선으로 사기 진작 정부는 공직자의 기강 확립을 위해 대대적인 숙정 작업을 벌이는 한편 공무원의 생계보장·사기 진작 등을 고려해 처우개선도 병행키로 하고

    중앙일보

    1980.06.06 00:00

  • 「농약부정」계기로 농수산부에 숙정 바람|가정용 싱거·미싱 상륙 움직임에 재봉틀 업계 초긴장|4백80만불짜리 태국의 동전입찰 경산금속서 따내|"한국은 90년대에 자동차 윤출왕국된다"

    농약부정사건을 계기로 농수산부에 숙정 바람이 불고 있다. 이재설 농수산부장관은 12일 산하기관·단체에「기강확립을 위한 특별지시」공문을 보내고 관계직원의「청렴결백」·「공정」한 업무처

    중앙일보

    1980.04.12 00:00

  • 법관·변호사가 흔들리고 있다|제일 변호사회서 법관·변호사대상 상호설문조사

    우리나라의 법관들은 사건당사자들에게 지나치게 권위주의적이며 더러는 재판기록의 내용조차 파악하지 못한 채 재판을 하고있다. 더구나 법관들은 동료법관·검사·친족·기타외부인사들로 청탁을

    중앙일보

    1979.04.23 00:00

  • 몇 갈래로 나뉘어진 통고

    유정회 의원 추천은 관계 기관에서 만든 2백여 명 명단을 놓고 지난 14일 청와대에서 최종 작업을 매듭지어 전직 장관과 청와대 근무 선우련, 심융택 비서관 등은 박정희 대통령이 직

    중앙일보

    1978.12.18 00:00

  • 막바지 표 밭…위계 사술이 날 뛴다.

    24시간 득표전이 뜨겁게 불붙었다. 주말인 9일 저녁부터 시작된 「득표작전」은 봉투 돌리기·흑색선전·선심공세 등으로 나타났다. 상대방의 감표를 노린 위계·사술이 판을 치는가 하면

    중앙일보

    1978.12.11 00:00

  • 비위지도층인사는 명단공개

    정부는「아파트」특혜분양사건, 경북도교위의 위조교사자격증 발급사건, 성낙현전공화당의원의 추문사건등 공직자사회의 잇단 불미스런 사건과 관련, 앞으로 각종공무집행에 있어 부정비위행위를

    중앙일보

    1978.08.08 00:00

  • 「직무 유기」여부 집중 조사|이 교육감, 가짜 자격증을 직접 결재

    【대구】경북도교위 중동교사 자격증 부정 발급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지검 수사전담반(반장 송병철 부장검사)은 8일 전 교육감 이성조씨(62)의 직무유기혐의에 대해 보다 철저히 수사하라

    중앙일보

    1978.08.08 00:00

  • 지도급인사의 압력·청탁 발본

    정부는 서정쇄신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위해 기관장책임제를 강화, ▲자체감사가 부실하거나 ▲비위사고의 빈발 ▲사정·경찰·감사등을 통해 비위가 적발될때에는 장관을 포함한 기관장과 서정쇄

    중앙일보

    1978.03.02 00:00

  • 「물질」보다 「정신문화」를 강조-박 대통령 연두순시에 비친 시정방향

    대통령 연두순시는 이젠 우리나라의 독특한 행정「패턴」으로 정착이 됐다. 박정희 대통령은 9일까지 중앙19개 부처에 대한 연두순시를 마쳤고 올해 순시에서는 정신문화를 강조한 것이 우

    중앙일보

    1978.02.10 00:00

  • 농수협 인사 청택 받지 말라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상오 농수산부를 순시한 자리에서『선거기가 임박하면 농협이나 수협에 불필요한 인사 청탁이나 압력 등 부조리가 생긴다』고 지적하고『농수산 장관과 농협·수협 책임

    중앙일보

    1978.01.26 00:00

  • 부조리 관련 의원 약 10명

    ○…의원 부조리와 관련, 작년 12월말과 올해 1월 초순에 걸쳐 일부 의원들에게 관계기관으로부터 비위 사실이 통고되었음이 뒤늦게 밝혀져 의원들이 긴장. 의원 부조리 통고는 과거의

    중앙일보

    1977.01.27 00:00

  • 총리공관 너무 낡아서…

    29일 국무총리실 소관 예산안을 다룬 법사위에서 이택돈 의원(신민)은 총리공관유지비를 세목별로 따지고 『연탄난로 수리비에 1만원을 책정한 것은 납득할 수 없으며 집수리와 관련된 방

    중앙일보

    1976.10.29 00:00

  • 서정 쇄신 제2파

    『여당 의원들이 서정 쇄신에 앞장서 달라』는 지난 12일의 박정희 대통령 지시가 내려진 이후 여당과 행정부 주변엔 숙정 2파가 일고 있다. 2파의 대상이 정치인들이 그 선거구 관

    중앙일보

    1976.05.15 00:00

  • 청탁·압력 등 받아 주면 즉각 해임

    최규하 국무총리는 14일 하오 국무회의에서 일선 기관장들이 인사나 건설 공사 등에 관련된 청탁이나 압력에 대해 이를 거부하고 상부에 보고토록 하라고 지시했다. 최 총리는 특히 ▲일

    중앙일보

    1976.05.1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