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국 블랙홀’ 속…나머지 장관 후보자 6인 릴레이 청문회 윤곽
청와대 8·9 개각에 따른 장관 후보자 릴레이 인사청문회가 8월 마지막 주 막을 올린다. 청문 대상 7명 후보자 중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제외한 나머지 6명은 일정 합의
-
나경원 “조국, ‘입진보’의 위선…특검 불가피한 수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겨
-
여론조사 '조국 반대' 우세에도···靑 "오늘 중 청문회 일정 나와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김상선 기자 청와대는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논란과 관련해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의 말을 들어보자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면서 기존 입장을
-
조국의 두번째 정책···"재산따라 벌금 차등 부과"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검찰 개혁 방안을 내놨다.
-
조국 측 "여배우 후원했다 주장한 유튜브는 허위 조작된 것"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조 후보자가 여배우를 밀어줬다는 취지의 주장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조
-
"조국 딸, 흙수저 장학금 받아 …자진 반납해야"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25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펀드며 뭐며 백번 양보해 그렇다고 해도, 장학금 문제는
-
정의당 '데스노트'에 오를까…조국 측, 심상정 만나 직접 해명
심상정 정의당 대표(오른쪽)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정치개혁제1소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자유한국당 장제원 의원과 악수하고 있다. 심 대표는 이날 조국 법무부 장관
-
[단독]찬성만 있고 대리서명 의혹···수상한 웅동학원 이사회
웅동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중학교. 산중턱에 위치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모친 박정숙(81)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웅동학원 이사회
-
[미리보는 오늘] 정의당 찾는 조국, 각종 의혹 깨끗이 소명할까
━ 조국 후보자 측이 정의당을 찾아 각종 의혹을 직접 설명합니다. 정의당은 26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의 소명을 듣고 조 후보자의 부적격 여부를
-
[여론조사]조국에 등돌린 결정적 이유···딸 논문 55%, 장학금 44%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일요일인 25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과 관련해 반대여
-
토플·AP→해외 봉사→소논문→교내상…대입 스펙의 변천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일요일인 25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해 자녀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사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
“자진 사퇴나 지명 철회를” 43% “그래도 청문회는 열어야” 52%
그래도 청문회는 열어야 한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중앙일보 여론조사 결과 청문회 필요성에 관한 문항의 응답자 중 51.6%가 ‘의혹이 사실인지 거짓인지 청문회에서 밝혀야 한다’
-
지소미아 파기엔 여야 지지층 찬반 갈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를 위해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에 마련된 사무실로 출근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뉴스1] 중앙일보 조사연구팀의 긴급 여론
-
[단독]유엔인턴십 교수 "조국, 딸 부탁 없었다···아들도 인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일요일인 25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자녀 두 명이 모두
-
[사설] 법무장관 반대 60.2%…조국 후보자는 겸허히 민심 따라야
국민 10명 중 6명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한다는 중앙일보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민심의 엄중한 명령이다. 조사에서 반대 의견은 60.2%로 찬성(27.2%)의
-
주광덕 “조국 측 웅동학원 가압류 해명, 가족 소송사기 자인한 것”
주광덕 자유한국당 의원이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측 해명에 대해 “가족들의 소송 사기를 자인한 꼴”이라며 “검찰 고발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한국당
-
국회청문회 놔두고 국민청문회? 민주당의 전례없는 제안
“법에도 없는 ‘국민청문회’로 장관이 되려고 하는 것인가.”(이창수 자유한국당 대변인) “대부분의 의혹을 언론에서 제기했으니 그것을 보도한 언론이 검증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당
-
“아이 문제 안이한 아버지” 사과했지만 “짐 함부로 내려놓을 수 없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검찰개혁을 화두로 꺼내며 제기된 각종 의혹을 정면 돌파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조 후보자는 오는 26일 검찰개혁을 포함한 정책 구상을 발표할 계획이다
-
황교안 “저를 내려놓겠다”…반조국 보수통합론 뜨나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 등 소속의원과 당원들이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에서 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로 행진하고 있다. 주최 측은 10만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
조국 정책 공약, 과거 본인이 밝힌 소신과 배치돼 '논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최근 내놓은 정책 공약을 비롯 여러 발언들이 논란이다. 과거 본인이 밝혔던 소신들과 배치되는 부분이 있어서다.
-
조국 후보자 딸 직접 고소에 이어 나무위키 삭제 요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이 자신을 둘러싼
-
한국당 "사흘청문회"에 민주당 "국민청문회"···주말도 싸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일요일인 25일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법에도 없는 ‘국민청문회’로 장관이 되려고
-
한국당도 놀랐다···10만 집회 2030 몰리자 "우리도 어리둥절"
자유한국당은 25일 "전날 광화문집회에 10만명이 참여했다"고 전했다. 특히 2030의 집회 참여에 잔뜩 고무된 표정이다. "한국당에 등 돌렸던 젊은 층이 조국 덕분에 돌아오고
-
주광덕 “조국 해명으로 웅동학원 이중채무 드러나”…27일 추가 고발
주광덕 의원이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인사청문회 대책TF 5차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주광덕 의원은 "조국후보자의 웅동학원 가압류에 대한 해명은 가족사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