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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與, 내달 2~3일 조국 인사청문회 수용키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출근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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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출근한 조국 "의혹만으로 검찰개혁 차질 생겨선 안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한 건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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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청문회前 이례적 압수수색···윤석열, 법무부에도 숨겼다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과 관련해 전방위 압수수색에 들어가면서도 법무부에 사전 보고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검찰 내규에는 이와 같은 중대 사건은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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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증인 80명 요구한 한국당…與 “가족은 못 받아”
국회 법사위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간사와 자유한국당 김도읍 간사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관련 회동을 하고 있다. [뉴스1] 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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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부서 특수부로 간 조국 수사…"朴 수사처럼 파겠다는 뜻"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검찰의 압수수색이 있기 전날인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양승태 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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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국 압수수색' 반발…"검찰개혁 방해의도 아닌가"
더불어민주당이 27일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 관련 기관에 대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과 관련해 ‘유감’과 ‘우려’란 표현을 썼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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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전방위 압수수색한 날···오전엔 출근 안 했던 조국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를 기다리던 취재진이 철수하고 있다. 이날 조 후보자는 출근하지 않았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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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보다 민생”, 민주당 ‘정기국회 민생 마케팅’ 총력전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7일 오전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어 정기국회 중점법안 및 내년도 예산안 처리 계획을 논의했다. (왼쪽부터) 홍남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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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조국 가족청문회?…딸과 어머니 불러 뭘 하자는 건지”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7일 자유한국당이 조국 후보자 청문회에 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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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압수수색에 한국당 “법무장관 후보자가 검찰 수사받다니, 즉각 사퇴하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관련, 검찰이 27일 관련 기관에 전방위 압수수색을 나서자 야권은 즉각 조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검찰 수사를 받는 후보자가 법무부 수장이 돼선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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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시즌2’ 오나···조성욱 후보자 첫 카드는 '재벌 규제'
조성욱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가 27일 서울 중구 한국공정거래조정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책추진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전면에 나선 조성욱(55) 공정거래위원장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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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합의에…홍준표 “지은 죄 많아 끌려다녀”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연합뉴스] 국회 법사위 여야 간사들이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일정에 합의한 데 대해 자유한국당 일각에서 비판이 나오고 있다. 홍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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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카드’ 꺼낸 나경원 “검찰 공정수사 기대는 헛된 희망”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에 대해 검찰이 부산대의료원 등을 압수수색하며 본격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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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의혹 전방위 압수수색···윤석열의 검찰이 움직였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에 꾸려진 인사청문회 준비단으로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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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부산의료원 압수수색…조국 딸 장학금 의혹 수사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현대적선빌딩으로 출근하기 위해 승강기에 오르고 있다. [뉴스1]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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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文대통령, 조국 이중인격에 속아···지명 철회를"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뉴스1]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은 27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의혹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을 잘못 보고 후계자로 정한 것 같다”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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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돈으로 법인 이사들 점심까지...웅동학원 비리 백태
웅동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중학교. 송봉근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일가가 운영하는 학교법인 웅동학원이 법인 예산이 아니라 웅동중학교 예산으로 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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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9월 2∼3일’ 조국 청문회에 ‘반발’한 민주당이 오늘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
━ 여당이 9월 2~3일 이틀간 청문회에 대해 최종 결정을 내립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연합뉴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놓고 여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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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정기국회와 맞물린 청문회 정국…국정감사는 언제?
지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조치 철회 촉구 결의안이 가결되고 있다. 김경록 기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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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사장께 위임? 그런말 안했다"…웅동학원 회의록 허위 의혹
웅동학원이 운영하고 있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웅동중학교.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도 한때 웅동학원의 이사로 재직했으며, 현재 이사장은 조 후보의 모친이다. 송봉근 기자 “그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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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학회 참가신청 2월에 끝났는데 3~8월 인턴경력 낸 조국 딸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해 입장을 밝힌 뒤 엘리베이터에 올라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강정현 기자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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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딸은 미국, 엄마는 영국···조국家 불법 조기유학 의혹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 조모씨의 해외 조기유학이 실정법 위반이란 의혹이 제기됐다. 조씨는 중학생이던 2005~2006년(당시 14~15세) 미국 매사추세츠주에 있는 벨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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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이틀 청문' 합의했는데 조국은 별도 대국민 회견 연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인사청문회 준비단이 마련된 서울 종로구 적선현대빌딩으로 출근해 입장을 밝힌 뒤 엘리베이터에 올라 사무실로 들어가고 있다. 강정현 기자 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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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조국보다는 내가 더 투명한 삶 산 것 같다”는 검사들
자신의 대학 후배들에게서도 “후안무치의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는 조국 법무장관 후보자가 어제는 “검찰을 개혁하겠다”며 느닷없이 정책발표를 했다. “사회를 개혁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