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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관서 국정감사 본격화
지방관서에 대한 국정감사를 대충 마친 국회 각 상임위원회는 4일부터 중앙에서 본격적인 감사에 들어갔다. 이날 감사반은 「브라운」각서의 이행문제(외무위), 일부 차관업체에 대한 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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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회의 의제로
「사할린」 (화태) 억류교포 송환교섭을 위해「제네바」의 국제적십자위원회를 방문중인 김정렬 차지철 (이상공화) 정일형 (신민) 의원등 국회의원단은 국적당국으로부터 조사단파견 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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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에 쫓기는 국회, 특조위법·향토방위법·새해예산|[회기]에 맞선 [지연], 위헌시비 정치타결없으면 격돌난면
회기 10일을 남긴 국회는 [특조위법 제정] [새해 예산안] [향토 방위법안]의 세 가지 난제를 안고있다. 여·야는 세법 개폐법안 협상을 성립시키고 예산 심의 일정까지 합의하여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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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주의 좀먹는 미국 선량의 윤리
◇…얼마 남지 않은 총선을 눈 앞에 두고 여·야는 각기 열띤 전략을 마련, 득표공작을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그러나 이들 정치인들이 의원에 당선되면 그들의 공약대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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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백서 채택 보류
국회 본회의는 31일 국토통일연구특위가 제출한 통일백서를 둘러싸고 여·야간에 찬반 양론으로 맞선 끝에 통일백서 채택을 보류시켰다. 이날 본회의는 『통일백서에 대한 심의를 보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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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대위 구성
외무부는 오는 9월20일부터 열리는 제21차「유엠」총회를 앞두고「유엔] 대책을 검토하기위한「유엔」대책위원회를 구성, 오는 2O일께 그 첫모임을 가질 계획이다. 학계· 언논계· 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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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총재 대통령 후보로 윤보선씨를 추대|신한당 창당
신한당은 30일 상오 10시 시민회관에서 창당대회를 열고 총재에 윤보선씨를 선출했다. 이 대회는 또한 대통령 후보지명도 병행. 윤보선씨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했다. 9백 67명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