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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北 김정은 2018년 신년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오전 9시 30분(평양시 기준 9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TV]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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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 노력경쟁]
사회주의 국가에서는 근로자의 노동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사회주의 노력경쟁운동을 전개한다. 이 노력경쟁은 개인별, 작업분조별, 작업반별, 직장별, 공장·기업소 또는 협동농장별로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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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북한… 지금 변화중] 10. 주민살림 펴진다
1997년 8월 북한을 탈출한 김길선(46)씨는 지금도 '소금' 얘기만 나오면 얼굴을 찡그린다. 평양시 중구역 대동문동 7반14호 아파트에 살 때 '김장철 소금 고생' 이 이만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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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사회풍속도-김일성父子觀
귀순자들 가운데 김일성을 나쁘게 생각했다는 사람은 거의 없다.귀순자들은 대체로 『대부분 주민이 김일성을 존경하고 흠모했다』며 『문제가 있으면 중간간부들을 탓한다』고 말했다. 『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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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에 생필품 제때 공급한 관리"정춘실을 본받자"군중집회
북한은 9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3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춘실 운동 선구자대회」를 대대적으로 개최,이 운동을 적극적으로 확산시키려는 의도를 비췄다. 이날 대회에는 강성산(姜成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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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 교류 가속화 의지/북 정무원총리 경질배경
◎개방정책 중시… 김달현·김용순 등 중용/김정일측근 요직배치 세대교체 뜻도 북한은 최고인민회의를 하루앞둔 10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전격개최,강성산을 정무원총리에 임명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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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부문 종사자들에 운동전개(요즘 북한에선)
◎“「노동영웅 정춘실」따라 배우자”/생활용품 증산·유통체계 개선/“주민에 질높은 서비스를”독려 북한에서는 작년 11월에 「전국 상업부문 일꾼 경험발표회」를 개최하고 올들어 「정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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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변화 서서히 진행"|김일성2남 김평일 외지와 이례적 회견
북한주석 김일성의 차남이자 김정일 비서의 이복동생인 김평일 주 불가리아 북한대사(38)가 최근 불가리아 일간지 트루드와 인터뷰를 갖고 남북 고위급회담에 대한 기대, 북·일 수교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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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고인민회의 주석단|일부 품목 사거래 허용…「농민 시장」 활기|바뀌는 북한 유통 구조
북한은 동구 국가들이 사회주의 경제 체제에 환멸을 느끼고 앞다투어 시장 경제 체제로 전환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아직도 경직된 통제·배급 경제 체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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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뉴스
○…평양시내에 교통신호등이 늘어나게 됨에 따라 지금까지 교통정리업무를 맡고 있던「교통안전원」의 수가 크게 감소. 조총련기관지 「조선신보」최근호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해 「평양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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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생활 개선·생산성 향상에 주력
북한은 김일성의 신년사 및 당 중앙위 17차 전원회의 (5∼9일)의「결정」을 통해 새로운 경제방침을 채택했다. 3차7개년 계획의 4차 년도인 올해 북한 경제정책의 내용은 3∼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