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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이색 고교 탐방] 공시·취업·진학 3박자 갖춘 한국한방고
다가오는 고령화 시대에 ‘건강’은 중요한 이슈다. 영양제나 건강식품이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생활용품에 건강 트렌드가 반영된다. 전국 유일의 한방 특성화고인 전북 진안군 한국한방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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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컴퓨터와 대화하는 법
코딩을 배우는 사람들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은 모든 걸 바꿨다. 사람이 손으로 하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하기 시작했다. 공장이 들어섰고, 대량생산 대량소비 시대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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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전략 바꿔 SKY 53명 합격 … 인천 세일고의 도전
인천 세일고에서 열린 모의면접 준비수업에서 한 고3 학생이 면접관 역할을 맡은 교사들 앞에서 주어진 문제를 풀며 발표하는 평가방식의 모의심층면접을 치르고 있다. [김진원 기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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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 9월 모의평가 D-10
9월 모의평가(이하 모평)가 10일 남았다. 9월 모평은 수능 출제경향을 엿볼 수 있는 최종 시험무대다. 수험생들은 이번 모평을 통해 자신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수능까지 최종학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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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학년도 논술고사 대비
▶올해 수능이 쉽게 출제된다면 수능성적 2등급 이하 중위권 학생들이 상위권으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최저학력기준을 지난해보다 더 쉽게 충족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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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별 입시, 입학처장에게 듣는다 중앙대 이찬규·한양대 오차환
내신 8등급도 리더십·창의성 뛰어나면 선발한다 중앙대는 수시 2차 논술우수자 전형의 명칭을 올해 일반전형으로 변경했다. 논술 100% 전형을 폐지하고, 모집정원도 지난해 722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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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의대 합격생 2인, 이렇게 공부했다
이틀 후면 새 학년이 시작된다. 공부방법을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준비해야 할 때다. 대학입시를 먼저 치른 선배들의 경험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서울 이화여고 김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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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수능 외국어 까다롭고 수리 쉽게
11월 18일 치르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외국어(영어) 영역은 약간 까다롭고 수리는 쉽게 나올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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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합격한 전문계고 학생들 서석경·강성빈군
연세대에 합격한 서석경군은 “전문계고에 입학했어도 방황하지 말고 자신의 강점을 키워가며 목표를 향해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황정옥 기자] 전문계고 출신으로 올해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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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수업, 집중학습 … ‘명문 만들기’ 시동 걸다
내년 3월 자율형 공립고 12곳이 문을 연다. 교장공모제를 통해 교장을 뽑을 수 있고, 전체 교사를 초빙해 올 수도 있다. 또 국민공통 기본교과를 연간 수업시수의 35% 범위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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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3 1년 맞춤계획
고2는 이제 ‘예비고3’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이제 1년도 채 안 남은 2011학년도 수능시험. 어떻게 준비해야 내년 이맘때 활짝 웃을 수 있을까. MY STUDY가 전문가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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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중위권 기말고사 역전 이렇게
중위권. 공부를 해도 성적은 잘 오르지 않고, ‘혹시 더 떨어지진 않을까’ 부담감만 더해온다. 그러나 거꾸로 말하면 얼마든지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성적대다. 학생들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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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의 추억...목표가 뚜렷하다 이젠 좌절은 없다
최수연(21·여·C대 2년·사진) 씨는 지난 5월 말 반수를 결심했다. 의예과 입학이 목표다. 지난 2005년 내신성적이 좋지 않아 의예과에 낙방한 최씨는 고려대와 한양대 정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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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2학기 > 정시 모집
올해 대학 입시 수시 2학기 모집 인원이 사상 처음으로 정시모집 인원보다 많아졌다. 전국 185개 대학이 전체 4년제 대학 모집정원(37만8268명)의 절반이 넘는 18만93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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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CEO 총장 출신 송자 전 장관
송자 전 교육부장관은 4년간 연세대 총장을 지내는 동안 ‘CEO총장’으로 불리었다.어쩌면 우리나라 CEO총장의 효시인지도 모른다. 그런 그가 김대중 정부에서 한달 정도 교육수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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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점수 대박작전
학교 시험과 모의고사 점수차 커 올해 대학에 입학한 K대 C군은 지난해 3월, 고3 첫 모의고사를 보고 당황했다. "학교 내신 수학 시험에서 항상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아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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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적 전개·창의적 발상이 키포인트
#전망 수리.과학 분야의 출제형식은 인문계는 수리문제가 1~2문제, 자연계는 수리.과학문제 합쳐서 4~5문제가 될 전망이다. 시험시간은 대략 4~6시간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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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략 … 사전정보 중요
입시는 전략이다. 단순히 성적순으로 대학 합격이 결정되는 것만은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신이 희망하는 목표 대학과 인기학과에 대해 사전에 정확한 입시정보를 파악, 개인의 수학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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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 CEO ①] 20·30대 젊은 농군들 농업 미래 책임진다
▶ 백재호씨가 비닐하우스에서 수확을 앞둔 토마토를 손질하고 있다. 농업이 어렵다는 말,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니다. 쌀시장 개방 확대, 농촌사회 노령화, 비싼 인건비…. 하나같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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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돈] 3. 미술 : 그들만의 천국
▶ 알맞은 미술품값 결정에 효과적인 방법으로 손꼽는 것은 경매다. ㈜서울옥션이 지난달 29일 실시한 제86회 정기경매에서 박수근의 작품이 응찰을 받고 있다. '미술(美術)산업'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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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 수능 때 새 문제유형 출제"
"오는 9월 2일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모의 수능시험에 주목하기 바란다. 여기서 나오는 새로운 유형의 문항들을 통해 11월 5일 치러지는 올해 수능의 변화를 알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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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학 장학생 101명 첫 선발
"스탠퍼드 입학허가를 받고도 유학비 때문에 고민했는데,이제 날개를 단 기분입니다." 지난 2월 민족사관고를 졸업한 박재만(19)군은 31일 "꿈을 이루게 됐다"며 기뻐했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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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理工系 기피현상
이공계 기피현상이 해를 거듭할수록 심화하고 있다.올 대학입시에선 자연계 응시자 수가 인문계의 절반에도 못미쳤고, 서울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의 이공계 합격자 등록률이 사상 최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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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約된 국회의원 公約들
선거철만 되면 유권자들의 표심(票心)을 자극하는 국회의원 후보들의 각종 공약(公約)이 난무하지만 막상 이들이 당선된 뒤에는 공약(空約)으로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러한 사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