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목대비

드라머

□…MBC-TV 『조선왕조5백년 제6화-회천문』 (25일 밤9시45분)=회령땅에 유배된 기자헌의 아들 기준격의 상소내용과 관련해 좌참판 허균도 역모죄에 몰린다. 정명공주는 천은을

폐모 반대파 귀양떠나

□‥‥MBC-TV『조선왕조5백년-회천문』(19일 밤9시45분)=페모발의가 시작될 무렵 영의정 기자헌은 상소를 올려 폐모론의 부당함을 지적한다. 그러나 개시는 광해군에게 인목대비를

이원익 삭탈관직 유배

□…MBC-TV 『조선왕조5백년-회천문』(11일 밤9시45분)=폐모론이 패륜이라는 상소를 올려 광해군의 노여움을 산 이원익은 삭탈관직된채 홍천에 유배된다. 광해군과 중전이 창덕궁으

영창대군 비참하게 숨져

□····MBC-TV『조선왕조5백년-회천문』(5일 밤9시45분)=친국을 받던 대비전의 궁인들은 인목대비가 광해군을 저주했다는 사실을 끝내 밝히지 않는다. 폐모론과 강화부사 삭탈관직

영창대군 강화도에 안치

□…MBC-TV『조선왕조5백년-회천문』(4일 밤9시45분)=마침내 인목대비는 영창대군이 강화도에 위리안치됐다는 사실을 듣고 혼절한다. 그후 이성을 잃은 대비는 영창에게 편지를 쓰는

드라머

MBC-TV 『조선왕조5백년-회천문』=(28일 밤9시45분)-개시는 의녀들을 시켜 인목대비의 품안에 있는 영창대군을 뻬앗으러 혈안이 된다. 개시에 의해 대비전 궁너 2명이 매질에

김제남 역모죄로 사약

□…MBC-TV 『조선왕조 5백년-회천문』(22일 밤9시45분)=마침내 인목대비의 아버지 김제남은 역모죄에 연루돼 사약을 받고 죽음을 당한다. 그럴 즈음 성균관 유생 이안진 등 2

드라머

□…MBC-TV 『조선 왕조5 백년-회천문』(14일 밤 9시45분)=좌포장 한희길은 대사헌 이이첨과 공모, 강변 칠우들에게 영창대군 왕위옹립 역모 죄를 뒤집어씌운다. 게다가 「용이

드라머

□…MBC-TV『조선왕조5백년-회천문』(8일 밤9시45분)=선조의 능에 제사지내는 일을 광해군에게서 허락받은 인목대비는 뛸듯이 기뻐하나 영창대군 옹립설이 대두될지 모른다는 유희분·

드라머

□…MBC-TV『조선왕조5백년, 제6화-회천문』(30일 밤9시45분)=당황한 이이첨은 임해군의 자진이 살신성인의 본보기라고 설변하고 인목대비를 배알한 광해군은 대비의 하교를 소홀히

브라운관에 신인미녀탤런트 바람

안방극장 TV브라운관에 올초부터 본격 등장한 신인여자탤런트들이 미모와 연기력으로 정상을 향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각종 TV드라머에서 주역으로 발탁된 이들의 각축을 방송가에선「별

□…MBC-TV『조선왕조5백년-회천문』(17일 밤9시45분)=광해군은 인목대비에게 무슨 일이 있어도 임해군에게 사약을 내리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임해군을 사사해야한다는 상소문

명 사신이 온다고 하자

인목대비는 세자책봉을 서두르는 중전 유씨에 반대한다. 한편 명나라 사신이 임해군을 만나 임금의 즉위절차를 따지려한다는 이호민의 밀서가 도착하고 조정에서는 궁여지책으로 광해군 즉위에

회천문서 개시역 맡은 원미경양

『저하께서는 새로 태어나신 영창대군이있다는 사실을 항시 유념하셔야 합니다』지난 19일 밤 9시45분MBC-TV의 인기사극 『조선왕조5백년-회천문』의 한장면 개시로 분한 원미경양(2

드라마

□…MBC-TV『조선왕조5백년 재6화-회천문』(28일 밤9시45분)-첫회. 중전박씨의 3년상을 마친 선조는 열아홉살밖에안된 김제남의 딸을 새중전(인목대비)으로 맞게된다. 명나라로부

『조선왕조 5백년』제5화「임진왜란」끝나

MBC-TV의 사극 『조선왕조 5백년』 제5회「임진왜란」이 15일 이순신 장군의 장렬한 최후를 끝으로 54회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지난해 10월 첫 방영에 들어갔던 「임진왜란」은

숙명여대 김용숙교수 지적 | 사극 『임진왜란』고증 잘못많다

사극에는 항상 고증의 어려움이 뒤따른다.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MBC-TV의 대하사극 『임진왜란』(신봉승극본·이병훈연출)에 몇가지 잘못된 점이 있는 것 같다고 김용숙교수(숙명여대

「역사의 숨결」재조명14년-신봉승씨와 사극붐

역사속에 잠들어 있는 인물을 TV화면을 통해 생생하게 등장시키고 있는 사람, 극작가 신봉승씨(53). 14년 동안 20여편의 사극을 써온 그는 요즘 한창 열기를 더하고 있는 사극붐

성씨의 고향(글 사진 문병호기자)|광주 김씨

광주 김씨의 시조 김녹광은 신라 마지막 임금 경순왕의 다섯째 아들 김석의 7세손으로 전한다. 고려중엽 몽고의 침입 때 상장군으로 몽고군을 쳐부순 공으로 광주군에 봉해져 광주를 본관

성씨의 고향사천 목씨

목씨는 전국에 2천여가구 1만여명, 성별인구순위 1백13번째 희성이다. 사천단일본. 고려조에 낭장·동정을 지낸 목효기를 시조로 받들고 있다. 선대가 사천에 살며 형제간의 우애가 남

집성촌「옥사」때 은신처…4백여 년 혈맥이어

1613년 계축옥사-. 폭군 광해가 인목대비를 폐하고 배다른 동생 영창대군을 귀양보내 죽인 피비린내 나는 정치사화. 이때 인목대비의 아버지인 김제남과 김제남의 아들김주(청주목사),

(132)연안 김씨

연안 김씨는 조선조 성종∼인조대의 손꼽히는 명문이었다. 연산조의 무오·갑자사화, 중종반정과 기묘사화, 임진·정유왜란, 광해의 폭정과 인조반정 등으로 이어지는 격동기에 중앙정계에 진

만년 단역탤런트 박현정씨

『고추사세요. 고추!』 어디를 뜯어봐도 시장아낙이 분명한 여인이 목이 터져라 객을 부른다. KBS 제2TV 『형사 기동대』가 지난주 방영한 「겨울이 오는 소리」편에서의 박현정씨(3

(124) 보성선씨

보성선씨는 뒤늦은 성씨답지않게 5천여가구에 인구 2만여명으로 국내 성씨별 인구순위 73위의 귀성이다. 시조는 중국 노나라 대부 환백의 후손인 맹윤지. 1382년(고려우왕8년) 명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