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신정연휴 43건 사망

    신정 연휴동안 전국에서는 모두 9백70건의 각종 사건사고로 43명이 숨지고 8백7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사건사고는 89건이, 사망은 36명, 부상은

    중앙일보

    1985.01.04 00:00

  • 안전점검·정기검사도 "건성"

    남산케이블카사고는 정원초과, 무리한 운행에 따른 정비·점검불량과 당국의 형식적인 안전점검이 빚은 사고로 지적되고 있다. 회사측은 매일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나 육안으로 로프의 상

    중앙일보

    1984.10.08 00:00

  • 교통사고특례법에 인명경시 풍조늘어

    박옥희 날로 증가하고있는 교통사고로 인명피해도 늘어나고있다. 그런데 피해자들은 사고운전사의 무성의와 무관심에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사고운전사는 피해자를 병원으로 옮겨놓고 나머지

    중앙일보

    1984.10.04 00:00

  • 염산을 식품첨가물로 분류|운행제한등 단속 못해

    예비신호를 무시한 버스운전사외 과속운행과 위험물질수송의 안전지침을 지키지 않은 무모한 운행이 빚은 사고였다. 사고의 직접원인은 신호를 지키지 않은 버스운전사 윤씨에게 있었으나 받힌

    중앙일보

    1984.09.17 00:00

  • 서울침수여기가 문제다-상습지역긴급점검《4》중랑천상류지역

    중랑천상류 양쪽에 위치한 상계·중계·월계동지역은 해발30여m나되는 서울의 고지대. 그런데도 지반의 높이가 제방하나를 사이에 둔 중랑천의 하상과 거의같아 중랑천의 물이 불어나면 하수

    중앙일보

    1984.09.11 00:00

  • 100mm 안팎 비에 맥못춘〃수방대책〃|「수도」로 변한서울

    하루종일 차분히 내린 1백mm안팎의 비에도 맥못춘 서울이었다. 3일 새벽부터 서울을 비롯, 수도권에 뿌리기 시작한 빗줄기가 정오를 지나면서 장대비로 변하자 순식간에 불어난 물로 하

    중앙일보

    1984.07.04 00:00

  • 운전면허시험 자기차로 치게 한다

    앞으로는 운전면허시험 때 자기차로 실기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이와 함께 교통법규를 여러 차례 위반, 벌점이 면허취소점수에 가까와진 운전자에 대해 벌점을 개별적으로 통보해 주는

    중앙일보

    1984.06.02 00:00

  • 음주운전 사고 안내도 구속|혈중농도 0.35%이상 대상

    검찰은 28일 음주운전 사고를 뿌리뽑기 위해 술을 마시고 차를 모는 운전자에 대한 처벌기준을 대폭 강화, 혈중알콜농도가 0·35%(혈액1ml중 알콜3·5mg)을 넘을때 예외없이 모

    중앙일보

    1984.04.28 00:00

  • KAL기 "위기일발" 착륙|활주로로 이탈

    12일 하오 4시30분쯤 김포공항에 착륙하던 부산발 KAL216편 국내선(기종A300)이 미끄러지면서 32번 활주로 말단을 20여m쯤 이탈. 김포공항이 1시간동안 폐쇄됐다. 이 국

    중앙일보

    1984.01.13 00:00

  • 참사로 얼룩진 종말지구촌

    주말인 17일 영국런던시내 유명백화점에서 에이레공화군(IRA)의 폭탄공격으로 8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것을 비롯, 스페인 마드리드에서는 디스코클럽의 화재로 1백여명이 사망하고 네덜

    중앙일보

    1983.12.19 00:00

  • 교통사고 격감하는 스웨덴 음주운전엔 구속등 가혹한 처벌 까다로운 차검사 안전벨트 의무화도 효과

    개발도상국 및 후진국에서는 차량대수의 증가에 따라 교통사고발생건수와 인명피해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데 반해 선진국의 경우는 대부분 감소추세를 보이고있다. 그중에도 스칸디나비아 4개

    중앙일보

    1983.12.03 00:00

  • 소련문책에 모든수단 동원 KAL기피적대책에 숨가쁜 정가

    이번 소련공군기에 의한 KAL여객기공격은 한 정부당국자의 말처럼『공중이 아닌 지상의 현실로 옮겨놓을 경우 새벽잠을 곤히 자는 주민 2백69명을 무차별 학살한것』이나 마찬가지다. 또

    중앙일보

    1983.09.03 00:00

  • 차량 12대 면허취소

    서울시는 31일 대리운전 신고없이 개인택시를 운행했거나 3번이상 교통사고를 낸 개인택시 및 화물자동차 12대에 대한 사업면허를 취소했다. 이로써 올들어 면허가 취소된 차량은 모두

    중앙일보

    1983.08.31 00:00

  • "년3회 인면사고차량 면허취소"|교통장관훈령 위법판결|대법원 "재량권의 한계 지나쳐"

    개인택시·한시택시·용달화물등 개인면허사업자가 연간 3회이상 교통사고를 냈을경우 사업면허를 취소토록한 교통부장관의 훈령이 재량권의 한계를 넘은 「위법한것」으로 밝혀졌다. 이 훈령은

    중앙일보

    1983.06.29 00:00

  • 디스코 .클럽의 화재

    16일아침엔 논산도로변에서 12명의 사장자를 낸 교통참사가 나더니 18일새벽 대구에서는 디스코클럽에서 불이나 25명이 숨지고 70명이 크게 다친 대형화재쟁고가났다.· 충격과 놀라움

    중앙일보

    1983.04.18 00:00

  • 「우직지계」-대만선 모터족 헬밋 착용 결정에 1년이…

    두어 해전에 대만에서 있었던 일이다. 모터사이클이 유행하여 젊은이들이 너도나도 타고 다니자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률이 놀랍도록 늘어났다. 그러자 당국에서는 모터족이 반드시 헬밋을 쓰

    중앙일보

    1983.02.26 00:00

  • 화마의 계절

    화마의 계절이 되었다. 최근 대형 화재사고는 줄었다고 하나 서민들의 겨울은 겨우살이 준비 못지 않게 불조심에 힘쓸 때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81년) 한해 동안 전국에선 5천 8백

    중앙일보

    1982.11.01 00:00

  • 지하철사고 백34건|사망70 부상 백2명

    서울 지하철2·3·4호선 건설공사로 1백34건의 각종 사고가 발생, 70명이숨지고 1백2명이 다치는등 1백72명의 인명피해를 냈다. 또 공사장 주변건물 5백71동이 부서져 보상비만

    중앙일보

    1982.10.21 00:00

  • 인간심성 바로 못잡으면 본능의 세계로 전락

    깅원룡 목사=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현 종교인구는 전체인구의 77%나 되고 각각 1천2백만 신도와 9백만 신자를 자랑하는 불교와 기독교가 전 종교인구의 68%를 차지하고 있더군요

    중앙일보

    1982.09.22 00:00

  • 윤화사건 처벌완화 "특별법악용 많다"

    최점숙 지난7월부터 교통사고특례법이 시행됨에 따라 운전기사들이 많은 도움을 받게됐다. 교통사고라면 무조건 운전기사에게만 책임을 묻고, 또 대개의 경우 형사처벌을 하던 일들이 사라진

    중앙일보

    1982.09.20 00:00

  • 지하철공사 시민들은 불안하다

    홍성회 지하철공사장에서 또 사고가 발생했다. 벌써 두번째니 앞으로 몇번이나 더 일어날지 모른다. 서울시에서는 현저동사고이후 대책을 세웠다고 하지만 말뿐이었음이 이번 사고로 드러난

    중앙일보

    1982.07.15 00:00

  • 자동차 보험료 평균 5·4% 올려

    정부는 지난 5일부터 자동차 보험료률 평균 5·4% 올렸다. 또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종합보험에 가입했을 때는 운전자가 형사처벌을 면제받도록 규정된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시행

    중앙일보

    1982.07.10 00:00

  • 지하철시공의 문제점

    시민들의 가슴을 섬뜩하게 한 지하철 공사장 붕괴사고가 또 일어났다. 이번 사고는 11명의 사망자와 46명의 부상자를 낸 무악재 사고가 난지 두 달도 안 된데다 서울시가 전 공구에

    중앙일보

    1982.07.02 00:00

  • 해상교통의 안전

    경남 거제도부근 해역에서 또 쾌속 여객선끼리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재작년 6월과 작년6월의 엔젤호 충돌사고에 이어 비슷한 시기에, 같은 해역에서 발생한 이 사고 역시 원인은

    중앙일보

    1982.05.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