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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여름철 안전 책임지는 해수욕장 인명구조요원
"제주의 여름철 안전을 책임지겠습니다 - ." 피서철만 되면 수영에 능숙한 젊은 제주의 경찰관은 바빠진다. 4일 도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인명구조요원 가운데 가장 수영이 능숙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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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로기쁨찾자]무보수 인명구조원 양성
"오늘 시험을 잘 통과하면 여러분은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국가공인 인명구조원이 됩니다. 그만큼 책임이 커집니다. 잘 하십시요. " 31일 오후 2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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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빠진 취객 경관 뛰어들어 구조
…3일 오전5시쯤 광주북부서 본촌파출소옆 저수지 둑에서 이 파출소 오경수(34)순경과 金찬준(47)경장이 물에 빠져 사경을 헤매는 韓모(39)씨를 날렵한 수영 솜씨로 구조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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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피서지 안전시설 허술 불안감
여름휴가를 맞아 조용한 곳을 찾았다.거제도 끄트머리에 자리한아담한 여차마을.평소 낚시꾼들이나 찾던 곳이었는데 어느새 그곳도 피서객의 발길로 붐비고 있었다. 마을에서는 샤워장.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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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 실외수영장
30도를 웃도는 본격적인 더위가 지속되면서 비로소 제철을 맞은 실외 수영장.무더위를 식히기 안성맞춤인 실외 수영장을 본지주부통신원들이 직접 가봤다. 한강둔치.서울교육문화회관.부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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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은평구청장배 볼링 우승
김명숙(金明淑.42.갈현2동 범우아파트204호)씨가 최근 녹번동 AMF볼링장에서 열린 「제3회 은평구청장배 볼링대회」에서우승했다. 볼링경력 10년인 金씨의 애버리지는 1백83.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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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서 수영하다 학생3명 溺死
[泰安=金賢泰기자]30일 오후2시30분쯤 충남태안군태안읍 삼봉해수욕장에서 수영하던 태안 해미중학교 학생 9명이 파도에 휩쓸렸다. 이중 5명은 사고직후 인근에 있던 인명구조원에 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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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풍백화점 붕괴 현장취재
사고가 난 백화점 북관 지하는 마치 폭격을 맞은 것처럼 완전히 주저앉아 접근조차 어려울 지경이었다. 지하1층에서 3층까지가 완전히 내려앉아 출입구를 찾을 수조차없을 정도였다. 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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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포해수욕장 수상안전요원 이종권씨
『데일듯한 모래사장에서 뙤약볕을 쬐며 하루종일 근무하다 보면심신이 피곤하지요. 그러나 피서객들이 공해에 찌든 도시생활에서 쌓였던 피로를 말끔히 씻고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고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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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사회 변하고 있다(上)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호주 시드니 해변의 백사장. 빨간 모자를 쓰고 망대에 높이 앉은 한 청년이 수면위를 바라본다. 해수욕장을 가득 메운 수영객들이 물장구를 치며 마냥 즐거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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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투쟁과 인명구조
『사람이 물에 빠져 죽었는데 서로 책임을 미루고 있으니 피서객들은 누구를 믿고 해수욕장을 찾겠습니까』 『인명 구조원이 한명만 있었어도 죽지 않았을 겁니다. 그 많던 인명 구조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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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승마·테니스까지 척척 부시는 만능 스포츠맨
스포츠라면 하던 일도 팽개칠 정도로 사족을 못쓰는 미국인. 역대 미국대통령들도 대부분 스포츠광이다. 방한중인 조지 부시대통령도 예일대학시절에 야구1루수 겸 부주장으로 프로팀이 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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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물놀이 사망 3백78명
◎피서기간 짧아 작년보다 35% 줄어/안전 허술… 75%가 하천·계곡서 발생 올 여름 피서기간(7월1일∼8월23일) 전국에서 물놀이 사고로 3백78명이 숨져 지난해 7,8월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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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물놀이 사망 3백78명
올여름 피서기간(7월1일∼8월23일) 전국에서 물놀이사고로 3백78명이 숨져 지난해 7,8월 2개월간 사망자 5백78명보다 35%, 2백명이 줄었다. 올 피서지 인명사고가 줄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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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간 해수욕장지킨 "물개경관"
『해수욕장에서는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17년동안 매년 1백50여명에 달하는 익사직전 피서객의 생명을 구해주고 있는 부산 해운대해수욕장 여름경찰서 구조대장 이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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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주부 수상 안전 요원 전이남|"내 자식 생각하며 정신없이 달려가죠"
지난 1일 오후3시쯤 부산해운대해수욕장 제2망루 앞 30여m 해상에서 물놀이하던 10대 여학생이 『사람 살려』를 외치며 허우적거렸다. 순간 제2망루 앞 수상 안전 감시 초소에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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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피서인파 절정
장마가 걷히자 되살아난 불볕더위에 7월 마지막휴일인 31일 전국의 산과 바다·유원지에는 올들어 가장 많은 3백50만명의 피서인파가 몰려나와 「절정」을 이루며 물놀이 사고로 하룻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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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영장 인명구조 요원들|"「생명」지키는 뿌듯한 보람"
일요일인 9일 하오3시 서울동대문구면목7동 동서울수영장. 경기용풀·레저풀·유아풀·유수풀등 크고 작은 7개의 풀은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혹은 친구끼리 삼삼오오 짝을 지어 놀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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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안전원 강습회
▲한국사회체육센터는 인명구조원 양성을 위한 제2차 수상안전지도자 강습을 오는 25일부터 12일간 실시한다. 이번 강습은 매일 상오7시반부터 11시까지 동센터 실내수영장과 강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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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앞바다 카페리호 참사 현장
강화 앞바다 카페리 침몰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사고선박이 차량 5대를 실으면서 비석돌을 가득 적재한 8t트럭과 소금을 실은 4·5t 복사트럭, 1t짜리 포터등 3대를 배 오른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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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단지 성인풀장서 수영강습어린이 익사
고급아파트단지의 성인용실내풀에서 수영강습을 받던 국교1년생이 물에 빠져 숨졌다. 도심 실내수영장에서 수영을 배우던 어린이가 익사한 사건은 드문 일로 수영장측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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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집중호우 6명 사망·실종
【중부지방종합=연합】19일 새벽부터 중부지방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6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고 5명이 부상하는 인명피해와 함께 도로·다리·철도 등이 유실되는 등 많은 재산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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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건 코에 피부암
【워싱턴외신종합=본사특약】 「레이건」미대통령은 5일 자신의 코에서 제거한 피부는 기저세포암(basal cell carcinoma)에 걸려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백악관에서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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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철에 안전수칙 왜 안 지키나 한사람 잘못이 숱한 생명 빼앗아
휴가철이 되면 산이나 들·물가를 찾게된다. 대자연은 특히 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위로와 휴식과 즐거운 경험을 안겨준다. 그러나 자연은 뜻하지 않은 부조리한 현상을 나타내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