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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의 사람사진] 어쩌다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
어쩌다 유명해지려 들어선 재심 변호사의 길이 이젠 그의 길이 되었다. 박준영, 그 앞엔 늘 ‘재심 전문 변호사’란 수식어가 붙는다. 영화 ‘재심’ 개봉을 앞둔 2017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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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13일
2020년 6월 13일 토요일 (윤달 4월 22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화가 나도 참을 것. 48년생 보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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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조상 찾게 해준 고마운 분들
조강수 사회에디터 아는 분들 가운데 보학과 인맥에 능한 이가 두엇 있다. 삼국·고려·조선 시대 인물까지는 아니더라도 동시대의 유명인이나 교분 있는 인사들은 이름만 대도 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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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한·미 통화스와프를 넘어서
서경호 경제에디터 지난주 19일 밤 전격 발표된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소식에 적잖이 놀랐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 이틀 전, 국회에서 ‘내막적으로’ 노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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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장의 보수 통합 청사진
“총선은 1:1 구도로 갈 것… ‘안철수 신당’과의 연대는 닫아놓지 않아” “황교안 종로 출마 잘한 결정, 비례정당 미래한국당은 보수의 자구책” 박형준 통합신당준비위원장은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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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이너써클’ 들어가 볼까… 단, 이런 사람은 곤란
━ [더,오래] 강정영의 이웃집 부자이야기(43) 규칙적인 운동, 다이어트, 독서, 시간관리 등 잘 알려진 특징보다 부자들이 훨씬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인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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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선거처럼 수백억 펑펑…봉준호도 뛰는 오스카 캠페인
'기생충'의 북미 배급사 네온이 (왼쪽부터) '기생충' 배우 이정은, 조여정, 송강호가 5일(미국 현지시간) LA 골든글로브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외국어영화상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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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월 6일
2020년 1월 6일 월요일 (음력 12월 12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 길방 : 北 36년생 좋은 것이 좋은 것. 48년생 자애심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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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폭넓은 네트워킹, 다양한 인턴십이 해외 취업 길 열어줬어요”
수능 시험이 끝났지만 수험생의 마음은 홀가분하지 않다. 대학 입시도 걱정이지만 졸업 후 마주할 심각한 취업 전선에 마음은 더 무겁기만 하다. 중간 경유지를 지나 종착역까지 내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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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2월 2일
2019년 12월 2일 월요일 (음력 11월 6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東 36년생 남보다 가족이 낫다. 48년생 나이가 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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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11월 19일
2019년 11월 19일 화요일 (음력 10월 23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 36년생 마음이 행복으로 찰 듯. 48년생 즐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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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드는 SKY 출신 CEO…CEO 2명 중 1명은 이공계
국내 1000대 기업에서 ‘스카이(SKY)’ 대학 출신 최고경영자(CEO)가 점점 줄어 올해 처음으로 30% 미만을 기록했다. 이들 기업의 CEO 2명 중 1명은 이공계 출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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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 뭐가 중요하죠?…2030 직장인 42% “신경 안 쓴다”
20~30대 직장인 42%는 ‘직급·승진에 신경 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 사람인] 20~30대 직장인 10명 중 4명은 ‘딱히 직급 승진에 신경 쓰지 않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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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G] "공부 왜 하냐 물으면 우는 고교생...그게 한국 교육 현실"
브런치 작가 공모전에서 고교생으로는 최초로 대상을 차지한 노정석 군. ━ 스타작가 김민섭이 선택한 고3 저자 노정석 인터뷰 "어느 날 친구한테 너는 왜 공부를 하냐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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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대입 요강 봐도 이해 안 되는 부모라면
김성탁 런던특파원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자녀 입시 논란을 계기로 교육부가 대입제도 개편에 나섰다. 학력고사나 수능을 내신과 반영하던 한국 대입은 세계에서 거의 가장 복잡한 입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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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9월 18일
2019년 9월 18일 수요일 (음력 8월 20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기쁨 길방 : 南 36년생 취미 거리를 만들자. 48년생 손실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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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욱의 나우 인 재팬] 한국을 열렬히 탐구했던 아베, 왜 한국에 등 돌렸나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과거 한국에 친밀감을 드러냈지만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 후 돌변했다. 아베 총리가 한국에 호감을 표시한 건 정치적 목적일 뿐이란 해석도 있다. [EPA=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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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평생교육대 전환, 만학도 정원 외 입학 허용을”
━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협의회장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협의회 회장이 전문가를 만드는 힘을 주제로 한 ‘전문대학 브랜드 송’이 적힌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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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25일
2019년 8월 25일 일요일 (음력 7월 25일) 쥐 - 재물 : 무난 건강 : 양호 사랑 : 행복 길방 : 東南 36년생 집안에 사람이 북적댈 듯. 48년생 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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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8월 23일
2019년 8월 23일 금요일 (음력 7월 23일) 쥐 - 재물 : 보통 건강 : 보통 사랑 : 질투 길방 : 東 36년생 받기보다는 베푸는 하루. 48년생 아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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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목소리 큰 사람들, 그들은 왜 그럴까?
옳고 그름 아닌 좋고 나쁨으로 사람·사안 판단… 일보다 ‘자기 사람’ 우선주의 경향 사진:ⓒ gettyimagesbank 오래 전 대형 생명보험사에서 있었던 일이다. 임원으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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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시시각각] 일본 보복, 이낙연 총리가 나서라
남정호 논설위원 설마 하던 강제징용 판결에 대한 일본의 보복 쓰나미가 예상보다 빨리, 거세게 덮쳐왔다. 정부의 안이함이 결정적이지만, 공인된 지일파 이낙연 총리도 도의적 책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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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 경리 사원, 70세 판매왕…일본기업에선 가능한 일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28) 일본 도쿄의 고토쿠 실버인재센터가 운영하는 도요작업소에서 70세를 훌쩍 넘은 고령자들이 양복 리폼에 열중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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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당·달변에 사시 9수끝 합격 "윤석열, 신림9동 전설이었다"
"주당에 달변가. 보학(譜學)에 능통하고 모르는 게 없다"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지명된 윤석열(59·사법연수원 23기) 후보자에 대한 평가다. 술을 좋아하고 말을 잘하다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