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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성폭행 폭로한 소녀, 의문의 교통사고로 중태
인도 집권당 정치인에게 성폭행당했다고 주장한 10대 소녀가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30일 NDTV 등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지난 28일 교통사고 당시 소녀 일행이 탔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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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패러글라이딩 하러 나간 30대 한국인 5일째 실종
패러글라이딩. 김경록 기자 인도 북부 히마찰프라데시주에서 한국인 남성이 실종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남성은 패러글라이딩하러 간다며 숙소를 나선 뒤 연락이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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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국가 스리랑카 피의 부활절…테러 용의자 7명 체포
스리랑카 특수부대원이 폭발사고 현장에서 수색 중 부상한 동료를 옮기고 있다. [AFP=연합뉴스] 성당 안 바닥에 무너진 지붕 잔해들이 어지럽게 널렸고, 옷에 피가 묻은 신도는 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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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부활절 악몽···8곳서 동시 폭발 "최소 156명 사망"
성당 안 바닥에 무너진 지붕의 잔해들이 어지럽게 널렸고, 옷에 피가 묻은 신도는 넋이 나간 채로 구조를 기다렸다. 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와 인근 지역에 있는 교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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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재의 밀담] 인도ㆍ파키스탄, 핵폭탄 옆에서 불장난할까
인도의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22일 서울평화상을 받았다. 그는 이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4회 서울평화상 수상식에서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서, 우리 사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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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TV, 스마트폰으로 뉴스 생중계
아리랑TV가 국내 방송사 중 처음으로 생방송 뉴스에 스마트폰 취재를 도입했다. 지난 6월 말부터 스마트폰 안에 내장된 앱을 통해 뉴스센터에 마련된 수신기로 영상을 전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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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가정집서 같은 자세로 숨진채 발견된 일가족 미스터리
1일 인도 경찰이 시신 11구가 발견된 뉴델리 가정집에서조사 내용을 메모하고 있다(오른쪽) 왼쪽 사진은 OCN 드라마 '구해줘'의 한 장면(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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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여아 성폭행·살해 파문에 인도 "최고 사형 엄벌" 긴급행정명령
지난 15일(현지시간) 촛불을 든 인도 시민들이 지난 1월 8세 소녀 아시파 바노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범인들의 처벌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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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아이가 성폭행·살해됐는데도…가해자 비호로 발칵 뒤집힌 인도
14일 인도 카슈미르의 겨울 수도인 잠무에서 시민들이 8세 소녀 아시파 바노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범인들의 처벌을 요구하는 촛불 시위를 벌이고 있다. [EPA=연합뉴스] 인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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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중앙은행, 암호화폐 거래 중단 지시…“소비자 피해 우려 조치”
인도 중앙은행이 자국의 은행 등 금융기관에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제공 중단을 지시했다. [중앙포토] 인도 중앙은행(RBI)이 은행 등 금융기관에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를 취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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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옆 7m 땅굴 파 6000만원대 금품 턴 인도 도둑들
[픽사베이] 인도에서 도둑들이 은행 지점 옆 가게에서부터 길이 7m가 넘는 땅굴을 파 은행 안 대여금고를 털어가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인도 NDTV에 따르면 전날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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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델리, 초미세먼지 공습에 6000여개 학교 휴교
8일 인도 뉴델리의 이슬람 사원 자마 마스지드가 스모그에 휩싸여 있다. [AFP=연합뉴스] 인도 수도 뉴델리가 세계보건기구(WTO) 기준치의 최대 40배에 이르는 초미세먼지에 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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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대법원 “부인이 18세 미만이면 부부 성관계도 강간”
인도 남부에서 열리고 있는 아동 성폭행 반대 시위. [EPA=연합뉴스] 인도 대법원이 11일 혼인 관계라고 하더라도 18세 미만 미성년자와 성관계는 동의 여부에 상관없이 강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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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ㆍ일본 ‘역대급 밀착’…모디, 아베 영접하는 모습보니
13일 인도 구자라트 주 아메다바드 공항에서 나렌드라 모디(앞줄 오른쪽) 인도 총리가 자국을 방문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포옹하고 있다. [AFP=연합뉴스]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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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넘게 국경 대치한 중국·인도, 즉시 철군 합의
국경 분쟁으로 두 달 넘게 부탄 도클람 지역에서 군사적 대치를 이어왔던 중국과 인도가 병력을 철수시키기로 합의했다고 인도 NDTV 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인도 외교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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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중국, 일촉즉발 대치 두 달여만에 병력 철수 합의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P=연합뉴스] 국경 분쟁으로 두 달 넘게 부탄 도클람 지역에서 군사적 대치를 이어왔던 중국과 인도가 병력을 철수시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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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외교부 “인도군, 둥랑서 모두 철수”
지난 6월 16일 중국 티베트-인도 시킴-부탄 3개국 국경선이 만나는 둥랑 지역에서 중국군의 도로 건설을 이유로 분쟁이 시작됐다. 사진은 둥랑 지역. [사진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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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성직자 성폭행 유죄 판결에 추종자들 폭동…약 300명 사상
인도에서 한 종교 지도자가 성폭행으로 유죄 판결을 받자 그의 추종자들이 폭동을 일으켜 최소 36명이 사망하고 250여 명이 다쳤다고 CNN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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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운 감도는 중국-인도 국경, 돌팔매질 난투극 벌어져
[사진 홍콩 애플데일리]중국과 인도의 국경분쟁이 위기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16일 홍콩 동방일보와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전날 한 무리의 중국군이 티베트와 인도가 국경을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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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군, 주민 묶어다 '인간방패'…국제사회 비난여론 확산
카슈미르에서 분리주의자들의 격렬한 시위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인도군이 차량 앞에 주민을 묶어 '인간방패'로 사용한 사실이 확인됐다. [사진 youtube 캡쳐] 인도령 카슈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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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부패 수단' 고액 지폐 바꾸기로
인도의 500루피 고액권. [사진=NDTV]인도 정부가 고액 지폐를 거둬 들여 폐기하기로 했다.고액 지폐가 부정축재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것을 보다 못한 조치다.AP통신에 따르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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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없는 틈타 시어머니 목 조르고 가격한 며느리
어머니의 몸에서 멍을 발견한 남성이 집안에 CCTV를 설치했다. CCTV를 확인한 남성은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보게 됐다.지난 1월 12일 인도 매체 NDTV에 따르면 70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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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마 타고 홍수피해 상황 시찰하러 간 고위 정치인
[사진 인스타그램 @IndianExpress]경찰관들의 손가마를 타고 홍수피해 상황을 시찰한 인도의 고위 정치인이 질타를 받고 있다.AFP통신과 인도 NDTV는 22일 인도 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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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인도 고가도로 붕괴 … 17명 숨지고 150명 매몰
31일 인도 북동부 콜카타에서 공사 중이던 고가도로가 붕괴해 도로를 지나던 차량과 시민을 덮쳐 최소 17명이 숨지고 약 150명이 매몰됐다. 무거운 철근·콘크리트에 매몰돼 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