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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확진 8만명인데 두손 든 인도, 타지마할 문도 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에 8만 명 넘게 쏟아지고 있는 인도가 21일(현지시간) 세계적인 문화유산 타지마할의 문을 열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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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격기 꺼냈던 中·인도 "평화 노력"···일촉즉발 충돌 피했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오른쪽)과 자이샨카르 인도 외교부 장관이 10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외교장관 회의에서 만났다. [중국 외교부 홈페이지 캡쳐] 일촉즉발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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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졌다고 9세 소녀 참혹하게 죽인 11세 소년… 인도가 발칵
인도에서 11세 소년이 온라인 게임에 진 것에 격분해 9세 소녀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인도 사회가 충격에 휩싸였다. 경찰에 체포된 소년은 "들판에서 세 개의 돌로 소녀의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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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관우 언월도 들고 나온 중국군
관우 언월도 들고 나온 중국군 인도·중국 국경 분쟁에서 『삼국지』의 명장인 관우가 쓰던 언월도로 무장한 국경지대 중국군. 인도 언론은 지난 7일 국경 분쟁 때 중국군이 몽둥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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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월도' 까지 동원한 중국군…관영매체 "인도와 전쟁 대비"
8일 ANI 등 인도 매체가 공개한 중국군의 모습. ANI는 소총과 마체테(넓은 외날의 대검)으로 무장한 중국군 50여명이 7일 오후 히말라야 판공호 남쪽 기슭 인도 진지로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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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여성환자 호송중 몹쓸짓한 구급차 기사…인도 '발칵'
인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돼 구급차로 호송되던 젊은 여성이 구급차 운전기사에게 성폭행을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6일(현지시간) NDTV, 타임스오브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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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착륙 도중 항공기 두동강···17명 사망·수십명 부상
인도 비행기 사고 당시 사진. [사진 인도 항공 트위터 캡처] 인도에서 191명의 승객을 태운 항공기가 공항으로 착륙하던 도중 두 동강이 나 17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부상을 입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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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써 달라"했다고 인도男, 女직장동료 무차별 폭행 ... '마스크 난동' 왜
지난달 27일(현지시간) 인도에선 한 남성이 계약직 여직원인 직장 동료를 무차별 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성이 남성에게 "마스크를 써 달라"고 권유한 게 폭행의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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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印 국경 무력 충돌…삼성 인도 스마트폰 시장 탈환 기회?
중국과의 국경 무력 충돌로 인도에서 ‘반(反) 중국’ 정서가 확산하면서 삼성전자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스마트폰 시장인 인도에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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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두 마리에 8억여원 유산 남긴 인도 남성…무슨 일?
자신이 기르는 코끼리에 8억원 상당의 유산을 남기기로 한 인도 남성 아크타르 이맘. AFP=연합뉴스 인도에서 한 남성이 코끼리 두 마리에게 유산의 절반인 8억여원을 남기기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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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폭죽’ 먹은 코끼리, 심한 상처에 ‘이 자세’로 죽었다
인도 야생 코끼리가 폭죽으로 채워진 파인애플을 입안에 넣었다가 폭발해 결국 죽었다. 이 코끼리는 물속에서 아픔을 달래면서 서서히 죽어갔다. 사진 모한 크리슈난 페이스북 새끼를 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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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엄마 흔들어 깨우는 두살배기…인도 코로나 봉쇄의 비극
인도 북부 니하르주의 한 기차역 승강장에서 23세 여성이 사망했다. 여성의 2세 아들이 사망한 여성에게 덮여진 담요를 들추며 엄마를 깨우는 모습이 SNS를 통해 확산됐다. [트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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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발원지 논쟁'에 뛰어든 인도 … “실험실서 나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발원지가 어디냐를 놓고 벌어진 미국과 중국 사이 논쟁에 인도도 뛰어들었다. 미국에 이어 인도 정부의 고위 인사도 코로나 19가 실험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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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판 'N번방' 사건..."승급 핑계로 성착취물 요구" 국내와 판박이
홍콩판 'N번방'(대규모 디지털 성 착취 사건)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14일 중화망과 환구시보 등이 홍콩 성도일보를 인용해 보도한 데 따르면 홍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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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직접 만들고 마셨다가 사망한 인도 약사
인도 의사가 자신이 만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를 복용하고 숨진 사건이 발생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령이 내려진 인도에서 일용 노동자들이 지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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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LG화학공장 가스 누출 “최소 11명 숨지고 수백명 다쳐”
7일 인도 LG폴리머스 공장 가스 유출 현장에서 주민들이 대피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도 남부의 LG화학 공장에서 가스가 누출돼 최소 11명이 사망하고 수백명이 다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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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인도공장 유출사고 사망자 최소 11명”…인도 韓대사 애도 성명
LG화학 인도공장에서 발생한 화학가스 누출사고 현장에서 주민들이 피해자들을 구출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LG화학 인도공장에서 발생한 화학가스 누출사고 사망자가 최소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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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인도공장 가스 누출 "눈 타는듯한 고통 호소, 6명 사망"
인도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비사카파트남 인근 마을에 위치한 LG폴리머스인디아 시설에서 화학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AFP=연합뉴스 인도 남부의 LG화학 관련 공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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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봉쇄가 부른 급속진화? 연 날리는 인도 원숭이 등장
수산타 난다 인도 산림청 담당관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연 날리는 원숭이’ 영상. 출처 트위터 인도의 한 건물 옥상에서 ‘연 날리는 원숭이’가 포착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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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서 20대 수의사 집단성폭행·살해…"범인 넘겨라" 시위
지난달 30일 인도 하이데라바드 인근에서 집단성폭행·살인 사건에 항의하는 주민들. [로이터=연합뉴스] 인도에서 남성 4명이 20대 여성을 집단 성폭행·살해한 뒤 시신을 불태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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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명 숨진 종교갈등 재연되나···김수로왕 부인 고향 초긴장
문재인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맨 오른쪽),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7월 인도 노이다 공단에서 개최된‘ 삼성전자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고 있다.[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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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미세먼지 농도 1000…“사람 죽어가요” 印 대법원도 나섰다
4일 스모그가 가린 인도 수도 뉴델리의 상징물 인디아게이트. 인디아게이트에서 불과 300m 떨어진 지점에서 촬영했지만, 형체가 흐릿하다. [연합뉴스] 인도 뉴델리는 세계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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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EP 빠진 모디 총리 “인도 우려 반영 안돼…양심상 동참 불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AP=연합뉴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는 4일(현지시간) 타결된 역내포괄적경제동방자협정(RCEP) 협상에 인도가 동참하지 않은 것은 “(협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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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판 스타벅스' 커피 재벌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가능성
31일 숨진 채 발견된 인도 커피 재벌 V G 싯다르타. [로이터=연합뉴스] '인도판 스타벅스'를 일군 커피 재벌이 숨진 채 발견됐다. 31일 BBC·현지 매체 NDTV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