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스트리머 어깨 잡고 볼 뽀뽀 시도…생중계된 印남성 성추행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에서 한 현지인 남성이 한국인 여성 스트리머의 팔을 잡고 끌고가고 있다. 트위터 캡처 인도에서 한국인 여성 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생방송 도중
-
폭 1.2m 다리에 500명이 한꺼번에…인도 다리 붕괴 141명 사망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 모르비 지역에서 지난 30일(현지시간) 현수교 붕괴 참사가 일어나 최소 134명이 목숨을 잃었다. AFP=연합뉴스 인도에서 일어난 현수교 붕괴 참사로 최소
-
축제 중 인파 몰리자 와르르…印 다리 붕괴로 최소 132명 사망
인도에서 30일(현지시간) 종교 축제 중 사람들이 몰리면서 보행자 전용 다리가 무너져 최소 132명이 숨졌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인도 서부
-
[이번 주 리뷰] 野 헌정 첫 시정연설 보이콧…이재용 삼성 회장 취임(24~29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방사포 #북핵 #북 탄도미사일 #민주연구원 압수수색 #이재명 #유동규 #대장동 #윤석열 시정연설 #민주당 보이콧 #김범수ㆍ이해진 #중국
-
'1인천하' 시진핑, 종신집권 굳혔다, 최측근 6인은 누구…7문제 맞히면 국제뉴스 퀴즈왕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AFP=연합뉴스 10월 마지막 주(22~28일) 국제뉴스 브리핑입니다. 시진핑(習近平·69) 중국 국가주석이 3연임에 성공하며 종신집권의 길을 열었습니다.
-
수낵 총리 첫 연설 “트러스 정부 실수들 바로잡겠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보수당 대표로 선출된 리시 수낵 신임 총리가 25일 찰스 3세 국왕을 알현하고 총리에 취임했다. 그는 찰스 3세가 국왕에 오른 후 처음으로 임명한 총리다.
-
수낵 총리에 英 국채금리 하락 안정...인도 "우리 아들" 환호
영국 총리로 리시 수낵(42) 전 재무부 장관이 확정되면서 영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는 등 금융 시장이 일단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현지시각)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
-
권토중래한 수낵 전 장관, 英총리 등극…첫 非백인∙1조 자산가
리시 수낵(42) 전 영국 재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보수당 대표 단독 후보로 출마하면서 79대 영국 총리가 됐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한 영국에선 집권당 대표가 총리를 맡는다.
-
프라다 신는 '자산 1조' 42세 수낵…영국 첫 '非백인 총리' 눈앞
리시 수낵(42) 전 영국 재무장관이 24일(현지시간) 보수당 대표 단독 후보로 등록될 가능성이 커졌다. 한명만 출마하면 바로 당 대표로 당선되면서 79대 영국 총리 자리에 오른
-
印놀이기구 15m 곤두박질…10명 다쳤는데 직원은 도망갔다
인도에서 15m 높이의 수직낙하 놀이기구가 제동장치 이상으로 곤두박질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10여명이 부상을 입었으나 직원들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도망친 것으로
-
빌 게이츠 제친 亞최고갑부 아다니…자국선 '분노의 화형식' 왜
세계에서 세번째로 돈이 많은, 가우탐 아다니. 2014년 당시 사진이다. 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인 최초로 세계 3위 부자에 오른 인물은 한국도, 일본도, 중국도 아닌 인도의
-
부부 재산 알고보니 1조…英 뒤집은 금수저의 '서민 코스프레' [후후월드]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영국 최초의 ‘비(非) 백인 총리’가 될 수
-
독사·전갈 우글거리는 지하 24m…우물 빠진 印소년의 기적
구조대원들이 14일(현지시간) 인도 차티스가르주 피리드 마을 우물에 갇힌 청각과 언어 장애가 있는 11살 소년을 구조하기 위해 터널을 파고 있다. [AFP=연합뉴스] 인도 중부에
-
구둣발 짓밟힌 '모디의 굴욕'…말 한마디가 이슬람 뒤집었다 [세계한잔]
■ 「 ※[세계한잔]은 우리 삶과 맞닿은 세계 곳곳의 뉴스를 에스프레소 한잔처럼, 진하게 우려내 한잔에 담는 중앙일보 국제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1. 무굴제국의 황
-
총리도 슬퍼했다…인도 가수 'KK', 콘서트 뒤 심장마비로 사망
인도 가수 크리슈나쿠마르 쿠나트. [ANI통신 캡처] 인도의 인기 가수 크리슈나쿠마르 쿠나트(53)가 콘서트 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NDTV 등 인도 언론이 1일(현지시간
-
푸틴, 핵 탑재 가능한 극초음속 '킨잘' 쐈다…"실전 첫 사용"
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외곽 주거지역에 있는 아파트가 러시아군에 폭격 당한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러시아 국방부가 극초음속 미사일을 실전에서 처음으로 우크라이나에
-
'옷 주워와라' 10층서 대롱대롱…위험천만 심부름 시킨 엄마 [영상]
인도의 한 아파트 10층 발코니에서 창밖으로 떨어진 옷을 줍기 위해 아들을 천에 매달리게 해 내려보낸 후 끌어올린 인도 여성이 거센 비난을 받고 있다고 NDTV 등 현지 언론이
-
대형 연 날리다가 몸이 붕 떴다…12m 공중에 매달려 발버둥
[유튜브 'ragu vlogs' 캡처] 스리랑카에서 한 남성이 대형 연을 날리다가 바람에 휩쓸려 12m 공중으로 날아가는 일이 벌어졌다. 23일(현지시간) 인도 NDTV 등에
-
"성폭행, 피할 수 없다면 누워서 즐겨라"…정치인 망언에 인도 발칵
인도 카르나타카주 의회에서 해당 발언을 하는 KR 라메시 쿠마르 의원의 모습. [유튜브 'NDTV' 캡처] 인도의 한 지방 중견 의원이 ‘성폭행을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는 취지
-
인도군 최고사령관 라와트 참모총장, 헬기 추락으로 사망
공군 헬기 추락사고로 8일 사망한 비핀 라와트 인도 국방참모총장. 연합뉴스 인도 군 최고사령관인 비핀 라와트(63) 국방참모총장이 8일(현지시간)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숨졌다.
-
인도·프랑스·그리스 등도 뚫렸다…첫 오미크론 감염자 발생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인도 뭄바이의 한 기차역에서 승객들이 체온 측정을 받고 있다. EPA=연합뉴스 인도와 프랑스, 그리스와 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내 청혼을 거절해?" 印여친의 염산 테러…남친은 시력 잃었다
인도에서 한 30대 여성이 7세 연하 남자친구의 얼굴에 염산 테러를 가하는 일이 발생했다. 인도에선 여성을 상대로 한 염산 공격이 큰 사회 문제인데, 이번엔 남성을 상대로 이런
-
인도서 21명 죽인 코끼리 갱생 성공…조련사 “아무도 더는 해치지 않아”
21명 밟아 죽인 뒤 갱생 성공한 코끼리 무르티. AFP=연합뉴스 인도에서 사람 21명을 죽인 코끼리가 훈련과 보살핌을 받아 갱생에 성공했다. 13일 NDTV와 AFP통신
-
소똥 뭉쳐 던지고 바르고…똥밭 구르는 인도 알몸 남성들, 왜
지난 6일 인도 카르나타카주 벵갈루루 인근 마을에서 열린 '고레 하바' 축제. 소똥을 눈처럼 뭉쳐 던지며 싸움을 하고, 소똥밭에서 구르는 행사다. 대회엔 남성들만 참가하는데,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