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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 위드 코로나 첫주…이재명 vs 윤석열 & 미국의 중국 압박 (1~6일)
11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위드 코로나 #윤석열 #이재명 #대장동 #테이퍼링 #북한 #중국 #펑솨이 #물가 등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단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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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훈 칼럼] 스트롱맨 후보들과 좁은 문
장훈 본사 칼럼니스트·중앙대 교수 오늘 오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결정되면 내년 3월 대선의 주요 구도는 스트롱맨 후보들 간의 대결로 짜이는 셈이다. 참으로 대조적인 인생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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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빅2 공약도 딴판…尹 “250만호 건설” 洪 “의원 200명”
국민의힘 윤석열(왼쪽), 홍준표 대선 경선 예비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선 경선의 외나무다리에 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측의 신경전이 날로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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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 제13회 아시아경제공동체포럼 개최
지난 2009년 인천의 송도지역이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되고 국제도시로 본격 개발되는 것을 계기로 인천을 아시아의 중심도시 및 “아시아의 브뤼셀 만들자”는 비전을 가지고 출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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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드는 사람 없어, 이러다 선거날에 '차악' 택해야 하나" [김성탁 논설위원이 간다]
지난 23일 서울 강남역 주변 인도의 모습. '4.15 부정선거 진상 규명' 등의 깃발을 든 노령층이 젊은이들이 사이로 행진하고 있다. 김성탁 논설위원 ━ 대선 최대 부동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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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위 김사열 "기업이 지방오면 법인세 깎아주는 발상도 필요"[월간중앙]
“지역균형 뉴딜과 메가시티 전략은 시대의 흐름” 수도권 인구 집중 멈추려면 기업의 지방 이전 시 인센티브 제공 검토해야 “균형발전위원회에 더 많은 행정 권한 줘야, 관련 법안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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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유승민·원희룡 "주호영 20·30세대 발언, 박영선 실언 생각나"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겸찰총장(오른쪽)과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한 주호영 의원. [중앙포토] 국민의힘대권주자 홍준표·유승민·원희룡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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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불법체류자를 인재로 키우는 오바마표 이민 정책
━ [더,오래] 국민이주의 해외이주 클리닉(29) 시대에 따라 통계가 변하기는 하지만 미국 국민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대통령은 에이브러햄 링컨일 것이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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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직격 인터뷰-김병준전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의 보수 향한 苦言
“야권 단일후보로도 이재명 못 이길 수 있다” 반문 정서에만 의존해서는 대선 정권교체 힘겨워, 보수 버전의 분배정책 나와야 특정 캠프의 좌장·선대위원장 맡지 않을 것,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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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덫에 이창동도 당했다…정치 중독된 문화계의 역설[강덕구가 저격한다]
이창동(왼쪽) 감독과 도종환 시인. 「 이창동에서부터 도종환까지 20년, 문화계는 공적 자금에 중독됐다. 」 코로나 19로 제일 큰 타격을 받은 업계 중 하나는 영화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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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 칼럼] 길 쓸어놓으니 미친X 먼저 지나가더라
이훈범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대기자/중앙콘텐트랩 세상 사람들이 하는 말에 ‘길 쓸어놓으니 미친X이 먼저 지나간다’는 게 있다. 저속하긴 해도 이처럼 명쾌하게 의미가 와 닿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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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규·비정규 차이 없어…손발 노동, 아프리카나 한다" 실언 논란
국민의힘 대선주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5일 한국노총을 방문한 가운데, 지난 13일 안동대 발언이 뒤늦게 논란이 되고 있다. 논란이 되는 발언은 두 세 가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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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 통일이 필요하냐는 20대, 설득 가능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오늘은 '달라진 20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50대인 저는 “우리의 소원은 통일, 꿈에도 소원은 통∼일”을 노래 부르며 자란 세대에 속합니다.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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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이재용 첫 만남 “3년 간 청년일자리 3만 개 지원”
김부겸 국무총리가 14일 서울 서초구 '삼성 청년 소프트웨어 아카데미(SSAFY)' 교육 현장을 방문해 열린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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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세상, 사진으로 읽는 하루…14일 국내엔 지금 무슨 일이?
하루 국내 뉴스를 실시간 업데이트한다. 사진(전송시간 기준)으로 오늘의 주요 뉴스를 한 번에 알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2021.09.14 오후 4:40 태풍 '찬투' 예상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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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흔살 女교수, 독벌레 정글을 누비다…25년간 66개국 여행
수다 마할링암 박사는 66살 때 호주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는 모습. 사진 수다 마할링암 블로그 전갈과 뱀이 우글거리는 데다 나뭇잎이 1m나 쌓인 땅을 겁 없이 걸은 여자.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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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균의 역사와 비평]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 돕는다” 역사의 교훈 재확인
━ 아프간 사태가 소환한 베트남전 박태균의 역사와비평 “우리는 우리의 관심 정도에 맞게 개별 국가에 대한 공약을 지켜야 한다. (중략) 우리의 이익을 기준으로 하여 상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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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에 총질하더니…조롱 쏟아진 탈레반 '내로남불' 패션
한 탈레반 청년이 선글라스에 주황색 복장을 조롱하는 트위터 글. [트위터 캡처] 아프가니스탄을 점령한 이슬람 무장조직 탈레반이 본격적으로 주민 통제에 나서는 모양새다.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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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카카오페이로 본 '차이나 리스크'
팩플레터 62호. 2021.02.23. Today's Topic 카카오페이로 본 '차이나 리스크' 안녕하세요. 팩플레터 박수련 팀장입니다. 화요일 잘 시작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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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퇴한 평일 오후 6시30분, 둘끼리의 야등이 시작된다
빛의 퇴거와 어둠의 당도. 명암이 교차한다. 하루의 이때, 즉 일몰 즈음은 하루를 접는 시간. 하지만 어느 곳에서는 다른 시작이 있다. 2021년 7월 22일 인왕산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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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학 대가 라티모어, 장제스·마오쩌둥 신임 얻어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89〉 전시수도 충칭의 장제스(오른쪽)와 라티모어(가운데). 왼쪽은 국민당 공군을 지휘한 시놀트. [사진 김명호] 미·중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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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실용주의 철학자 존 듀이, 중 현대 사상·문화에 큰 영향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688〉 중국 체류 기간 옛 제자 후스(왼쪽 첫째)와 장멍린(오른쪽 첫째)의 안내로 이허위안(颐和园)을 유람 중인 듀이 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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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의 이코노믹스] 공정성 확보 못하면 능력 발휘 못하고 산업생태계 후퇴
━ 경제학에서 보는 공정과 능력주의 논쟁 이경태 전 OECD 대사 공정은 경제에서 친숙한 용어다. 공정경쟁·공정무역·공정거래·공정소비 등 경제활동이 공정해야 한다는 당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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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전 감사원장, 국민의힘 입당 “청년 위한 나라 만들자"
최재형 전 감사 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이준석 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갖고 입당의사를 전했다. 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을 사퇴한 지 17일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