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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무덤훈련도 따라했다, LPGA에 나타난 ‘이민자씨’ 유료 전용
지난 4일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 공동 10위까지 11명의 선수 중 아시아 이름을 쓰는 선수가 9명이었다. 우승자인 태국 신예 짜네띠 완나샌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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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파도 탄 애덤 스콧, 해녀 만난 제이슨 데이
더CJ컵에 출전하기 위해 제주를 찾은 골프스타들이 ‘망중한’을 즐겼다. 애덤 스콧은 해변에서 서핑을 한 뒤 돼지고기를 먹었다(사진 아래). [사진 제주관광공사] 애덤 스콧(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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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유망주 정윤성·김다빈, 테니스 국가대표 발탁
주니어 유망주 정윤성(17·양명고)과 김다빈(18·조치원여고)이 나란히 테니스 남녀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대한테니스협회는 8일 2015년 남녀 국가대표 감독 및 선수들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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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정윤성, 주니어 랭킹 8위…ITF마스터스 출전
'한국 테니스 희망' 정윤성(16·양명고)이 2014년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연말랭킹 8위에 올랐다. 한국 주니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정윤성은 '주니어 이그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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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이대호 3안타·1타점 … 팀 7-1 승리 이끌어 外
이대호 3안타·1타점 … 팀 7-1 승리 이끌어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이대호(31)가 2일 히로시마와의 홈 경기에 4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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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페텔이 황제다
제바스티안 페텔이 브라질에서 열린 F1 그랑프리가 끝난 뒤 3년 연속 우승을 기뻐하는 의미로 오른쪽 손가락 3개를 펼쳐 보이며 웃고 있다. 2010·2011 우승자 페텔은 이날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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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은 메이저 골프 우승과도 못 바꿀 매력 덩어리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오른 김민휘가 환호하고 있다. 병역을 면제받는 남자 선수들은 금메달의 가치가 수십억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오른쪽 사진은 금메달 2개를 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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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자키] '한국의 타이슨' 서철, 4강
◆ '한국의 타이슨' 서철, 4강 감옥에서 복싱을 배워 '한국의 타이슨'으로 기대를 모았던 복싱 유망주 서철(22)이 이종격투기로 전향, 지난 6일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스피릿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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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퇴진 하키 협 돈줄 못 찾아 "쩔쩔"
회장을 강제퇴진 시킨 하키협회가 체육회로부터 경비를 긴급 차입하는 등 좌초위기를 맞고 있다. 하키협회는 정태수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를 내보내고 새 집행부를 구성키 위해 7인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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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탁구
핑퐁(ping-pong)은 탁구를 뜻하는 영어의 의성어. 달걀보다 작은 흰공이 나무 탁자위를 퉁기는 경쾌한 소리 그대로 예쁘게 들린다. 18일 TV를 지켜 본 사람이면 탁구의 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