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용천역 폭발 참사] 시민단체들 용천 돕기 팔 걷었다
▶ 대한적십자사 자원봉사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성동구에 있는 서울지사에서 북한 용천역 폭발사고 이재민들에게 보낼 구호품을 준비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평북 용천역에서 발생한
-
[글로벌 아이] 南北 '복지 공조' 어떻게?
담뱃값 인상 논쟁이 시작됐다. 인상폭과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분명 오른다. 그게 우리가 즐겨쓰는 글로벌 스탠더드에도 맞는다. 그런데 물가상승에 미칠 영향을 우려한 재정경제부와
-
[글로벌 아이] 南北 '복지 공조' 어떻게?
담뱃값 인상 논쟁이 시작됐다. 인상폭과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분명 오른다. 그게 우리가 즐겨쓰는 글로벌 스탠더드에도 맞는다. 그런데 물가상승에 미칠 영향을 우려한 재정경제부와
-
제10차 남북장관급회담 결과 해설자료
1. 개 요 o 제10차 남북장관급회담이 '03.4.27∼29 평양에서 개최 - 전체회의 3회, 수 차례의 수석대표접촉, 실무대표접촉을 진행 o 남과 북은 북핵문제를 포함하여 경협
-
野 "대통령 발언으로 국론만 분열"
8일 국회 통일.외교.안보분야 대정부 질문에서는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의 외교방식이 논란의 표적이 됐다. 야당에서는 "주요 외교사안에 대한 모호하고 신중치 못한 태도로 국론 분열이
-
[지금 인터넷에선] "일본인들 反北정서 달래주오"
"요즘 일본인들은 북한을 너무 좋지 않게 생각한다. 한.일 노조가 손잡고 일본에서 북한 돕기운동을 펼치자." 최근 일본의 양대 노총인 전국노동조합연락협의회(젠로코.全勞協)와 일본
-
[사설] 북한 어린이 왜 도와야 하나
중앙일보가 대북 지원 비정부기구인 한민족복지재단과 공동으로 '북한 어린이 돕기 2003운동'을 하고 있다. 이 운동의 정신에 공감한 각계의 온정이 밀려드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
[사설] 북한 어린이 왜 도와야 하나
중앙일보가 대북 지원 비정부기구인 한민족복지재단과 공동으로 '북한 어린이 돕기 2003운동'을 하고 있다. 이 운동의 정신에 공감한 각계의 온정이 밀려드는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
미국 "대북식량지원은 계속"
미국은 2일 최근의 북핵 사태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대한 기존의 식량 지원 프로그램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
-
미국 "대북식량지원은 계속"
미국은 2일 최근의 북핵 사태에도 불구하고 북한에 대한 기존의 식량 지원 프로그램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
-
[北核 어떻게 풀어야하나 전문가 5명진단]교류 지속하되 현금지원 보류를
우선 당장은 국제공조를 중시하는 자세를 견지할 필요가 있다. 미국과 국제사회의 지렛대를 이용해 북한의 핵포기를 이끌어내는 것이 우선이다. 북한에 대해 기존의 화해협력 기조를 지속
-
[북한핵파문]美, 北 核개발에 강경 대응
미국 정부가 1994년의 북·미 제네바 합의를 파기하기로 결정했다는 뉴욕 타임스의 보도에 대해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이 인정하는 입장을 밝혀 엄청난 파장이 예상된다. 북·미관계가
-
켈리 "北에 미사일·인권 우려 전달"
북·미 양국은 지난 3∼5일 평양에서 회담을 열어 북한의 대량살상무기(WMD) 문제를 비롯한 안보 현안과 관계개선 문제를 논의하고 상호 입장을 재검토한 뒤 후속 회담을 열기로 의
-
대북 지원을 말한다
□…EBS 통일진단-인도주의적 대북지원, 어디까지인가(EBS 밤 9시20분)=최근 북한에 대한 무조건적 지원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북한에 대한 지원은 어디까지
-
[2002아시아-유럽프레스포럼대선주자초청간담회]鄭, 첫 대선 행보
대선 출마 선언을 앞둔 정몽준 의원도 자신의 한반도 평화구상을 설명하는데 중점을 뒀다. "대북 포용정책은 선택의 여지가 없으므로 지속돼야 하며, 북한에 대한 경제협력과 식량 원조
-
北·日정상회담 딜레마
고이즈미 총리가 9월 17일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러 평양을 방문한다. 고이즈미 총리의 평양 방문이 양국의 관계개선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기여하게 될는지, 아니면 또 한번의 '일
-
日총리 관계정상화 메시지 김정일 "고무적" 답변
[도쿄=오대영 특파원]북한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은 26일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가 전날 전달한 대북(對北)관계 정상화 메시지에 대해 "고무적"이라는 답을 했
-
"수교 10년 韓·中 동반자 관계로"
리빈(李濱·사진)주한 중국대사는 21일 한·중 수교 10주년(24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고 "한·중관계는 10년 동안 전면적인 동반자 관계로 발전했다"며 "앞으로 윈-윈 결과를
-
탈북자 수용의 함정
미국 의회의 상원과 하원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의원들이 탈북자들을 돕는 일에 힘을 모으고 있는 것은 그것이 남북한과 중국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면 참으로 고무적이다. 미국 의원들은
-
韓·中 외교갈등까진 안갈 듯
중국 정부가 베이징(北京) 주재 한국대사관에 들어간 탈북자 4명의 신병 인도를 공개적으로 요구한 데는 여러 가지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먼저 한국 망명의 안전지대는 없다는
-
韓·日 자유무역협정 탄력받아
22일의 한·일 정상회담은 미래지향적 양국 관계를 다지는 장(場)이었다. 일본의 역사교과서 왜곡을 비롯한 과거사 문제에 무게가 쏠린 지난해 10월의 정상회담과는 판이했다. 재임
-
[옴부즈맨 칼럼] '예산 1% 북지원' 심층 분석을
연초에 중앙일보는 '업그레이드 코리아'를 위한 10대 국가과제를 선정하고 그 둘째 과제로 '정부예산 1% 대북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남북간 진정한 화해협력과 통일의 기틀을 마련
-
"북한 개발 청사진 남북 함께 만들어야" 국민 46%
우리 국민은 북한을 '대등한 협력관계'(54.8%),혹은 '도와줘야 할 대상'(30.9%)으로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중앙일보가 제의한 '예산 1% 대북지원'과 관련한 전화
-
북한 "일본인 납치의혹 조사 중단"
북한이 17일 일본인 납치 의혹 문제에 대한 조사를 중지하겠다고 밝혀 북.일 관계가 급속히 악화될 조짐이다. 북한 조선적십자회는 이날 평양방송을 통해 "일본측이 요청한 행방불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