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 삶] "타국 서러움, 나도 겪어 봤죠"
▶ 이천영 교사(맨 오른쪽 안경 쓴 사람)가 지난달 추석 때 광주 평동산단 운동장에서 외국인 근로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양광삼 기자 광주에 있는 전남여상의 영어
-
광주비엔날레 이틀 앞으로
▶ 광주비엔날레 개막을 앞두고 작품 설치를 위한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사진은 축구를 소재로 한 인도네시아 출신의 티스나 산자야의 작품. 양광삼기자 세계인의 미술 축제인 제5회
-
[공부나 하지 농구는 무슨…] 16. 영어 공부
▶ 1962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출전했을 때 동료와 함께 포즈를 취한 필자(오른쪽에서 둘째). 공군에서 제대한 뒤 친형 같은 주기선 선배의 권유로 농업은행에 입단했다. 이 팀엔
-
성남, 亞챔피언스리그 8강에
프로축구 K-리그 3연패(連覇)에 빛나는 성남 일화가 지난 시즌 일본 J-리그 챔피언 요코하마 매리너스를 밀어내고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8강에 올랐다. 성남은 19일
-
東에서 西에서…성남, 하루 2승
'하루에 2승'. 프로축구 성남 일화가 하루 동안 중국과 한국에서 국제경기 2승을 올리는 진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K-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A3(한.중.일) 챔피언스컵 대회와 아시
-
[亞 프로축구 챔피언스 리그] 성남 웃고 전북 울고
11일 시작된 아시아프로축구(AFC) 챔피언스리그에서 K-日리그 우승팀 성남은 페르시크 케디리(인도네시아)와의 원정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김도훈은 전반 29분과 31분 연속골
-
[축구] 오늘을 기다렸다, 열광의 그라운드…한국축구 킥오프
"첫 단추의 책임이 무겁다. 그러나 열심히 준비했다. 승리로 한 해를 열겠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조윤환 감독의 결연한 소감이다. 11일 제주 강창학경기장에서 열릴 주빌로 이와타
-
亞축구 챔피언스리그 조 확정
'대표팀에서 가리지 못한 한.일 축구의 승부를 클럽팀끼리 가린다'. 한국 프로축구 K-리그 챔피언 성남 일화와 일본 J-리그 챔피언 요코하마 마리노스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
-
[스포츠 자키] 경희·상명대 남녀 정상
*** 경희.상명대 남녀 정상 경희대와 상명대가 7일 한체대에서 끝난 제26회 연맹회장기 전국대학핸드볼대회에서 각각 조선대와 한체대를 꺾고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 이영표 수
-
[안테나] 전남, 브라질출신 이따마르 영입
*** 프로축구 전남 드래곤즈는 3일 브라질 출신의 공격수 이따마르 바티스타 다 실바(23)와 임대료 6만달러, 월봉 2만달러에 1년간 계약한다고 발표했다. *** 한국 남자테니스
-
대~한민국 영화·음반·방송 월드컵 후광 업고 '밖으로'
예상을 뛰어넘은 월드컵 성적표가 우리 대중문화 산업의 세계화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애니메이션·음반·방송 등 분야의 해외 담당자들은 월드컵 코리아의 이미지를
-
"월드컵 첫승 50일 남았다"
50 2002대회 개막까지 꼭 50일 남았다. 49 본선에서 직접 프리킥으로 골을 넣은 경우는 모두 49차례다. 48 한국은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91경기를 치러 48승(24무19패
-
"축구 오지 브루나이에 한국식 파이팅 심었죠"
"많이 배우고 갑니다." 브루나이 청소년축구 대표팀 최영준(37·사진)감독이 1일 선수단과 함께 출국했다. 최감독이 이끄는 브루나이 대표팀은 파주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
-
[월드컵전력분석] C조- 중국
2001년은 '잠자던 거인' 중국이 스포츠계에서도죽의 장막을 걷고 세계 무대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긴 해다. 중국은 지난 7월 모스크바에서 열린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건
-
[축구] 아시안클럽선수권 등 일정 확정
아시아축구연맹(AFC)이 주관하는 제21회 아시안클럽선수권과 제12회 아시안컵위너스컵대회 예선에 참가하는 국내 프로팀의 일정이 확정됐다. 아시안클럽선수권 동아시아 예선에는 지난 대
-
[월드컵을 빛낼 스타] ⑭ 치홍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을 이룬 중국축구대표팀의미드필더 치홍(25.상하이 션화)은 곱상한 외모에 어울리지 않게 `자객'으로 불린다. 이전까지 대표팀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지 못했던
-
[프로축구] 수원, 26일 `아시아정상'놓고 주빌로와 격돌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빠른 공격축구를 앞세워제20회 아시안클럽축구선수권대회 우승에 도전한다. 24일 수원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이란 챔피언 피루지와의 준결승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결
-
[프로축구] 수원, 아시아 축구 맹주 야망
수원 삼성이 아시아 정상을 향해 도전장을 던졌다. 수원은 24, 26일 홈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아시안클럽축구선수권대회 결선 토너먼트에서도 우승,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
-
[프로축구] 수원, 아시아 축구 맹주 야망
수원 삼성이 아시아 정상을 향해 도전장을 던졌다. 수원은 24, 26일 홈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벌어지는 아시안클럽축구선수권대회 결선 토너먼트에서도 우승,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
-
[프로축구] 4강 티켓 벼랑끝 승부
수원 삼성이 3연패 후 5연승을 거두며 4강에 오를 수 있을까. 2일 조별리그 마지막 네 경기를 치르는 프로축구 아디다스컵은 부산 아이콘스만이 B조 1위를 확정지었을 뿐 4강 세자
-
[프로축구] 4강 티켓 벼랑끝 승부
수원 삼성이 3연패 후 5연승을 거두며 4강에 오를 수 있을까. 2일 조별리그 마지막 네 경기를 치르는 프로축구 아디다스컵은 부산 아이콘스만이 B조 1위를 확정지었을 뿐 4강 세자
-
한국타이거풀스㈜ 해태 타이거즈 인수할 듯
체육진흥투표권(체육복표)사업 수탁사업자로 선정된 한국타이거풀스㈜가 단독으로 해태 타이거즈를 인수할 것으로 보인다. 21일 한국타이거풀스㈜ 송재빈 부사장에 따르면 한국야구위원회(KB
-
[월드컵] 고종수 부상, 히딩크호 비상
고종수(23 · 수원 삼성)가 탈났다. 국가대표팀과 소속팀에서 쉴새없이 경기에 출전한 고종수는 장딴지 근육이 뭉쳐 걷기도 힘든 상태다. 고선수는 18일 수원에서 벌어진 프로축구 아
-
[안테나] 고종수 AFC 이달의 선수에 外
○...고종수 AFC 이달의 선수에 고종수(수원)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다. 대표팀 왼쪽 공격수 고종수는 지난 3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아시아클럽선수권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