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카르노」의 종말

    「수카르노」 대통령의 정치적 생명은 12일 「인도네시아」의 최고권력기관인 국민협의회의 결의와 더불어 명실공히 종말을 고하게 되었다. 지난 20여년 동안 「수카르노」는 「인도네시아」

    중앙일보

    1967.03.13 00:00

  • 「수카르노」의 전권 이양

    「수카르노」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20일자로 모든 권한을 내각 간부회의 회장인 「수하르토」 장군에게 정식으로 이양할 것을 밝힌 성명서를 발표하였다고 한다. 1965년의 9. 30

    중앙일보

    1967.02.23 00:00

  • 67년의 한국외교|일선 실무자들의 진단|좌담

    66년은 한국외교가 성년기에 접어들어 동남아무대로 뻗어 가는 자세를 가다듬은 해였다.「한·일 타결」에 이어 월남 증파로써「반공」과「대미의존」이란 이제까지의「외교의 축」을 재확인함으

    중앙일보

    1967.01.10 00:00

  • 해설

    「수카르노」대통령이 「가네포」대회 국내 위원회를 해체한 것은 좌경노선을 불허하는 「인도네시아」의 정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취해진 조처이다. 따라서 「가네포」대회의 창시국인 「인도

    중앙일보

    1966.09.02 00:00

  • 남북한 무조건 동시 초청안 나오면 「조건부 동시 초청안」으로 대항

    정부는 금년 21차 「유엔」 총회에서 「한국 단독 초청안」을 계속 밀고 나가되 「사우디아라비아」의 「바루디」 대표에 의해 제의될 것으로 예상되는 「남·북한 무조건 동시 초청안」이

    중앙일보

    1966.08.26 00:00

  • 소와 마지막 결별|고립되자 억지「정통」

    중공이 지난 12일 동안 계속된 제11차당중앙위원회 전체회의를 마치고 15일 발표한 커뮤니케는 이 회의가 4년만에 그것도 대대적인 정풍운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열렸다는 점에서

    중앙일보

    1966.08.18 00:00

  • 북괴 자주 노선 선언의 속셈|「크렘린」 공작에 「북평 즉 평양」 방정식 폐기

    「쿠바」 위기가 절정에 달했던 62년 가을 이래의 북괴·중공 관계는 「북평 즉 평양」이라고까지 표현되어 왔다. 「극동의 알바니아」라는 별명을 들으면서 북괴가 쏟아내는 소련 수정주의

    중앙일보

    1966.08.16 00:00

  • 「말」련·인니의 평화협정조인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지아」 연방은 11일 하오, 마침내 격렬했던 3년 분쟁에 종지부를 찍었다.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말리크」 외상과 「말레이지아」 연방을 대표하는 「라자크

    중앙일보

    1966.08.12 00:00

  • |아주서 거둔 월남전의 부성과|정신차린 인접국가

    극동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이 제일 먼저 충격을 받는 것은 월남전에 관해 모두들 하는 이야기가 대부분 피상적이라는 사실이다. 「존슨」대통령의 반대자들은 이 전쟁을 그 자체의 진정한

    중앙일보

    1966.06.14 00:00

  • 일본의 동향

    오는 6월14일부터 서울에서 열리는「아시아·태평양지역의 협력에 관한 「각료회람」에의 일본의 삼가는 참가예정국의 한나라가 한날 회의에 참가한다는 의미를 넘어, 회의의 위치·성격·향방

    중앙일보

    1966.05.26 00:00

  • (1)-북평의 대외 정책

    【편집자주】모택동의 중공 통치 17년, 그동안 모는 지칠줄 모르는 투혼으로 줄곧 세계기상도에 멱칠을 해왔다. 그러나 그의 마력도 연속적인 외교 정책의 실패와 그에 따른 내부갈등으로

    중앙일보

    1966.04.21 00:00

  • 조각난 "궁형구축"

    9·30말대 「쿠데타」를 지원한 중공은 이제「인도네시아」에서 발붙일 곳을 잃은 것 같다. 「인도네시아」공산당(PKI) 해체에 성공하고 「수카르토」를 「허수아비」로 만들어 버린 「수

    중앙일보

    1966.04.19 00:00

  • 동경서 열리는 동남아 각료회의의 전후 좌우|일 아주 외교의 「시금석」

    일본의 주창으로 4월6일과 동경에서 동남아 개발 각료회의가 열린다. 「라오스」, 「말레이지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그리고 일본 등「아시아」지역 7개국의 정

    중앙일보

    1966.04.05 00:00

  • 유엔 복귀를 고려

    【방콕 25일 AFP합동】「방콕」에 주재하고 있는 「모하메드·디아」「인도네시아」대사는 「인도네시아」가 「유엔」에 다시 가입할 문제를 고려할 것이라고 25일 이곳에서 언명했다. 조간

    중앙일보

    1966.03.26 00:00

  • 인니와 영사 관계

    중립국에 적극 외교 공세를 펴고있는 정부는 「인도네시아」의 반공 군사정부에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고 사태의 추이를 관망, 인니와 영사관계 수립을 고려 중에 있다. 외무부 소식통은 2

    중앙일보

    1966.03.26 00:00

  • 비동맹 외교 고수

    【싱가포르21일 로이터동화】「인도네시아」신정권은 21일 비동맹 외교노선을 지향할 것을 천명하고 세계기구 및 모든 나라와 협조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제2부수상이며 외상인 「아담·

    중앙일보

    1966.03.22 00:00

  • 불사조의 돈사…그후|군부 집권 「인니」의 오늘과 내일|본사 외신 스태플의 진단

    작년 9·30 공산 발 「쿠데타」로 막을 연 인니 정정의 동란은 12월 「수카르노」 퇴로 일단락을 지은 것 같다. 「수하르토」「나수티온」「팀」으로 대표되는 우선 군부가 앞으로 인니

    중앙일보

    1966.03.15 00:00

  • 인니에 검거 선풍

    【싱가포르 13일 AP특전동화】「수반드리오」 외상을 포함해서 약 16명의 각료들이 「인도네시아」의 새 군사 정권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13일 이곳에 전해진 소식들이 밝혔다. 그러나

    중앙일보

    1966.03.14 00:00

  • 무너진 또 하나의 「신화」 인니 수카르노 실각까지

    11일 「수카르노」대통령이 반공적인 군부 및 학생압력으로 반공적인 육상 겸 「말레이지아」분쇄사령부사령관 「수하르토」중장에게 실권을 넘겨준 사실은, 「수카르노」가 회복시키려던 민족주

    중앙일보

    1966.03.12 00:00

  • 군부, 수카르노에 최후통첩

    【싱가포르10일UPI동양】「수카르노」 「인도네시아」대통령은 반공군부로부터 오는 12일까지 좌경 「수반드리오」제일 부수상 겸 외상을 해임하라는 최후통첩을 받았다고 이곳 소식통들이 전

    중앙일보

    1966.03.11 00:00

  • 수카르노 권좌 굳혀

    【자카르타 28일 AFP합동】「반둥」에 주둔한 「실리왕기」사단장 「이브라힘·아드지에」소장은 서부 「자바」에 있는 4백25만 『「수카르노」전투』회원들을 위해 27일 「수카르노」대통령

    중앙일보

    1966.03.01 00:00

  • 「간디」내각과 한·인 관계|「실리」로 선수만 치면 승산-뉴델리=김영희 특파원

    「샤스트리」수상의 뜻밖의 죽음과 「인디라·간디] 여사의 수상 취임으로 한국의 외교는 당분간이나마 「집행유예」가 불가피하게 된 것 같다. 금년 초 외무부 당국자의 발설에서도 예고된

    중앙일보

    1966.01.29 00:00

  • 66 세계 정세 카르테|지구 1주…장거리 국제 전화 릴레

    한마디로 다사다난했던 65년-역사에 가장 「길고 어두운 해」라고 기록될 을미년도 가고 이제 병오의 새해. 그러나 을미의 거센 파도는 그대로 새해 문턱에 밀어닥치고 있다. 세계 평화

    중앙일보

    1966.01.01 00:00

  • 동남아에 평화유지

    「퉁크·압둘·라만」「말레이지나] 수상은 본사가 제출한 서면질의에 대한 답변서를 23일 본사에 보내 왔다.「라만」수상은 이 질문서에 답변하는 가운데 한·「마」 양국간에 체결된 통상우

    중앙일보

    1965.11.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