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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지구,갈림길에서다] '반기문의 유엔' 환경 목소리 커진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 1월 백악관 집무실에서 부시 미국 대통령과 만나고 있다. 기후변화 문제를 재임기간 동안 해결해야 할 핵심과제로 삼고 있는 반 총장은 취임 이후 온실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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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지구,갈림길에서다] ㉠에서 ㉭까지 기후변화 키워드
앞으로 100년은 유지될 것으로 생각됐던 남극대륙 서북쪽 끝의 라르센 B빙붕이 2002년 1~3월 바다로 떨어져 나갔다. 석 달 사이에 서울 면적의 다섯 배가 넘는 넓은 빙붕이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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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쓰나미 조기 경보기
인도네시아 기술자들이 11일 자바섬 서부 반텐 앞바다에서 지진 해일(쓰나미)을 조기에 알릴 수 있는 기상관측용 부표(浮標)를 점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2004년 12월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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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불감증' 인도네시아 석 달 새 대형사고 4회 … 사망 500여 명
인도네시아가 '안전불감 국가'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최근 3개월 동안 두 차례의 항공기 추락사고를 포함, 모두 네 차례의 대형 안전사고가 발생해 사망자만 500명이 넘고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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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근해서 화물선 침몰 … 선원 9명 실종
한국인 4명을 포함해 선원 11명이 탄 부산 선적 화물선이 일본 앞바다에서 기상악화로 침몰했다. 해양경찰청은 14일 오후 3시20분쯤 일본 혼슈 나고야만 남방 9마일 해상에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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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자카르타
6일 오후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의 언덕지대에 자리 잡은 카레트 공동묘지. 며칠 동안 무섭게 퍼붓던 비가 잠시 멈춘 사이 홍수로 숨진 두 구의 시신을 묻는 장례식이 치러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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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도네시아 대홍수
인도네시아 시민들이 5일 대홍수가 일어난 수도 자카르타 거리의 신호등과 전봇대에 매달려 구조보트를 기다리고 있다. 자카르타 기상 당국에 따르면 1일 시작된 집중호우로 자카르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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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도네시아 대홍수
인도네시아 시민들이 5일 대홍수가 일어난 수도 자카르타 거리의 신호등과 전봇대에 매달려 구조보트를 기다리고 있다. 자카르타 기상 당국에 따르면 1일 시작된 집중호우로 자카르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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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한국 우주 개발 어디까지 왔나
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지난해 12월 25일 우리나라 최초의 우주인 최종 후보 2명을 뽑았다. 이들은 1년 동안 훈련받은 뒤 한 명만 내년 4월께 우주왕복선을 타고 국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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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ld온라인] 수마트라 섬에 세 차례 지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 18일 오전 리히터 규모 5.5 이상의 지진이 세 차례 발생, 최소 네 명이 숨지고 수십 채의 주택이 파괴됐다. 인도네시아의 기상청과 경찰은 "수마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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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엘니뇨 해수면 온도 올라 발생한대요
엘니뇨 현상은 지구촌 곳곳에 기상 이변을 일으켜 엄청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낸다. 사진은 1997~98년 엘니뇨 당시 가뭄이 심했던 인도네시아에서 산불이 발생해 열대우림이 잿더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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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엘니뇨 발생할 듯
올겨울에 엘니뇨 현상이 발생해 기상이변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기상청은 21일 "올겨울 엘니뇨 현상의 발생으로 우리나라는 겨울철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기온의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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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호, 케냐에 안착…선원 25명 건강 양호
소말리아 해적에 납치됐다가 풀려난 동원호 선원들이 5일 오후(현지시간) 케냐 몸바사 항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전종원 통신장, 황상기 기관장, 최성식 선장, 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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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쓰나미 사망자 급증
지진해일이 닥친 인도네시아 팡안다란에서 18일 주민들이 쓰레기 더미로 뒤덮인 길을 오가고 있다. [팡안다란 AP=연합뉴스] 인도네시아가 또다시 지진해일(쓰나미) 공포에 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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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7.2 강진
17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서부 자바섬에서 리히터규모 7.2의 강진이 발생, 쓰나미(지진해일) 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의 태평양쓰나미센터가 경고했다. 인도네시아 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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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테 섬은 '참사 단골' 15년 전에도 6000명 사망
필리핀은 태풍.지진.산사태.홍수 등 자연재해가 특히 잦은 지역이다. 기상 전문가들은 필리핀이 자연재해에 취약한 이유에는 지리적 원인도 있겠지만 전 세계적인 지구온난화 등 급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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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5년내 40달러대로"
[사진=김형수 기자 ] 영국의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BP의 바이런 그로트(사진) 재무 총괄 부회장은 "유가가 중기적으로 배럴당 40달러 선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말했다. 14일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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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북부서 리히터 5.5 지진 발생
22일 오후 10시 23분께 후쿠시마(福島)시를 비롯한 일본 북부 일대에 리히터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그러나 지진으로 인한 즉각적인 인명 및 재산 피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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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I Report] 자연재해의 경제적 손실과 대응
최근 2~3년 사이에 전 세계적으로 허리케인, 지진, 폭염 등 자연재해가 빈발하면서 인류의 삶의 터전인 지구호의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2003년 유럽 폭염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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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새 중앙박물관 새 도록
여기 한 권의 책이 있다. 약 70만 년 전부터 이 땅에 살아온 한국인의 에센스가 들어있다. 28일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개관에 맞춰 발간되는 박물관 종합 도록(圖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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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정-조여정 '정-정 섹시' 매력 폭발
'몸짱미인' 한은정(25)과 조여정(24)의 섹시 매력 대결이 뜨겁다. '9월의 섹시대결'을 방불케 하는 모바일상에서 두 미녀스타의 매력 경쟁은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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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세계화' 상징으로 재평가
명(明)대의 항해가인 정화(鄭和)가 중국에서 부활하고 있다. 600년 만이다. 중국 국무원은 11일을 '정화의 서양(西洋) 대원정 600주년 기념일'로 정했다. 중국 국가박물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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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우주명당' 경쟁… 한반도 위 인공위성 궤도 꽉 차
한.중.일 3국이 한반도 주변 상공에 띄울 인공위성의 자리(궤도 및 주파수)를 선점하려고 이달 말부터 협상을 벌인다. 우리나라와 중국.일본이 최근의 역사.영토 분쟁에 이어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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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Outdoor] 말레이시아
*** 물의 환희 - 페낭.랑카위 ▶ 페낭의 북서쪽에 위치한 무티아라 호텔의 해변.피부에 달라붙어 내 일부가 되어버린 피로를 바나나 껍질처럼 벗겨버리는 듯한 쾌감. 말레이시아의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