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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에 한강 바라보며 강남 생활 누리는 아파트
[한진기자] 한강을 눈에 담고 강남을 마음에 품을 수 있는 아파트가 있다? 바로 성동구 금호동2가에 위치한 래미안하이리버가 그 주인공이다. 후분양 단지로 입주와 함께 33가구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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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조망 새 아파트 관심
[한진기자] 서울에서 가장 인기있는 주택지는 한강 조망이 가능한 곳이다. 이것도 남향에 유유히 흐르는 강물이 펼쳐진다면 환상적이다. 외국인들이 더 좋아한다. 그래서 값도 비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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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통일부 外
◆통일부▶기획조정실 기획재정담당관 이창열▶통일정책실 정책기획과장 이덕행▶〃 이산가족과장 정소운▶〃 정착지원과장 김창현▶남북협력지구지원단 관리총괄과장 강종석▶〃 운영협력팀장 김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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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뉴타운 지정 10년 만에 첫 분양
[황정일기자] 길음·은평과 함께 서울의 뉴타운 시대를 열었던 왕십리뉴타운이 지구 지정 10년만에 분양에 나선다. 왕십리뉴타운 2구역 텐즈힐(TENSHILL, 조감도)이 21일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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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권에 브랜드 단지 집들이
[한진기자] 서울 성동구 행당동 337번지 행당5구역을 재개발한 행당 푸르지오가 4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10개동, 최고 15층, 551가구 규모의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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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새 아파트…다음달 입주물량 늘어
[유희성기자] 5월 전국 32개 단지에서 1만 4365가구가 입주를 맞이한다. 특히 수도권에 입주물량이 많아 전세난 해결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전월 최저 입주물량(228가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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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품은 초고층 랜드마크 주상복합
포스코건설이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서 내놓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서울숲 더샵(조감도)은 서울숲 주변에서 3년 만에 나오는 랜드마크 단지로 꼽힌다. 지하 5층, 지상 42층 3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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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분양시장 큰 장 개막
[한진기자] 보금자리주택과 장기전세주택 분양 등으로 1~2월 분양물량이 저조했던 민간 주택건설업체들이 3월 본격적인 분양을 앞두고 분주하다. 조인스랜드부동산이 3월 분양예정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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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별 수업, 집중학습 … ‘명문 만들기’ 시동 걸다
내년 3월 자율형 공립고 12곳이 문을 연다. 교장공모제를 통해 교장을 뽑을 수 있고, 전체 교사를 초빙해 올 수도 있다. 또 국민공통 기본교과를 연간 수업시수의 35% 범위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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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십리 역세권 개발 기대 웃돈 최고 1억6천만원
재개발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서울 성동구 행당동에 또 하나의 대단지 아파트가 8월말 입주를 시작한다. 한신공영이 행당 1-2구역 낡은 단독주택 등을 헐고 지은 한신플러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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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1차 동시분양, 어디가 인기 끌까]
서울 강북 지역에서 분양할 아파트가 많은 11차 동시분양은 이촌동, 신공덕3구역, 행당1-3구역, 길음 3구역 등이 인기를 끌 것으로 분석됐다. 24일 아파트 투자 평가업체인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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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대단지곁 주택·상가 주목
'입주.분양예정인 1천 가구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주목하라' . 현재 입주가 진행 중인 행당동 한진아파트를 포함해 2001년까지 서울지역에서 1천 가구 이상의 아파트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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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1차 동시분양 아파트청약 올 가이드
올해 서울지역 1차 동시분양 5천여가구의 아파트 청약이 10일께부터 시작된다.서울과 신도시 일부지역의 집값이 가파르게 오른 최근의 부동산시장 상황과 표준건축비 인상 직전에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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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옆 가스정압소 移轉 요구 무시 방치
※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58곳에 설치된 도시가스 정압기가 서울시등의 계속된 이전요구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돼가스폭발사고때 대량의 인명피해가 우려된다. 도시가스 정압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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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통과하는 골목길商圈 주민 그냥 지나쳐 매출 하락
마을버스가 동네 상권에 일대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종전에는 언덕빼기나 산동네 거주자들이 큰길에서 걸어 오르내려골목길 상권이 크게 번창했으나 마을버스가 생겨 그대로 통과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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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붕괴 그후 한달-무학여고
아침등교길 날벼락 사고로 8명의 학생을 잃은지 한달, 서울 무학여고는 충격과 슬픔을 벗어나 제자리를 찾아가면서 애틋한 뒷얘기들을 낳고 있다.사고를 당한 이 학교 2학년 李연수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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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 신입생 9천7백 명 타 학군 배정
올해 서울시내 인문계 주간고교 신입생배정에서 거주지학군이 아닌 타 학군 배정 대상학생 수는 지난해보다 2천2백59명이 줄어든 9천6백99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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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여학생 시위중 사망/퇴계로서/사복체포조에 쫓겨 달아나다
◎20여명과 함께 넘어져 깔려/학생 천여명 병원서 항의농성 서울등 전국 22개 도시에서 25일오후 열려던 「노정권퇴진 제3차 국민대회」가 경찰의 원천봉쇄로 무산되자 참가자들이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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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패부리던 취객/경찰이 총쏴 중태
19일 오후 3시5분쯤 서울 행당2동 무학여고 운동장에서,무단횡단하다 승용차 운전사와 다툰 김선환씨(40·서울 행당1동)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반항하다 경찰이 쏜 총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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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입/만2천명 타학군 배정/8·9학군 2천5백명
◎남녀 모두 거주기간 39개월로 늘어 91학년도 서울시내 인문계 주간고 신입생 배정에서 거주기간을 적용하는 8학군과 9학군 일부지역(강남·서초구) 거주학생 2천4백58명이 거주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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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장 주변
「입시전정」은 고사장 안팎이 열전 한마당이었다. 70여만 대입수험생들이 좁은 문을 뚫기 위해 고사장안에서 안간힘을 쓰는 동안 고사장 밖에서는 학부모·학교 선-후배·친지들까지 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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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교사 3백35명 이동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21일 시내 중학교 교사 1백92명·고등학교 교사 1백43명 등 3백35명을 3월1일자로 전보 발령했다. 이번 인사는 순환 제 근무를 원칙으로 중학교는 동일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