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진위 김일성 열전-그 전설·실존·도명을 밝힌다(8)-제자=김홍일|김성주 아닌 두 김일성

    1930년(김성주 나이 18세 때)만주의 한인사회가 온통 공산당의 테러와 폭동으로 시끄러울 때에 김일성이란 이름을 가진 두 청년이 있어서 각기 별개의 지역에서 공산테러에 앞장선 일

    중앙일보

    1974.04.12 00:00

  • 임상병리·미생물·생리·기생충·해부 등 기초의학 전공의가 모자란다.

    임상전문의는 해마다 느는데 비해 미생물 등 기초의학전공의는 늘지 않아 엄청난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돈벌이가 좋은 산부인과·외과·내과·소아과 등 전문의 분야엔 해마다 임상전문의의

    중앙일보

    1973.07.26 00:00

  • (415)군수보급(1)|지원작전(1)

    화력·기동력·통신은 현대 국지전의 승패를 판가름하는 3대요소라고 볼 수 있겠다. 병기·탄약 등의 화력과 수송·유류·정비 등의 기동력, 유무선의 통신은 모두가 군수보급기능에 속하는

    중앙일보

    1973.01.18 00:00

  • 이유 없는 구급 환자 진료 거부 병원장도 문책키로

    보사부는 11일 하오 「구급을 요하는 환자의 범의」 및 「구급 환자 처리 한계」와 정당한 이유 없이 진료를 거부한 의료인은 물론 그 의료 기관의 장 및 관리 책임자까지 처벌하는 등

    중앙일보

    1972.08.12 00:00

  • 공항 지역 새마을 촉진 대회

    영등포구 공항동 지역 주민과 송정 국민학교 학생 5천여 명은 22일 상오 10시 송경 국민학교 교정에서 강영수 제1 부시장과 하점생 서울시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공항 지역 새마을

    중앙일보

    1972.04.24 00:00

  • 역상 어린이 입원시키고 처벌 자청한 어느 운전사|운전 3년 첫 사고 낸 남궁준씨

    치었다하면 달아나려고 벼르는 뺑소니 운전사가 흔한 요즘 학교 앞 횡단 보도에서 차에 치인 어린이를 한 시간 동안이나 찾아 헤매 처벌을 자청한 운전사가 있다. 서울 영7-6672호

    중앙일보

    1972.03.21 00:00

  • 연탄개스중독 4명절명

    날씨가 갑자기 선선해지자 습기찬 방을 말리고 따뜻하게 하기위해 연탄불을 피우다 「개스」 중독사고가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여름철 긴 장마동안 쥐구멍이 나고 담벽등이 무너져 구멍이

    중앙일보

    1971.08.23 00:00

  • 상병이 지뢰 터뜨려 5명 즉사

    【의정부=금창태·고덕환 기자】휴가를 보내주지 않는데 불만을 품은 육군 사병이 자기 소속 중대장의 하숙집을 찾아가 대인 지뢰를 터뜨려 5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상을 입은 참사가 빚어

    중앙일보

    1971.05.22 00:00

  • 고등어찌개 먹고 일가족 6명 식중독

    서울 영등포구 신림1동808 채달웅씨(33) 일가족 6명이 고등어찌개를 끓여먹고 식중독을 일으켜 장남 기문군(10·신림국민교3년)장녀 정임양(7) 2녀 정희양(5) 3녀 정미양(2

    중앙일보

    1971.03.31 00:00

  • 일가 넷 소사

    15일 밤 11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상도2동 201의140 최성만(37·농아복음 선교회 목사)집에서 불이나 최씨의 부인 정문자(31), 장남 동철(7), 2남 동진(4), 양녀

    중앙일보

    1970.12.16 00:00

  • 동네 소년 때려 치사, 화투놀이 과잉 충고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일 화투놀이를 하는 동네 소년을 때려 숨지게 한 안대식군(19·가명·영등포구 고척동)을 폭행치사혐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 군은 지난

    중앙일보

    1970.12.01 00:00

  • 올해 전염병 결산|오염 선포 83일

    올해도 우리나라에 작년에 이어 콜레라가 침입했고 장티푸스와 뇌염·이질 등 여름철 전염병이 연중 행사처럼 번져 방역 당국이 동분서주했다. 보사부는 지난 8월14일 경남 창령·밀양군을

    중앙일보

    1970.11.05 00:00

  • 교사·사제간에 폭력난무

    이웃꼬마로 부터 1백원을 뺏으려고 응덩이에 쳐넣어 돌로 찍어죽이는 「무서운 아이들」이 생겼고 품행이 나쁜 10대 고교생이 선생님의 꾸중을 듣고 항의하다 매맞아죽은 끔찍한 사건이 교

    중앙일보

    1969.10.11 00:00

  • 백마디말보다…

    14일자 신문 사회면은 흐뭇한 기사 하나를 싣고있다. 보사부의 의사출신 고위관리들이 대왕국민교의 미감아5명을 맡아 기르기로 했다는 소식이다. 문교부장관도 막내딸을 그 문제의 대왕교

    중앙일보

    1969.05.15 00:00

  • 천안열차 참사 현장|눈보라 상경길 수라장

    【천안=임시취재반】삽시간에 덮쳐온 끔찍한 참사였다. 벽력같은 소리를 내며 열차가 열차를 덮쳤다. 초만원을 이론 102호 완행열차의 3등7호차는 사람의 비명으로 수라장이 됬다. 쇠붙

    중앙일보

    1969.02.01 00:00

  • 뺑소니 운전사구속

    24일상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어린이를치어 숨지게하고 도망쳤던 서울자 1-6728호 「지프」운전사 정재명씨(29)를 검거,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22일 하오4시쯤 서울 영등포

    중앙일보

    1969.01.24 00:00

  • 전천후난리

    목타게 기다리던 비가 하룻밤 쏟아지자 서울은 물난리를 겪었다. 중앙관상대는 3일하오 『소나기가 내리겠다』는 가벼운 예보만했을뿐 이렇다할 경고를 못내렸는가하면 곳곳에서 날림공사축대가

    중앙일보

    1968.07.04 00:00

  • 사지잘라서 유기

    【대구】경북칠곡경찰서는 10일 무면허의사 유하종(41·칠곡군 인동면 금정동404)와 그의처 김하자여인(38)을 국민의료법위반·과실치사·시체유기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의하면 유는

    중앙일보

    1968.06.10 00:00

  • 새교육의 연륜을 더듬어(8)|충주 교현국민학교

    열혈청년 조한설은 충주의 명륜당에 (현교현동180)10여 학도를 모아서당을 열었다. 조한설은 고종황제가 이미지난해(1894) 서정혁신을 단항, 예조를 폐하고 학무아문을 발하여 과거

    중앙일보

    1968.06.01 00:00

  • 산비탈 무너져 두어린이 중상

    9일하오 5시30분쯤 서울성동구옥수동산8 도로변산비탈이 무너져 놀고있던 서형준씨(54)의 2남 철수군(6)과 박춘화씨(36)의 2남 권일군(9·금옥국민교2년)등 2명이 떨어져 중상

    중앙일보

    1968.04.10 00:00

  • 두 소년 변사

    ▲28일 아침 8시 서울 서대문구 창산동 산6 조석원(33·이우 출판사 식자공)씨의 장남 병웅(10·창서 국민교 3년)군이 식료품 상점에서 사온 「소다」를 잘못 먹고 3분만에 급사

    중앙일보

    1966.03.28 00:00

  • 삭발의 효녀 가난과 싸우는「12세」

    12년 간 고이 가꾼 머리를 깎아 굶주리며 몸져누워 신음하고 있는 홀어머니를 구한 갸륵한 「삭발 효녀」. 홀어머니 박계화(35)씨와 단 둘이서 영동읍 부용리 설준성(45)씨 바깥

    중앙일보

    1966.02.03 00:00

  • 길 건너던 아동 절명, 군「지프」차에 치여

    3일 하오 2시쯤 동대문구 휘경동 75 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이범석(55·청량리 1동 산l)씨의 2남 은재(8·휘경 국민교1년)군은 과속으로 달리던 수도경비사 소속 제 5헌병 대대

    중앙일보

    1965.10.04 00:00

  • 일가족 6명이 중화상

    【부산】동업 투자금 1백50만원을 독촉타 못해 받아 낼 돈이 없자 채무자 집에 휘발유를 뿌려 불지르고 잠자던 채무자의 가족 6명의 몰살을 기도, 6명에게 중화상을 입히고 채권자 자

    중앙일보

    1965.09.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