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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쓰레기매립장 대체지 마련 늦어져 쓰레기 대란 예상
전주시가 2주일 후면 포화상태가 되는 우아동 호동골 일반쓰레기 매립장의 대체지 마련이 늦어져 내년초 쓰레기 대란이 예상된다. 전주시는 16일“현재 사용중인 시내 덕진구우아동 호동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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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원금 내걸고 광역쓰레기매립장 후보지 공개모집 나서
부산시가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지원금 1백50억원을 내걸고 광역 쓰레기매립장 후보지 공개모집에 나섰다.부산시 청소시설과는 18일 광역매립장 후보지를 다음달 30일까지 공개모집키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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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서신택지개발1지구 가장 쾌적한 아파트단지로 부상
전주시완산구서신동 서신택지개발1지구가 시내 아파트단지 중에서「가장 쾌적한 아파트단지」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서신1지구에는 LG건설이 6백여가구의 아파트를 건설하기로 한데 이어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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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광역쓰레기매립장 인근주민 일본으로 쓰레기처리시설 견학
『쓰레기소각로가 해로운지 해외에 나가 눈으로 보고 오세요.』강원도 원주시흥업면사제리 원주광역쓰레기매립장 인근 주민 15명이 일본의 쓰레기처리시설을 보러간다.8월말 3박4일 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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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권 광역쓰레기 매립장 조성사업 중단 위기
『외제 차수막.정화시설등 완벽한 위생처리시설을 설치하지 않을경우 쓰레기 매립장을 건설할 수 없습니다.』전주시가 조성하고 있는 광역쓰레기 매립장 인근 삼천동 안산마을과 완주군이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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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쓰레기수거 전면중단
강원도원주시의 쓰레기수거가 20일부터 전면중단됐다. 인근 횡성군은 수거는 하고 있으나 버릴 곳이 없어 옛 쓰레기장에 모아두고 있다.강원도원주시흥업면사제리 원주광역쓰레기매립장의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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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두고 집단民願 '봇물'
총선 출마희망자들에게는 한표가 아쉽다.유권자가 상전이다.이같은 다급한 심정을 이용해 민원을 해결하려는 현상이 15대 총선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봇물처럼 쏟아져 나오고 있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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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 설치-地自體 발벗고 나섰다
본격 지방자치제 실시이후 이른바 님비(NIMBY)현상이 심화돼 쓰레기매립장등 혐오시설 설치가 어려원지자 지방자치단체들이 종전의 "밀어붙이기식"행정에서 탈피,인근지역 주민들에게 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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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통과"피해詳報"-수도권수로등 30곳유실.침수.교통마비
서울.경기.충청등 중부지방을 강타하고 있는 집중호우가 26일오후 태풍 재니스의 상륙과 맞물리면서 전국 곳곳에서 인명및 재산 피해가 잇따랐다. 중앙재해대책본부는 26일 오후11시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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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체증.불법주차.쓰레기 유세장 시민의식 "실종"
지방선거중 광역.기초단체장과 시.군.구의회 후보들의 합동연설회가 시작된 17일 오후 서울 등 전국의 연설회장 주변은 교통체증.불법주차.소음.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다. 특히 연설회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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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편입 읍면주민 택시운행 기피등 불만 많아
지난 1일 부산광역시에 편입된 기장.장안읍과 정관.철마.일광면등 양산동부 5개읍.면지역(기장군)주민들 사이에 「허울좋은 광역시민」이라는 불만의 소리가 터져나오고 있다. 택시들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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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佛 프와티에 디스트릭트
1월24일 찾아간 프랑스 중서부에 위치한 프와티에市는 전날 수십년만에 쏟아진 한겨울의 폭우로 인해 곳곳에서 물난리를 겪고있었다. 낮 12시 프와티에 시청건물내 회의실. 자크 상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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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택지개발예정지구에 쓰레기 야적한채 방치해 주민불편
『시가 수만톤의 생활쓰레기를 임시로 쌓아 놓은 쓰레기 야적장에 위생시설을 제대로 하지 않아 심한 악취가 풍기고 지난 여름에는 파리.모기등 해충이 들끓어 방문도 열어 놓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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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김포 위생매립지
김포해안의 개펄에 세워진 6백30만평 규모의 수도권 매립지. 국내 최초의「위생매립지」가 어마어마한 규모의 또다른 환경오염원으로 등장해 물의가 커지고 있다.부실설계에 날림시공,운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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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버섯먹고 2명 숨져-10명은 구토증세
[春川.淸州=李燦昊.安南榮기자]최근 강원.충청등 중부 산간지방에서 독버섯을 식용으로 잘못 알고 먹었다가 중독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충북괴산군증평읍연탄리 朴노수씨(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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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쓰레기매립장 건설공사 착공-전주
[全州=徐亨植기자]혐오시설로 그동안 부지선정과 보상문제를 둘러싸고 주민들과 2년여동안 마찰을 빚어오던 전북전주권 광역쓰레기매립장 건설공사가 오는 10일 본격 착공된다. 7일 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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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개편 둘러싼 각지역 반응-대전
대전시.충남도 통합론에 대해 대전시와 시민은 반대,충남도는 일부 찬성입장을 보이고 있다. 대전 시민은 오히려 대전시가 생활권이 같은 충남도의 논산군 두마면의 계룡출장소와 충북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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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팔당호 강변 음식물 찌꺼기.병조각 수북
12일 오후1시쯤 남이섬 선착장.행락객을 싣고 10~20분 간격으로 남이섬과 가평읍발전리를 오가는 12t급 철제도선 5척이 정박해 있는 주변에는 배에서 흘러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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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통합 주민조사 결과 분석-집중취재
이번 시.군통합 주민의견조사결과 찬성은 市에서,반대는 郡에서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대부분 찬성했던 시쪽에서는 도농간 상호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전남순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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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광역쓰레기매립장 건설계획 주민반발로 답보상태
충북 청주시와 청원군의 광역쓰레기매립장 건설계획이 주민반발에부닥쳐 총사업비 1백35억원중 1백14억원을 확보해 놓고도 3년째 부지매입조차 못하는등 답보상태에 머물고 있다. 청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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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쓰레기 매립지/폐수오염 “무방비”/최하급 수질한도 3배초과
◎하천에 흘러 물고기 떼죽음/서해까지 영향/차단벽·정화시설 땜질 급급/건설예정 백82곳 근본대책 필요 정부가 가장 완벽한 오염방지 시설을 갖췄다고 자랑해온 김포 수도권 매립지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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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쓰레기매립지 르포-연탄반죽같은 폐수 줄줄
김포수도권 매립지는 8t트럭의 굉음속에 날이 밝는다.서울.인천.경기지역에서 밤을 밝혀 달려온 트럭들은 여명속에 차례차례 쓰레기를 토해낸다. 우리나라 최대의 위생매립지 김포의 개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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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면 쓰레기 매립 장 주민 반발로 건립 진통
구리·미금·남양주 등 3개시·군이 공동추진 중인 남양주군 별내면 그린벨트지역 광역 쓰레기 매립 장 설치공사가 인근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진통을 겪고 있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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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쓰레기매립장 건설 차질/주민 반대·보상요구 과다
◎8곳중 수도권 등 3곳만 진행 정부가 쓰레기 처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광역위생 매립지 건설이 주민·시의원들의 강한 반대와 과도한 보상요구 등으로 차질이 빚어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