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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살고싶다] 풀러턴, 학군 좋고 편해
아시아계 거주비율이 높고 학군이 우수한 풀러턴은 철도 교통시설 발달로 LA로의 출퇴근이 편해지고 있다. 풀러턴은 오렌지 카운티의 북쪽 지역에 위치한 도시다. 과거에는 시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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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살고 싶다] 토런스 지역의 모든 것
▶개요 토런스 역시 한인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라고 볼 수 있다. 80년대와 90년대초 한인들의 유입이 많았던 도시다. 인구는 14만5438명이며 LA카운티에서 범죄율이 낮고 학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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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살고 싶다] 어바인은 '미국의 강남'
오렌지 카운티에 위치한 어바인은 학군이 좋고 범죄율도 낮으며 지금도 주택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도시다. 어바인은 남가주에서 급속도로 인구가 증가하는 지역이다. 학군이 좋고 도시개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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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인기 거주지] 라크레센타/몬트로즈
라 크레센타-몬트로즈는 LA한인타운에서 약 15마일정도 떨어져있으며 학군이 좋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어디로 이사갈까.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남가주에는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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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월세 시대… 세 가지 난관, 세 가지 제언
시곗바늘 움직이는 방향이 원래부터 지금과 같이 돼 있었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핸들이 오른쪽 좌석에 달린 차가 있듯이 시계도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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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큼 다가온 월세 시대… 세 가지 난관, 세 가지 제언
시곗바늘 움직이는 방향이 원래부터 지금과 같이 돼 있었다고 생각하는 분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핸들이 오른쪽 좌석에 달린 차가 있듯이 시계도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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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지방 중소도시 주택정비에 관심을
김호철한국지역개발학회장 많은 사람이 재개발·재건축 등의 주택정비는 마치 대도시에서만 사업 추진이 필요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 실제로 서울 등 대도시에서 지난 수년간 뉴타운사업 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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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지식] “단군신화는 신화일 뿐 신라가 한국인의 뿌리”
신라가 한국인의 오리진이다 이종욱 지음, 고즈윈 380쪽, 1만6800원 한국 역사상 가장 중요한 사건으로 삼한통합(삼국통일)을 꼽으며, 이를 한국인의 뿌리와 연결시킨 흥미로운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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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서도 쓸쓸한 한인 노인들…가족없이 홀로 사망 '고독사'
독거 한인노인 김명희(가명)씨가 지난해 12월 둘루스 자택의 계단을 힘겹게 오르고 있다. 김씨는 지난 3월 투병중 별세했다.한인 김명희(60·가명) 씨는 둘루스 힐 드라이브 주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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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전 한인 어떻게 찾았나
1940년 센서스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인터넷 무료 검색이 가능한 호구조사다. 단순한 통계가 아니라 개인 신상정보가 모두 적힌 설문지 원본을 볼 수 있다. 역사학자들이 ‘황금 광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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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빈집 처리 서비스 … ‘리로케이션’ 회사 아시나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얼마 전 국내 대학 교수가 일본 지방도시 대학에 교환교수로 가면서 일본인 교수가 제공한 빈집에 머무르게 되었다. 이 집을 제공한 사람은 도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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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빈집 처리 서비스 … ‘리로케이션’ 회사 아시나요
일러스트 강일구 얼마 전 국내 대학 교수가 일본 지방도시 대학에 교환교수로 가면서 일본인 교수가 제공한 빈집에 머무르게 되었다. 이 집을 제공한 사람은 도쿄에 사는데, 고향인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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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세권 아파트 분양받고 최신 가전제품도 받고…
서울 역세권 중대형평형 미분양아파트 보라매e편한세상 회사보유분 분양 중이다. 삼성경제연구소 보고서에서 1인당 주거면적 넓어질 것이라며 건설사들이 중대형 아파트 공급을 더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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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어떻게 잡느냐 따라 청년실업 40만 →120만 널뛰기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숫자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사기꾼은 숫자로 말한다’는 서양 속담이 있다. 숫자라면 맹신하는 갑남을녀의 순진함을 악용해 통계의 마술을 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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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어떻게 잡느냐 따라 청년실업 40만 →120만 널뛰기
#1.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1973년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홍역을 치르자 갤럽은 여론조사를 했는데 거의 같은 내용이지만 뉘앙스가 좀 다른 두 가지 질문이 들어갔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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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라스베이거스 한인들 삶
한인 커뮤니티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코리아타운플라자의 외부 모습. 한인 마켓을 포함해 10여 개의 비즈니스가 영업하며 사랑방 역할을 맡고 있다. 관광도시 라스베이거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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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외롭지만 자유로운 삶, 그래서 ‘나는 혼자다’
1인 가구는 쓸 수 있는 돈이 상대적으로 많다. 스스로에 대한 투자 욕구도 강하다. 14일 명동 신세계백화점에서 화장품을 써보고 있는 박민씨의 모습. 최정동 기자 “저도 혼자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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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외롭지만 자유로운 삶, 그래서 ‘나는 혼자다’
1인 가구는 쓸 수 있는 돈이 상대적으로 많다. 스스로에 대한 투자 욕구도 강하다. 14일 명동 신세계백화점에서 화장품을 써보고 있는 박민씨의 모습. 최정동 기자 “따르릉~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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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 핵가족에서 전자가족으로
대표적 초고령 지역인 경북 의성군. 이곳엔 단둘이 사는 2인 가구가 1만655가구로 가장 많다. 전체 가구 수(2만4212가구)의 절반에 가깝다(44%). 대부분이 자식을 다 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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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음' Y세대도 "인종 문제·차별 여전히 존재한다"
가설과는 정반대의 조사 결과 단순 교통법규 위반자도 불법체류자로 의심될 경우 구금하는 내용을 담은 초강경 반이민법이 9일 앨라바마 주에서 통과되는 등 미국이 반이민법으로 몸살을 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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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사회 ‘우울한 힙업’
5년마다 세 살씩 대한민국이 늙고 있다. 지난해 한국 인구의 중위 연령(가운데 나이)은 38.1세였다. 전체 인구를 나이대로 줄 세우면 한가운데 선 사람이 38.1세라는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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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구 줄고 경기는 크게 늘어
인구가 수도권으로 몰려드는 현상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통계청의 2010년 인구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인구는 2383만6000명으로 집계됐다. 5년 전 2276만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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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셋 중 한 명은 미혼 … 애 안 낳으니 노인 비중 커졌다
서른만 넘으면 노총각·노처녀 소리를 듣던 때가 있었다. 적어도 1990년대까지는 통하던 말이었다. 95년 30대 인구 미혼율은 9.1%에 불과했다. 30대라면 열에 아홉은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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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애틀랜타에서는 세입자가 '왕'
무분별한 부동산 개발과 인구유출로 애틀랜타 렌트 시장이 침체를 겪고 있다고 애틀랜타 저널(AJC)이 13일 보도했다. 최근 센서스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10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