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차 메카” 문 대통령 강조한 ‘군산형 일자리’ 기대와 우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군산형 일자리 협약식’에서 ‘도약’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군산형 일자리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전기차 시대의 주인공이 될 것이다.” 문재인
-
"전기차 메카" 文대통령 미는 '군산형 일자리' 기대 반 우려 반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오후 전북 군산시 소룡동 ㈜명신 군산공장에서 열린 '전북 군산형 일자리 상생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청와대 사진기자단] "군산형
-
[시선집중(施善集中)] 고령화·핵가족시대 기부문화 활성화 위해 관련법 제·개정 시급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20년에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중이 15.7%, 2025년에는 20% 이상인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또 2025년에는 전
-
정부 "인구감소에 교원 수 조절"… 교원단체 "교사 더 필요"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인구구조 변화의 영향과 대응방향을 바탕으로 한 범정부 인구정책 TF 대책 등을 논의했다. [뉴스1
-
아프리카 동네의 '세상 멋진'도서관, 아이들이 달라졌다
베트남, '에코 발코니' 프로젝트로 새로운 활기를 얻은 공간. [사진 서울디자인재단] 오랫동안 '죽은 공간'으로 방치됐던 발코니에 활기를 불어넣은 &
-
“전문대→평생교육대 전환, 만학도 정원 외 입학 허용을”
━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협의회장 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협의회 회장이 전문가를 만드는 힘을 주제로 한 ‘전문대학 브랜드 송’이 적힌 포스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경빈
-
홍남기, 45일 중 세종 체류 8일뿐…국회 세종분원 5개 대안
국회사무처가 지난 13일 발표한 국토연구원의 ‘업무효율성 제고를 위한 국회분원 설치 및 운영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국무조정실로부터 약 1㎞ 떨어진 세종시 연기면 세종리 일대 50
-
기재부 장관 사흘에 하루 여의도행…국회 세종의사당 최적 대안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왼쪽) 등 민주당 지도부가 지난해 9월 10일 국회 세종의사당 후보지를 방문해 이원재 행복도시건설청장(가운데)의 설명을 듣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세종
-
“충남을 혁신도시로…” 220만 도민 나선다
충남을 혁신도시로 지정하고 공공기관 이전을 촉구하기 위해 220만 충남도민이 나섰다. 충남 혁신도시 유치 범도민 추진위원회는 13일 충남도청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을 시
-
고향에 기부하면 세액공제·특산물…국회서 11년째 외면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72곳) 소속 단체장들이 5월 23일 경북 의성군에서 '고향사랑 기부금법 조속 제정 결의문'을 채택한 뒤 결의를 다지고 있다. [전국농어촌지
-
경찰청 “노인 조건부 운전면허제‘ 도입 논의…수시적성검사제도 손본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노인 운전자 교통사고가 늘면서 경찰과 노인 관련 기관·단체들이 모여 ‘노인 조건부 운전면허제’ 도입 등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경찰청은 저출산고령사
-
"회사 더 다녀주세요" 퇴직정년 없애는 일본 기업들
━ [더,오래] 이형종의 초고령사회 일본에서 배운다(27) 우리나라의 인구감소가 예상보다 빨리 시작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면서 인구 문제는 고용과 성장에도 악재로 여겨지고
-
고등교육 핵심은 ‘디자인 싱킹’…빅데이터·인문학 융합해야
━ [양영유의 총장 열전] 장호성 단국대 총장 2007년 여름, 대한민국 대학 역사상 최대 규모의 이사 행렬이 펼쳐졌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있던 단국대가 ‘탈(脫)서울
-
'이재명다움' 어디 갔냐 묻자 "덩치 걸맞게 철들려고 한다"
━ 장세정 논설위원이 간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소년 노동자 시절 프레스에 뼈가 으스러졌다. 당선 1주년을 맞는 그는 중앙일보 단독 인터뷰에서 "굽은 팔 때문에 차
-
“다문화 국가 호주에선 난민도 이민의 일부”
“난민도 호주에 유입되는 이민의 일부입니다. 이들이 호주에 어떤 기여를 하는지 적극 알려야 합니다.” 대표적인 이민‧다문화국가인 호주 시드니에서 지난달 14일 만난 호주난민협
-
자율주행·원격진료 ‘5G 전용차로’ 주자는데…
16차로로 확 넓어진 경부고속도로에 버스전용차로, 트럭전용차로, 오토바이전용차로를 만들면 전체 이용객에게 이익일까, 손해일까. 이와 유사한 논란이 이동통신업계에서 벌어지고 있
-
16차로로 넓어진 5G 데이터 고속도로에 전용차로 만들면 국민에 손해일까, 이익일까
16차로로 확 넓어진 경부고속도로에 버스전용차로, 트럭전용차로, 오토바이전용차로를 만들면 전체 이용객에게 이익일까, 손해일까. 이와 유사한 논란이 이동통신업계에서 벌어지고 있다.
-
"주 52시간 시행, 경기 버스노선 47% 조정 필요"…해결책 못 찾는 경기도
지난 8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버스업체에서 경기자동차노조 회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뉴스1] 주 52시간제 도입 등으로 15일 전국에서 버스 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
"우리만 철도·고속도로 없어요"… 태안군 서해안 내포철도 추진
태안군은 충남지역 15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철도와 고속도로가 모두 지나지 않는 곳이다. 연간 1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는데도 ‘교통오지’라는 딱지를 달고 산다. 지역
-
기업의 건강공헌은 ‘투자’…인증제·평가로 활성화해야
━ ‘건강친화환경 기업공헌’ 국회 토론회 우리 사회의 건강친화환경 조성을 위한 기업의 역할론과 건강경영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국회 토론회에서 신찬수 서울의대 학장이 환영사
-
5년차 귀농 3898만원 벌어, 60%는 농촌생활 ‘만족’
서울서 마케팅ㆍ영업 관련 일에 종사하던 송상희(40)씨는 4년 전 고향인 전북 장수로 ‘귀농’했다. 친환경 농법으로 채소 농사를 시작했지만 해충 및 잡초 관리에 실패해 귀농 첫해
-
10년후 학생 100만이상 감소, 교육예산은 '2조' 또 늘리나
지난해 11월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서울 중구 이화여고의 고사장. 김경록 기자 올 2학기부터 시행 예정인 고교무상교육의 재원을 둘러싼 논쟁이 가속화 되고 있다.
-
K·S 콤비의 헌신…연 1000억 거두는 전지훈련 낙원 일궜다
━ [정영재의 스포츠 오디세이] 20년 전 서귀포 겨울을 깨운 두 남자 서귀포시 법환동에 자리 잡은 제주월드컵 경기장. 2002 월드컵 당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축구
-
"균형발전 역행"···120조 반도체 기지 용인입지 후폭풍
충남도의회 의원들이 25일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앞에서 SK하이닉스 반도체 클러스터의 용인시 입지에 반발하는 시위를 열고 있다. [뉴스1] SK하이닉스가 경기도 용인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