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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무절제한 CO2 … 인류는 지구서 내쫓긴다”
가이아의 복수 제임스 러브록 지음 이한음 옮김, 세종서적 264쪽, 1만2000원 플랜 B 3.0 레스터 브라운 지음 황의방·이종욱 옮김, 도요새 496쪽, 2만5000원 신재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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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한국판 레이거노믹스
요즘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방식을 바꾸라는 소리가 사방에서 들린다. 독선과 오만을 버려라, 인재를 고루 널리 써라, 조급함을 버려라, 대범하라, 국민에게 져라, 새로운 비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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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버리자! CO2 배출 습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세계는 위험한 탄소 습관에 물들어 있고 너무나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앞두고 유엔환경계획(UNEP)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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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수학을 놀이처럼 즐기게 해주세요”
“수학 문제가 어려워 못 풀겠다고요? 문제와 함께 잠을 자세요(Sleep with problem). 문제와 살다시피 하면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어요.”‘수학의 노벨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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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웰치 부부의 성공 어드바이스 미 공화당 대통령 후보 존 매케인의 나이가 많은데
Q.존 매케인은 현재 71세입니다. 나이가 좀 많지요. 그의 나이가 다가오는 미국 대선에서 논란이 되지 않을까요.(미 플로리다 레이크 메리서 폴 바틀렛)A.제대로 물어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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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내는 직원 붙잡을 미끼가 없다"
월급쟁이만 고달픈 것이 아니다. 사장도 고달프다. 시스템에 의한 경영이 이뤄지는 대기업 CEO와 달리 모든 것을 혼자 알아서 해야 하는 중소기업 사장들은 더 괴롭다. 그들이 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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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까지 열공, 또 열공! 억대 연봉 갈림길서 승부수
직장생활을 하면서 억대 연봉자가 된다는 것은 군대로 치면 별을 다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억대 연봉자의 꿈을 이룬 사람들은 어떤 점이 다를까? ‘성공한 직장인’과 ‘평범한 직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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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공부] “PC 프로그래밍·미생물과 1년 넘게 씨름한 덕 봤죠”
지난 12~16일 미국 남동부 조지아주 애틀랜타시에서 열린 국제과학경진대회(ISEF)에서 민족사관고등학교 3학년 김동영군과 허우녕군이 각각 4관왕과 2관왕에 올랐다. 세계 각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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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상의 로봇 이야기] 로봇 선생님
요즈음 어느 모임에 가든 아이들 교육 이야기가 빠지지 않는다. ‘기러기 아빠’와 사교육 열풍으로 대변되는 우리나라 교육 문제는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커다란 사회 문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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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세] 5월 24·25일
쥐띠=재물:좋음 건강:왕성 사랑:한마음 길방:北 36년생 마음은 낭랑 18세, 몸은 청춘이다. 48년생 나이와 세월을 잊고 자신감 넘칠 듯. 60년생 목적 달성. 사람 문제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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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화, 10년 안에 치료 가능한 질병 될 것”
호세 코르데이로 MIT 초빙교수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양영석 인턴기자]“10년 안에 죽지 않는 세포에 관한 비결을 알아낼 수 있을 것이다. 노화는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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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체류, 단속·추방 만으론 근절 어려워”
외국인 인권단체인 ‘외국인 노동자의 집’은 4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잇따라 벌어진 외국인에 대한 인권침해 사례를 발표했다. 한국인 동료의 폭행으로 사경을 헤매는 사례, 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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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 가치주, 소양인 대형주가 찰떡궁합
#1. 회사원 박모(41)씨는 자칭 ‘단타족(族)’이다. 상한가 테마주를 노려 귀를 쫑긋 세우고 부지런히 발품을 판다. 코스닥의 자원개발 1세대 종목인 지이엔에프(옛 헬리아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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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쇠고기 5년 안에 실험실서 생산 가능”
“늦어도 20년 안에는 기계와 인간이 결합된 신인류인 ‘트랜스휴먼’이 등장할 것이다.” 미래학자인 베네수엘라 출신 호세 코르데이로(46·사진) MIT 초빙교수가 19일 본사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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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란 기자와 도란도란] 왜 투자를 하시나요?
“행복하십니까?” 2002년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는 국민에게 이렇게 물었다. 당혹스러웠다. 중요한 질문인데 선뜻 답이 떠오르지 않아서다. 다들 행복한 삶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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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음인 가치주, 소양인 대형주가 찰떡궁합
#1. 회사원 박모(41)씨는 자칭 ‘단타족(族)’이다. 상한가 테마주를 노려 귀를 쫑긋 세우고 부지런히 발품을 판다. 코스닥의 자원개발 1세대 종목인 지이엔에프(옛 헬리아텍)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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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 빨라 백신 금세 무용지물
1960년대 한국에 태어난 신생아 100명 중 15명이 원인 모를 병으로 죽어가던 때가 있었다. 이름도 없이 1년을 버틴 아이에게 ‘잘 이겨냈다’며 돌 잔치를 열어주던 광경은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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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칼럼] '新 맹모삼천지교' 학원 선택 어떻게 할까?
10월이 되면 서대문, 종로, 은평, 마포지역 중학생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소위 ‘기업형 학원’이라 불리는 종합학원에서 예비 중학생인 6학년을 대상으로 한 등록 시험이 예약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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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3~7년 차의 생존전략 上司學[상:사학]
1~2년 차라면 상사와의 관계가 직장생활의 ‘희비’를 결정한다. 그러나 3년 차 이상이라면 상사와의 관계는 직장생활의 ‘성패’를 좌우한다. 당신은 이미 철없는 신입 후배를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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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담다디 부른 지 20년 이제 아티스트 길 보여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가수 이상은. “어른을 위한 아이돌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김형수 기자]20년 전 제 9회 강변가요제에서 그가 선머슴 같은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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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문화] 베트남이라는 기호
최근에 두껍지 않은 베트남 소설을 한 권 읽었다. 응웬옥뜨의 『끝없는 벌판』이다. 한 번 읽었을 때는 마음이 좀 아렸다. 마음을 아리게 만드는 이유가 뭘까 궁금해 두 번째 읽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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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책갈피] 피바다에 빠진 추악한 르네상스
메디치가 살인사건의 재구성 라우로 마르티네스 지음, 김기협 옮김, 푸른역사, 496쪽, 2만원 때는 1478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장소는 르네상스 문화의 꽃을 피웠던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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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민주당 기회는 ‘유능한 공익’에
민주당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들은 2006년 지방선거→2007년 대선→2008년 총선 3년 연속 참패했습니다. 무엇이 문제였을까. 어디로 가야 할까. 서성대며 두리번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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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운세] 4월 23일
쥐띠=재물 : 좋음 건강 : 튼튼 사랑 : 강쇠/옥녀 길방 : 北 36년생 돈이나 이익 되는 일이 생길 수도. 48년생 대접받을 일이나 희망이 생길 수도. 60년생 계약 성사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