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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 中. 기록으로 본 올림픽
▶ 기록의 스프린터 칼 루이스(右)가 1988년 서울올림픽100m 예선에서 1위로 결승점을 통과하고 있다. 루이스는 결선에서 2위를 했지만 1위 벤 존슨의 약물 복용 실격으로 금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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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초 빨랐다" 무명 콜린스 우승 대이변
10초07. 나라 이름도 생소한 카리브해의 작은 섬나라 '세인트 키츠 앤드 네비스'의 킴 콜린스(27)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 타이틀을 차지해 세계 육상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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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봉주 "승전보 기대하라"
"스피드 훈련에 주력하겠다."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33.삼성전자.사진)가 프랑스 파리 세계육상선수권대회(23~30일) 마라톤 제패를 위해 21일(한국시간) 파리에 입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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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알 부부'는 아이도 쏜살같이…
피는 못 속이는 법.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연인'인 미국의 육상선수 팀 몽고메리(28.(左))와 매리언 존스(27)의 아들이 예정일보다 '빨리' 태어났다. 2000년 시드니 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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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영화] 'NARC' 마약비밀수사관
첫 장면부터 정신이 없다. 전후좌우로 심하게 흔들리는 화면을 따라가기가 버겁다. 핸드헬드(들고찍기) 기법으로 촬영된 도입부는 어지러운 느낌마저 준다. 마약 용의자를 쫓아 골목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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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마케팅] 누가누가 더 잘하나…비교광고
두개로 나눠진 화면 속에 1백m 육상경기를 준비하는 두 선수의 모습이 보인다. 이어 선수들이 역동적인 동작으로 결승점을 향해 달려온다. 양분된 화면의 한쪽 선수는 다른 쪽 선수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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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을 아낀 선조들] 군사 근대화 앞장 흥선대원군
1867년 가을. 한강의 노량진 앞에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특이한 구경거리가 생긴 모양이었다. 이날 훈련대장 신관호는 자신이 만든 수뢰포(水雷砲)를 대원군 앞에서 실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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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보다 댄스가 진땀"
청룽(成龍) 하면 영화팬들은 금방 '코믹 액션'을 떠올린다. 때론 바보스럽고 때론 순진하고, 그러면서 거짓말처럼 현란한 쿵후 연기를 해대는 걸 보노라면 한편의 만화를 보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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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메리 '인간탄환'
팀 몽고메리(27·미국)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가 됐다. 몽고메리는 15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육상연맹(IAAF) 그랑프리대회 남자 1백m 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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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억 들인 의욕 서푼짜리 엉성한 드라마
SF 영화 '예스터데이'(감독 정윤수)는 외형으로 볼 때 '한국 영화의 마지노선을 넘었다'는 제작진의 설명에 고개가 끄덕거려지는 작품이다. 촬영 기간 9개월, 세트 제작비 18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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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만 죽이는 약 개발중
질병에 감염된 세포나 암세포들만을 골라 파괴하는 신약이 개발 초기단계에 있다고 BBC방송이 19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과학자들이 20년전 발견한 단(單)클론항체라는 약물은 질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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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핑 파수꾼들 월드컵 약물 '그물수비'
"경기 며칠 전에 자신의 피를 뽑아 놓았다가 경기에 임박해 다시 재수혈하는 선수를 잡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프랑스와 호주에서 개발하고 있는 조혈제 복용 여부를 검사하는 기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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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도핑 파수꾼들 월드컵 약물 '그물수비'
"경기 며칠 전에 자신의 피를 뽑아 놓았다가 경기에 임박해 다시 재수혈하는 선수를 잡는 방법을 찾아봅시다." "프랑스와 호주에서 개발하고 있는 조혈제 복용 여부를 검사하는 기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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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그린, 올시즌 못뛸 수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 3연패를 달성한 `인간탄환' 모리스 그린(미국)이 부상때문에 올시즌을 접어야할 위기에 처했다. 6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남자 100m에서 9초82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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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단거리 강국 명성 되찾은 미국
`인간 탄환' 모리스 그린을 앞세운 미국이 단거리 최강국의 면모를 되찾았다. 6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에서 미국은 그린이 금메달을 차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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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계측 장비 고장에 웃음거리된 IAAF
첨단 계측 장비들로 자랑이 대단하던 국제육상연맹(IAAF)이 기본적인 장비의 고장으로 웃음거리가 됐다.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100m 2차 예선이 열린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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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그린, 100m 3연패
`인간 탄환' 모리스 그린(미국)이 부상에도 불구하고 세계선수권대회 100m 3연패를 달성했다. 그린은 6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 커먼웰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제8회 세계육상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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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그린 100m 3연패 시동
'인간 탄환' 모리스 그린(미국)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백m 3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그린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 커먼웰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남자 1백m 2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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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그린 100m 3연패 시동
'인간 탄환' 모리스 그린(미국)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백m 3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그린은 5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 커먼웰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남자 1백m 2차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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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그린, 100m 3연패 순항
`인간 탄환' 모리스 그린(미국)이 최고의 컨디션으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100m 3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그린은 5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 코먼웰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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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 그린, 세계신기록 장담
`세계신은 결승전에서' `인간 탄환' 모리스 그린(미국)이 100m `최강'이라는 것만 다시 한번 증명하고 세계신기록 작성은 최고의 순간을 위해 남겨놓았다. 5일(이하 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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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모리스 그린, 200m 출전 포기
0...`인간 탄환' 모리스 그린(미국)이 남자육상 200m 출전을 포기했다. 무릎 부상으로 200m 출전여부를 놓고 고심하던 그린은 2일(한국시간) 최종 발표된 200m 선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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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육상선수권] 그린, 부상으로 200m 포기할듯
'인간탄환' 모리스 그린(26.미국)이 부상으로 오는 8월 캐나다 에드먼턴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0m를 포기할 것으로 보인다. 육상 100m, 200m 세계기록보유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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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인간탄환' 그린, 시즌최고기록으로 응수
`인간탄환' 모리스 그린(미국)이 미국육상연맹(USATF)을 향해 의미있는 한 방을 날렸다. 99년 세계선수권대회 100m 우승자인 그린은 전대회 우승자로서 8월 세계선수권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