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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G20 정상회의 마친 尹대통령, 귀국길 올랐다
윤석열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뉴델리 정상회의를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후 대통령 전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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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세계 70여 개 항만 컨테이너 항로로 연결코로나19 위기 속에 지역경제 성장 견인
인천항에는 38개 선사가 192척의 선박을 투입해 주당 89회 기항하고 있다. 사진은 인천신항 전경. [사진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가 출범한 2005년에 36개에 불과했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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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항만公, 중국 위해항그룹유한공사와 전략적 제휴 MOU 체결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중국 산동항만 위해항그룹유한공사와 전략적 협력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위해항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나가기 위해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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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로 끊긴 인천~제주 뱃길 다시 열린다
인천~제주를 오갈 여객선 오리엔탈펄8호. [연합뉴스] 세월호 참사로 중단됐던 인천~ 제주 항로 여객선이 올해 하반기부터 운항을 다시 시작한다. 15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대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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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북극에서까지 ‘중국 위협론’이 불거지나?
‘3000㎞’ 중국에서 북극까지 직선거리다. 중국이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를 그곳까지 확대하겠다고 선언했다. 북극 진군의 나팔에 걸린 여섯 글자는 ‘빙상 실크로드.’ 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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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격인터뷰 28회]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 "공천 룰 확립 통한 인재 영입 절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서거 정국이 끝났다. 여야는 내년 총선을 위한 공천 전쟁에 본격적인 불씨를 피우고 있다. 상황은 녹록지 않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문-안-박 연대가 좌초되며 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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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해상운임 큰폭 인상-정기선사協 신고서 제출
韓中항로 해상운임이 다음달부터 대폭 오른다. 韓中정기선사협의회(회장 權勳.한진해운부사장)는 30일 그동안선사간의 과당경쟁으로 4백달러 선으로 떨어졌던 韓中항로 20피트짜리 컨테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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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카페리 도입 지연/「선령제한 15년 이하」 재검토
◎선박 노후화 비판높아 서해페리호 침몰사고 이후 선박의 안전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중 항로에 투입될 중고카페리의 도입이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상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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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단동·대련… 목포∼연운/한중항로 곧 개설될듯
◎수교후 중국요청 쇄도 한중수교이후 중국측의 한중간 항로개설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 15일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이달들어 중국 각 지방자치단체의 항만관계자들이 잇따라 내한,해운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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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해운 물동량/전년비 62% 늘어
올들어 한국과 중국사이에 무역협정이 체결된 이후 한중해운항로의 물동량이 급증하고 있다. 29일 해운항만청에 따르면 상반기중 한중간을 오간 컨테이너 화물은 모두 5만6천69TEU(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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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인천(하)|영종도 공항 건설|동북아 교통중심지 발돋움
정부가 추진중인 영종도 신국제공항건설사업은 인천을 동북아의 해운·항공교통의 중심축으로 변모시킬 대규모 사업이다. 더욱이 정부는 인천시가 계획중인 영종·용유도 해상종합관광단지 조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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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2차 컨테이너직항로 개설/합작회사 세워 내달 하순께 취항
지난해 6월 한국과 중국간에 첫 컨테이너 정기직항로가 개설된 이후 두번째 컨테이너직항로가 다음달 개설된다. 2차 한중 컨테이너직항로 개설을 추진중인 우리나라의 흥아해운과 중국의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