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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영화계 뒤흔든 10대 뉴스
올 영화계는 그 어느 때보다 다사다난했다.1000만 영화가 두 편이나 나온 반면 100만도 채 채우지 못하고 사라지는 영화가 수두룩했다. 스크린쿼터 축소 문제로 영화인들이 거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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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제2의 이영애'로 우뚝선다
'제2의 이영애'는 한혜진! 지난해 MBC 일일연속극 '굳세어라 금순아'로 정상에 우뚝선 한혜진이 2006년 톱스타로서 입지다지기에 나선다. 한혜진은 MBC 블록버스터 사극 '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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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철환의 당당한 이류] 탤런트 김용림
▶ 드라마에서 냉정하고 강인한 어머니 역을 도맡아온 탤런트 김용림. 40년 경력의 고참 연기자지만 녹화시간에는 가장 먼저 대기하는 부지런함으로 유명하다. [신인섭 기자] 아침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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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미혼모·불륜 뒤엉킨 복수극
남편과 아이들을 배웅하고 돌아선 주부들이 설거지를 잠시 미룬 채 습관처럼 보는 게 아침 드라마다. 그런 아침 드라마에 요즘 미혼모.불륜 등 자극적인 소재가 넘쳐난다. 평범한 일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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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안방 주도권 누가 잡을까
16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기만을 기다렸던 방송사들이 내년 1월 '안방 대전(大戰)'에 들어간다. 선거에서 놓여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새 드라마를 앞다퉈 내놓고 한판 승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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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의 스타들 "스타일 구기네"
"캐스팅에 들어갈 때마다 고민되는 부분이죠. 왕년의 톱스타들은 연기력도 받쳐주고 감독의 의도를 기막히게 알아차리니까 같이 일하기는 쉽죠. 하지만 대중의 취향을 생각한다면 좀 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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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왕국'통치하는 女作家들
지난 10년간 전파를 탄 TV프로그램 중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20개를 고르면 그 중 11개가 드라마다. "잘 만든 드라마 한 편이 사세를 좌우한다"는 방송가의 속설이 농담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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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실황중계 전진배치 드라마 10시30분 이후로 월드컵 기간 방송편성
2002 월드컵 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월드컵 기간(5월 31일~6월 30일)에 거의 매일 열리는 축구 경기를 생중계하기 위해 기존 뉴스·드라마·오락 프로그램은 자리를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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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허준호 등 SBS '대망' 캐스팅
'모래시계'의 김종학 PD와 송지나 작가가 다시한번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무협사극'대망'의 캐스팅이거의 마무리됐다. 근래 브라운관에서 보기 힘들었던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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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장서 펄펄 나는 66세 청춘 '여인천하' 연출 김재형씨
"형님, 저 왔습니다. " SBS 드라마 '여인천하' 녹화장에 웃음꽃이 활짝 핀다. 요즘 시청률 1위를 달려서만이 아니다. 원자(元子) 로 출연 중인 다섯살짜리 꼬마가 예순여섯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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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익의 인물 오디세이] '여인천하' 연출 김재형씨
"형님, 저 왔습니다. " SBS 드라마 '여인천하' 녹화장에 웃음꽃이 활짝 핀다. 요즘 시청률 1위를 달려서만이 아니다. 원자(元子)로 출연 중인 다섯살짜리 꼬마가 예순여섯살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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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민심서'… 제2의 '허준' 노려
KBS가 5월 1일 봄철프로그램 개편에 맞춰 일일 다큐드라마 '목민심서' 를 준비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약용의 일대기를 다룬 황인경씨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목민심서' 는 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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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국 自社프로 홍보 위험수위
『시청률만 끌어올릴 수 있다면….』 이득렬사장 취임이후 면모일신에 나선 MBC는 가을개편에서 시트콤 편성,뉴스 진행자 대거 교체등 「내부개혁」을 단행해 모처럼 변화의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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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대스타 쉬엄쉬엄 인기관리-얼굴 잊혀질만하면 TV복귀
인기탤런트들의 자기관리 스타일이 바뀌고 있다.미니시리즈등 「화끈한」 드라마 한편만 출연한뒤 방송을 떠나 영화출연등으로 휴식기를 갖다가 시청자에게 잊혀질 만하면 다시 TV에 얼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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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익은 트렌디드라마 시청자반응 시큰둥
이색소재와 트렌디 스타일로 「한몫」보려던 드라마들이 시청자들의 냉담한 반응으로 주춤하고 있다. 『모래시계』이후 드라마의 MBC독주시대가 끝나면서 방송3사는대형기획극.트렌디드라마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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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시계"이후를 잡아라 방송3社 후속타 고심
「모래태풍이 지나고 간 브라운관을 장악하라-.」 SBS『모래시계』가 종영되는 다음주 이후 방송3사 제작진에 떨어진 특명이다.『모래시계』 종영후 대체프로를 찾을 시청자들을 끌어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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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머 지나치게 「단명」|KBS, 최근 5편 도중하차…겨우 7회방영도
최근들어 TV드라머의 도중하차 사태가 속출하는가 하면 제작분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까지 무리한 도중하차를 강행하고 있어 「드라머 정책부재」에 대한 비판의 소리가 높다. KBS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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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리집』등 새 드라머 3편
■…MBC-TV는 5일부터 3편의 「드라머·프로」를 신설, 시청자에게 선보인다. 7시의 일일극 『나리집』, 9시40분 일일사극 『교동마님』, 8시10분 월요사극 『암행어사』가 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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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담·오락「프로」밤 9시반 이후에 TV3 춘위개편…방송의 대일|일일「드라머」각국 2개씩으로 제한·「스포츠」시간 늘어
3개TV와 5개「라디오」국이 일제히 「프로」개편을 단행했다. TV3국은 모두 12일부터,「라디오」는 TBC와 DBS가 1일, : CBS가 5일, KBS·MBC가 12일부터 새「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