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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전 스위스 망명 원했다" 국제학교 친구 증언 나와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이 지난 2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에서 암살되기 전 유럽의 스위스로 망명을 원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영국 BBC가 14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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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 추억 찾아' 떠난 오바마의 휴가지
지난 2월, 버락 오바마(56) 전 미국 대통령이 퇴임 직후 영국의 리처드 브랜슨(67) 버진그룹 회장과 함께 카리브해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의 고급 리조트에서 ‘카이트 서핑’(서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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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 암살 ‘미남계’ 썼나…동독 비밀경찰 슈타지의 '로미오 공작' 빼닮아
말레이시아 경찰청이 지난달 19일, 북한 김정남 암살 사건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하면서 공개한 북한인 용의자 이지우(30). [뉴시스] 김정남 암살 사건이 일어난 지 한 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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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공개된 김정남 살해 용의자 흐엉ㆍ아이샤 모습 보니…
1일(현지시간) 오전 김정남 암살 용의자인 베트남인 도안 티 흐엉이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외곽의 세팡법원 앞에서 대중 앞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AP=뉴시스]말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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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재·김원의 스포츠 & 비즈(6)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이벤트로 불리는 F1은 자동차 레이서들에게 꿈의 무대다. 일본은 벌써 21명의 F1 드라이버를 배출했다. 한국은 언제쯤 F1 드라이버가 나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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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못지않은 인도네시아, 마약범 4명 총살
인도네시아가 마약사범 4명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 이들은 총살형에 처해졌다.누르 라흐마드 인도네시아 법무부 차관은 인도네시아인 1명과 나이지리아인 3명 등 4명의 마약사범이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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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상 살인 '광현호' 베트남 가해 선원 2명 구속기소
지난달 19일 인도양 세이셸 군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참치잡이 어선 광현803호(138t)에서 발생한 선상 살인 사건의 베트남 가해 선원 2명이 구속기소됐다.부산지검 형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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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인 2명 회식서 “요·요”…반말 오해한 선장 질타에 참극
한국인 선장과 기관장을 살해한 베트남 선원 2명이 지난달 30일 인천공항을 통해 압송됐다. [사진 박종근 기자]머나먼 인도양에서 조업하던 참치잡이 어선 광현803호(138t)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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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테러대상에 국내 시설 지목…이슬람 무장단체 지지하는 외국인 국내에도
인도네시아인 A(33)가 지난 4월 북한산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알누스라 전선’의 깃발을 들고 서 있다. [사진 A의 페이스북 캡처]국정원에서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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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연기와 함께, 연 매출 200억 회사도 사라졌다
배구 국가대표 출신 주부, 연 매출 200억원대 중소기업 대표, 한국에 사는 인도네시아인 여성, 온 가족이 피해를 입은 가장….중앙일보 취재팀이 인터뷰한 109명의 가습기 살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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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사이트]테러 불감증 떨치고 정부·국민 한몸돼 경각심 가져야
벨기에 브뤼셀에서 34명의 목숨을 앗아간 참사로 다시금 전세계가 얼굴없는 테러의 공포에 떨고있다. 하지만 우리 국민들은 멀리 떨어진 남의 나라 일로만 생각하는 분위기다. 코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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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NIE] 테러방지법 둘러싼 논란
“테러 위협 대비해야” vs “민간인 사찰 우려”숱한 논란 끝에 지난 2일 테러방지법이 제정됐다. 2001년 김대중 정부 시절 미국 9·11 테러 직후 처음으로 발의된 후 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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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간 적 없는 인도네시아인 감염…‘지카’ 경로 추적
전 세계 임신부에게 공포의 대상이 된 지카(Zika) 바이러스가 태국에 이어 인도네시아에서도 발견됐다. 모두 남성에게서 지카 양성 반응이 나왔지만 지카 바이러스의 존재 확인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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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깃발로 보는 이슬람 무장단체
유성운 기자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에서 온 국내 체류자 A씨가 북한산에서 이슬람 무장단체의 깃발을 들고 찍은 사진이 공개됐을 때 일부 언론이 ‘IS(이슬람국가)‘ 추종자라고 보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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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 일한 외국인 7명, IS 합류”
국내에 체류하다 2014~2015년 출국한 외국인 근로자 중 7명이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합류했다고 국가정보원이 20일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테러 위기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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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가담 외국인 국내 체류 당시 행적 미확인
국내에 체류하다 2014~2015년 출국한 외국인 근로자 중 7명이 수니파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합류했다고 국가정보원이 20일 밝혔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테러 위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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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자폭 테러 하겠다” 인도네시아인 3명 추방
인도네시아인 A(33)가 지난 4월 북한산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알누스라 전선’의 깃발을 들고 서 있다. [사진 A의 페이스북 캡처]지난달 중순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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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와 알카에다, 영향력 키우려 극단적 테러 경쟁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20일 엘리제궁을 방문한 모로코의 무함마드 6세 국왕과 악수하고 있다. 올랑드는 “말리를 돕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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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 IS에 밀리지 않기 위해 경쟁적 테러 자행"
"말리 테러는 알카에다 연계조직 소행"빈라덴 사후 알카에다 약해진 반면IS는 무자비한 테러로 추종자 늘려알마크디스·보코하람 IS로 갈아타알카에다는 온건노선 걷다 세 약화 조직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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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근의 시시각각] 만약 한국에서 테러가 발생한다면
정철근논설위원불길한 상상을 해보자. 만약 수백 명의 승객이 탄 연안여객선에 정체불명의 테러범들이 폭탄을 설치하고, 인질극을 벌인다고 치자. 테러 진압, 폭발물 제거, 인질 구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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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유입…국내 테러 가능성 철저히 대비해야"
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유입'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유입'국회 정보위 보고 "시리아 난민 200명 중 135명 준난민지위 국내체류…65명 공항대기""국민 10명 인터넷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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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유입…'준난민 지위'로 임시 체류"
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유입'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유입'국회 정보위 보고 "시리아 난민 200명 중 135명 준난민지위 국내체류…65명 공항대기""국민 10명 인터넷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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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난민 200명 유입…65명은 공항 대기, 135명은?"
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유입'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유입'국회 정보위 보고 "시리아 난민 200명 중 135명 준난민지위 국내체류…65명 공항대기""국민 10명 인터넷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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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시리아 난민 200명 중 135명만 임시 체류…65명은 공항서 철저히 감시"
시리아 난민 200명 국내 유입'시리아 난민 200명'국회 정보위 보고 "시리아 난민 200명 중 135명 준난민지위 국내체류…65명 공항대기""국민 10명 인터넷으로 IS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