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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오늘 중 완전 부양...고정 와이어 모두 분리
반잠수선에 세월호 선적이 완료된 25일 오후 옮겨온 세월호가 거치될 목포신항 철재부두 전경 [사진=우상조 기자] 세월호가 25일 그간 고정역할을 했던 잭킹 바지선과 분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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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28~29일 목포 신항 도착할 듯
반잠수선에 선적한 세월호 세월호가 이달 28∼29일쯤 목포 신항에 도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철조 세월호인양추진단장은 25일 "세월호 내부의 해수 배출과 잔존유 제거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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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식 선박에 안착..다음은 목포다
두 대의 재킹 바지선에 고정시켜 운반된 세월호가 24일 밤 전남 진도 앞 해역에서 기다리던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 25일 오전 4시 10분 선적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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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식 선박 선적 완료..다음은 목포다
두 대의 재킹 바지선에 고정시켜 운반된 세월호가 24일 밤 전남 진도 앞 해역에서 기다리던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 선적 작업이 종료되면 배 안에 찬 물과 오염물질을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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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마침내 자리 잡다…반잠수선 선적 위치 조정완료
재킹 바지선 두대에 묶여 인양중인 세월호가 24일 밤 진도 앞바다에서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사진 KBS 캡처]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되기 위한 정확한 위치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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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오후 10시 반잠수선 선박 ‘바로 위’ 성공…선적 임박
재킹 바지선 두대에 묶여 인양중인 세월호가 24일 밤 진도 앞바다에서 반잠수식 선박에 선적되고 있다.[사진 KBS 캡처]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거치되기 위한 위치 조정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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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밖 13m 솟은 세월호, 예인선에 이끌려 3년 만에 ‘항해’
길고 긴 하루였다. 24일 하루 동안 세월호 인양 작업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개의 고비가 연이어 닥쳐왔다. 첫 번째 고비는 열려 있는 것으로 확인된 선미 램프의 제거 작업이었다. 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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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육지 이송할 반잠수선에 도착...목포행 본격화
세월호가 물에서 나와 뭍으로 가는 마지막 고비에 섰다. 24일 해양수산부와 인양업체 상하이샐비지에 따르면 세월호는 예인선에 연결된 채 이날 오후 4시55분 전남 진도군 병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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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반잠수선 인근 200m 접근…오늘 밤 선적 작업 마무리 되면 힘든 고비 넘겨
반잠수선 선박에 가까이 접근한 세월호. 우상조 기자 세월호가 인양 작업의 최대 고비인 반잠수선 선적 작업에 들어갔다. 24일 해양수산부는 오후 8시 30분 세월호가 대기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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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잠시 뒤 오후 7시 무렵 반잠수식 선박에 도착
24일 오후 전남 진도군 세월호 사고 해역에서 수면 위 13m까지 올라온 세월호가 2척의 잭킹바지선에 와이어로 묶여 반잠수식 선박으로 이동을 기다리고 있다. [중앙포토]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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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이철조 선체인양추진단장 브리핑 일문일답
이철조 해양수산부 세월호인양추진단장 [뉴시스] 밤샘작업을 통해 24일 오전 6시 45분 세월호 선미 왼쪽에 열려 있던 램프가 제거됐다. 향후 과제는 세월호 선체를 13m까지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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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른 세월호, 최대 관건은 반잠수식 선박에 싣기...인양 종료까지는 갈 길 멀어
세월호가 3년 만에 드디어 수면 위로 떠올랐다. 하지만 인양 종료 선언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목전에 당면한 지상 과제는 물 위로 떠오른 세월호를 반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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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월호 인양 준비 완료했다”...19일께 시험인양
정부가 세월호 인양 준비 완료 선언을 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19일부터 시험인양이 진행될 전망이다. 해양수산부는 소조기가 시작되는 19일 전후로 세월호 인양 준비를 최종적으로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