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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선거 휘말린 길자연 목사 직무정지 … 흔들리는 한기총

    돈선거 휘말린 길자연 목사 직무정지 … 흔들리는 한기총

    교회개혁실천연대·기독교윤리실천운동 등 10개 개신교 단체가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를 결성하고 한기총 해체 운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6일 서울 연지동 한

    중앙일보

    2011.03.30 00:26

  • [j Special] “일본 경찰에게 아리랑 가르쳤다”

    [j Special] “일본 경찰에게 아리랑 가르쳤다”

    정부기관의 인사란 게 늘 그렇듯 최근 발표된 외교통상부의 재외 공관장 인사에서도 약간의 시비가 있었다. 주 오사카 총영사에 임명된 김석기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을 두고서다. 이미 두

    중앙일보

    2011.02.26 02:12

  • 박수 안 치는 게 '朴手' "쉬운 정치 안 한다"

    올해 정치인생 12년차를 맞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세종시 논쟁으로 다시 정국의 중심에 섰다. 2012년 대권 후보 1위인 그는 집권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원안 플러스

    중앙일보

    2010.03.17 15:27

  • 재일한국인 차별 철폐 위해 30만 명 서명 받아낸 이발사

    재일한국인 차별 철폐 위해 30만 명 서명 받아낸 이발사

    1970년,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이발관에 신문 한 부가 배달됐다. 신문엔 2년 전 재일한국인 차별에 격분해 일본인 야쿠자 2명을 살해한 김희로(81)씨의 사연이 실려 있었다

    중앙일보

    2009.12.05 00:29

  • “여권 의원에 연임 청탁 한상률 전 청장이 요청”

    ‘그림 강매’ 혐의로 구속된 국세청 안원구(49) 국장은 “한상률 전 국세청장이 여권 의원에게 ‘청장직 연임’을 청탁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주장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안 국장

    중앙일보

    2009.11.24 03:22

  • “심문규 이중간첩사건 국가가 조작”

    1961년 5월 26일, 대구교도소에서 심문규(당시 45세)씨가 사형을 당했다. 남파된 북한 간첩이면서 위장 자수를 했다는 게 죄목이었다. 그러나 48년 만에 그가 억울하게 숨졌다

    중앙일보

    2009.09.16 01:16

  • 12곳 수용자 1만8000명, 서울대병원서 화상 진료

    12곳 수용자 1만8000명, 서울대병원서 화상 진료

    4월 27일 서울대병원에서 피부과 변희진 교수가 심한 발진성 여드름 증세를 호소한 광주교도소의 한 수용자를 상대로 원격진료 시연을 하고 있다. 서울대병원 제공 교도소와 구치소 등

    중앙선데이

    2009.05.02 22:52

  • 순교 집안의 막내 8남매 홀로 키우던 어머니 “넌, 신부 되거라”

    순교 집안의 막내 8남매 홀로 키우던 어머니 “넌, 신부 되거라”

    1951년 사제 서품을 받은 직후 어머니 서중하 여사와 함께. 홀로 김수환 추기경 형제를 키우던 어머니는 독실한 신도로, 추기경이 초등학교 시절 신부가 되길 권했다. [중앙포토] 

    중앙일보

    2009.02.17 02:37

  • "하느님과 모든 이를 위하여" 목자 김수환

    18세 소년 김수환은 속이 탔다. 1940년 동성상업학교(현 동성고등학교) 졸업반 수신(修身 지금의 윤리)시험 시간. '천황의 칙유(勅諭)를 받은 황국신민으로서의 소감을 쓰라'는

    중앙일보

    2009.02.16 18:53

  • 김경한 장관, 칼자루 쥐고 공안검사 전진 배치

    김경한 장관, 칼자루 쥐고 공안검사 전진 배치

    현 정부 출범 이후 10개월만에 대대적인 검찰인사가 단행됐다. 신임 김경한 법무장관이 칼자루를 쥐고, 지난 정권에서 위축됐던 공안수사 역량을 강화했다. 권력이 바뀔 때마다 권력의

    중앙선데이

    2009.01.18 02:55

  • 로또 1등 일확천금의 끝은 …

    로또복권 1등에 당첨돼 당첨금 19억원을 받았던 20대가 돈을 모두 탕진한 뒤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도둑질을 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29일 금은방 등지에서 상습적

    중앙일보

    2008.09.30 02:38

  • 운동권 출신의 귀향…노인복지로‘여민락’

    운동권 출신의 귀향…노인복지로‘여민락’

    1990년대 후반 한총련을 이끌었던 강위원(가운데)씨와 동료들이 영광군 묘량면에 세운 노인복지시설 ‘여민동락’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1990년대 후반 학생운동

    중앙일보

    2008.08.01 02:19

  • 사형수도 일반 수형자와 함께 생활

    원언식(51)씨는 사형수다. 우리나라 미집행 사형확정수 59명 중 가장 긴 15년8개월째 복역 중이다. 그는 1992년 10월 4일 강원도 원주에서 아내가 다니던 모 종교단체 왕국

    중앙일보

    2008.06.12 01:30

  • 달성군 하빈면 번영회 대구교도소 유치 건의서 내

    대구시 달성군 하빈면 번영회가 ‘대구교도소 유치 건의서’를 내기로 했다. 번영회 관계자와 하빈면 주민 대표 등 5명은 6일 대구시와 달성군을 방문해 대구교도소 유치 건의서를 전달할

    중앙일보

    2008.05.06 01:31

  • 박근혜, 선거의 여인에서 달성의 여인으로

    지난달 31일 대구 달성군 화원읍. 오후 5시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자택인 D아파트로 들어섰다. 24일 낙향한 그는 이곳에서 가사 도우미 한 명과 기거하고 있다. 24평 아

    중앙일보

    2008.04.02 02:56

  • 신출귀몰 탈옥수 신창원 '법학 열공중 입니다'

    신출귀몰 탈옥수 신창원 '법학 열공중 입니다'

    "학사모를 쓰고 싶다." 탈옥수로 유명한 신창원(41)씨가 대학 졸업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지난해 말 청송교도소에서 일간스포츠와 가진 단독 면회에서 그는 "국문학 졸업 학력을

    중앙일보

    2008.01.21 15:41

  • 이방호 선대본부장이 밝힌 이명박의 필승 전술

    이방호 선대본부장이 밝힌 이명박의 필승 전술

    중앙포토 -선대위가 과거와 다르다는데.“이 후보의 기본 방침은 중앙 선대위는 슬림화하고 지역 선대위 중심으로 하라는 거다. 과거엔 중앙을 매머드적으로 만들어 정치인들이 다 차지하

    중앙선데이

    2007.10.28 00:31

  • 무기수와 13년째 우정의 편지 나누는 경찰관

    전남 여수경찰서 중앙지구대장 민병규(56)경감과 무기징역을 선고 받고 순천교도소에 복역중인 박모(42)씨가 13년째 편지를 주고받으며 ‘아름다운 인연’을 맺고 있다. 민경감은 “누

    중앙일보

    2007.08.22 14:46

  • '아름다운 인연' 무기수와 '희망 편지' 나누는 경찰관

    '아름다운 인연' 무기수와 '희망 편지' 나누는 경찰관

    1992년 알게된 무기징역 재소자와 13년째 편지를 주고 받고 있는 전남 여수경찰서 중앙지구대장 민병규(56)경감. (여수=연합뉴스) 전남 여수경찰서 중앙지구대장 민병규(56)경

    중앙일보

    2007.08.22 14:04

  • [심층해부] 한국 뒤흔든 ‘분노’의 사건들

    한국인 대학생 조승희가 저지른 미 버지니아공대 총기난사 사건은 세계를, 더더욱 우리를 경악하게 했다. 그 시작은 세상에 쥐어박히며 스스로 삶의 구석으로 몰아간 한 젊은이의 맹목적

    중앙일보

    2007.06.16 10:16

  • 이런 판결도 … "억울한 옥살이 50대 국가가 1억원 배상을"

    박모(50)씨는 1994년 5월 야간에 흉기를 들고 행패를 부리다 폭행혐의로 구속된 뒤 법원에서 징역 2년6월의 형과 보호감호 처분을 받았다. 검사가 과거 비슷한 범행으로 두 차례

    중앙일보

    2006.11.06 04:28

  • `성병관리에 구멍 뚫리나`

    2004년 9월 성매매방지특별법 시행 이후 성병 전파 우려로 각 시.도에서 등록관리하고 있는 여성이 대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질병관리본부의 '2000-2005년 시.도

    중앙일보

    2006.07.13 16:36

  • '사형수들의 천사' 프리진 수녀 18일 방한

    '사형수들의 천사' 프리진 수녀 18일 방한

    미국 사형제도의 부조리를 고발한 영화 '데드 맨 워킹'의 원작자인 헬렌 프리진(66.사진) 수녀가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의 초청으로 한국에 온다.

    중앙일보

    2005.05.18 05:53

  • 국정원 과거사 조사대상 7대사건이란?

    ◇김대중 납치사건= 1973년 8월 8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한국 야당지도자 김대중이 납치된 사건. 1972년 신병치료차 일본에 체류중이던 김대중은 유신체제가 선포되자 귀국을 포

    중앙일보

    2005.02.03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