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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드레스, 완벽 몸매 뽐내…다이어트 전 사진 보니 "강소라 맞아?"
강소라(24)가 2014 MAMA 시상자로 나서며 선보인 드레스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강소라의 다이어트 전 모습이 새삼 화제다. 강소라는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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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정하는 교복 일괄구매제 시행 땐 영세업체들 도산"
교육부가 추진 중인 학교주관구매제를 놓고 교복업체와의 갈등이 커지고 있다. 교복대리점주·교복납품업체·하청업체 직원 등으로 구성된 한국교복협회(회장 진상준) 회원들은 12일 오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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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아동 노동자들의 이야기
볼리비아의 소년 광부. 볼리비아의 아이들은 가난 때문에 어려서 부터 탄광·사탕수수농장 등 거친 일터로 향한다. [사진 ILO/M.Crozet] 국제노동기구(ILO)가 지난해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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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복나눔, 3만벌 장터 나왔다
14일 대구시 달서구 이곡2동 주민센터 안 달서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교복나눔에 판매될 교복을 손질하고 있다. 달서구청은 헌 교복을 기증받아 손질한 뒤 다음 달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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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7)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에 있는 미들턴 그레인지스쿨
뉴질랜드 미들턴 그레인지스쿨 학교 전경 2010년 12월 각각 초등학교 6학년과 4학년이던 첫째 남정수(15)와 성수(13)를 데리고 뉴질랜드로 단기유학을 왔다. 남편은 직장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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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무분별한 화장, 여드름을 유발한다
신촌의 한 화장품 로드샵. 손님중 대다수가 교복을 입은 10대 청소년들이다. 저렴한 가격과 10대 취향에 맞춘 패키지 등으로 무장한 로드샵의 등장 이후 화장을 하는 연령대가 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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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강남서 '힙합패션' 유행 할 때 강북선…
강승민 기자 영화 ‘건축학 개론’, 클럽 ‘밤과 음악 사이’, 청바지와 데님 재킷 패션…. 올 상반기 문화 트렌드에서 단연코 화제는 ‘90년대’였습니다. 풍요로웠던 90년대 전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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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의 행복’ 이렇게 클 줄이야
1만원의 행복을 실천하는 ‘여성장학클럽 홀씨’. 회원 250여 명은 매월 1만원씩 회비를 내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준다. 해마다 ‘일일카페’를 열어 수익금으로 교복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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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일성 100회 생일 '깜짝'선물이 설마…
故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7년 백화원 영빈관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선물한 명품차 ,dvd세트 등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 북한이 김일성 주석 100회 생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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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나가사끼 짬뽕 잘 팔리네" 투자했다가…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주말을 앞둔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면세점의 화장품 코너.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여행을 앞둔 한국인들로 북적였다. 외국인 관광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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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삼양식품 투자 사례 … ‘립스틱 효과’ 맹신 말라
주말을 앞둔 2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내 면세점의 화장품 코너. 외국인 관광객과 해외여행을 앞둔 한국인들로 북적였다. 외국인 관광객 증가로 국내 화장품 시장은 커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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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14개월 만에 가장 조금 올랐지만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 연속 3%대에 그쳤다. 통계청이 2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같은 달보다 3.1% 상승했다.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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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lobal] 뉴욕·파리·밀라노 ‘길거리 패션’ 사진작가 … 남현범
남현범. 올해로 26세다. 부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 5학년 이후 줄곧 서울에서 자랐다. 세종대 컴퓨터소프트웨어학과를 3학기까지 다니고 2006년 이후 휴학 중이다. 제대 후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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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의 대안 '성찰교실' 그 현장을 가보니
22일 충북 제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시간 중에 뒤를 쳐다 보며 떠드는 남학생(17)을 꾸중하자, 이 학생이 여교사(48)의 허벅지를 발로 차고 욕을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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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한 벌 5000원 …‘물려주기 장터’ 북적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청 앞 지하보도. ‘헌책·교복은행’이라는 간판을 내건 매장에는 교복을 고르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매장 벽면에는 커다란 옷장이 천장 높이까지 짜여 있다. 옷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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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교복 나눔운동’ 확산 … 싸게 팔고, 저소득층 돕고
대구시 월성동 아름다운가게 월성점에서 자원봉사자들이 다음달 20일 재활용 교복 판매행사에 내놓을 교복을 정리하고 있다. 이 옷은 한 교복대리점에서 기증한 이월상품으로 재킷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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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0명 중 6명은 교복 공동구매
서울시내 중·고등학교 교복 공동 구매율이 올해 처음으로 60%를 넘었다. 서울시교육청은 14일 “올해 교복을 입는 중·고교 667곳 중 61.9%(413곳)가 교복을 공동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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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우취’ 안 하는 학생 없었어”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해 말 2009년에 20건, 53종의 기념·특별 우표를 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우표 수집가들이 귀를 쫑긋 세울 만한 소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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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블로그] 단돈 '3만9000원' "교복값 이 정도는 돼야"
“교복 값이 3만 9000원인 곳이 있다던데 어느 학교예요?” “계산여고 하복이래요. 우리 딸 아이는 13만원 주고 샀는데 3분의 1 값이네요.” “4만원에서 1000원 빠진 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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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업체들 "하복가격 5~9% 내린다"
스마트, 엘리트, 아이비클럽, 스쿨룩스 등 4개 브랜드의 하계 교복 가격이 5~9% 인하된다. 전국학교운영위원회 총연합회는 22일 SK네트웍스, 엘리트베이직, 아이비클럽, 스쿨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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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새학기 '교육 물가' 껑충껑충
학습지 가격부터 학원비까지 일제히 오르면서 새 학기 '교육 물가'가 큰 폭으로 뛰었다. 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 2월의 교육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5.7% 올랐다. 이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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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고교 파워인맥’ ⑥] 지구촌 누비는 ‘글로벌 코리안’ 산실
“한때 서울대가 서울고등학교의 본교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정도로 서울대에 많은 학생을 입학시켰다.”서울고 출신 한 인사의 말이다. 서울고 출신들은 단순히 공부만 잘했던 것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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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업체 직원의 메일"딸아,교복장사 한다 얘기 말아라"
70만원을 웃도는 고가의 교복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요즘. 관련 기사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딸을 뒀다는 한 교복업체 직원이 언론사에 보내온 메일 한 통이 화두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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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38개 중학교 "5월 하복부터 착용"
서울시 강남교육청 관내 38개 중학교 교장단은 7일 올해 입학생들의 교복 착용 시기를 5월로 늦추기로 했다. 결정은 이날 오후 열린 강남교육청 주요 업무계획 설명 직후에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