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競選관련 어록
▷“대통령 후보는 민주적인 자유경선을 통해 선출돼야 한다.”-김영삼(金泳三)대통령,3월3일 충청일보 회견 ▷“金대통령은 후보 선출과정의 최종단계에서 특정후보에 대한 분명한 지지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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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했다해도 더 노력하긴 어려워
▷『나로선 최선을 다해왔다.설사 꼴찌를 했다 하더라도 이를 만회하기 위해 더 이상 노력하긴 어렵다.서울시가 어떻게 꼴찌로나오지 않았는지 잘 모르겠다.』-조순(趙淳)서울시장,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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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후보 논의 '잠수' 고개숙인 與중진들
4.11후 한때 고개를 치켜들었던 여권내 차기대권 논의가 다시 수그러들고 있다.조기 과열에 대한 비판이 거센데다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논의 유보」뜻이 대외적으로 또는 내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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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신한국당 대선주자들 虛虛實實
아마 내년 5~6월께 서울 잠실체육관일 것이다.전당대회 의장이 떨리는 목소리로 선언한다.『신한국당의 차기 대통령후보로 ×××씨가 선출됐습니다.』 우레같은 박수와 함성.김영삼(金泳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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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4당 지도부 마직막 유세.회견-신한국당
신한국당 지도부는 10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정당연설회와 지역순방을 집중적으로 갖고 막판 부동층을 흡수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회창(李會昌)선대위의장은 관악갑 정당연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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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5대 총선 투표-오전 6시부터 시작
15대 국회의원선거가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1만6천3백9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관계기사 3,4,5,19면〉 전국의 지역구 후보 1천3백85명과 여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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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여야 마지막 유세 스케치
선거전의 대미(大尾)를 장식한 10일 밤까지 여야는 마지막 한표를 더하기 위한 혼신의 힘을 쏟아부었다.각 정당지도부는 기자회견을 통해 유권자의 낙점을 거듭 호소한데 이어 밤늦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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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내일 투표 표다지기 24시간 비상 돌입
4.11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여야 각당은 선거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부동표 흡수,지지층의 이탈 방지,그리고 상대방의 막판 금품살포및 흑색선전 방지를 위해 지도부.중앙당.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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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대 총선 4당 마지막 카드 뭘까
선거일 D-2.숨가빠진 각 정당이 한석이라도 더 건지려는 마지막 히든카드 구사에 나섰다. 장학로(張學魯)사건으로 위기를 맞았던 신한국당은 「북한변수」에 마지막 기대를 걸고 있다.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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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김윤환대표 大權발언 속뜻 뭔가
신한국당 김윤환(金潤煥.얼굴)대표는 2일 구미 정당연설회에서『정권을 되찾을 수 있는 길이 있다면 한번 해볼까 한다』며 대권도전을 강력히 시사했다. 金대표는 『신한국당 전국구 1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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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공식 遊說戰-4黨 사활걸고 초반 세몰이 공세
15대 국회의원을 뽑는 4.11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부터 시작된다. 각 지역선관위는 26,27일 이틀간 국회의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이번 선거전엔 신한국당.국민회의.민주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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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장학로씨 부정축재비리파문에 촉각 각黨 대응책 골몰
여야는 23일 장학로(張學魯)전 청와대 제1부속실장의 구속이가져올 파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총선판세에까지 영향이 미치기 때문이다. 신한국당은 피해를 최소화하고 봉합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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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재 시계' 파문확산-제보한 유상태씨 姜총장 고발키로
신한국당 강삼재(姜三載)총장이 자신의 지역구인 마산회원구에 손목시계를 배포한 것과 관련,9일 선관위의 진상조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야당측에서 姜총장의 선대본부장 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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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選對委의장 이회창
신한국당의 이회창(李會昌)선대위의장은 6일 기자회견 기조발언에서 『4.11총선은 독재시대때와 같은 「선악의 선택」이 아니라 「미래의 선택」』이라고 선언했다.그는 『의장으로서 하고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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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국민회의 선거대책委 발족
4.11총선을 36일 앞둔 6일 민주당.자민련에 이어 신한국당.국민회의가 선거대책위를 공식 발족시킴으로써 여야는 본격적인선거체제로 전환하고 전국적인 득표활동에 돌입했다. 〈관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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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의 문민정부 3년-통계로 본 3年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취임후 3년동안 하루 평균 3백34명과 악수하고 2백6㎞를 이동했다.청와대에는 3만9천3백64명을초청,칼국수와 설렁탕.비빔밥.추어탕으로 식사를 대접했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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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본격遊說 돌입-금주중 지구당.후보자대회 시작
여야는 15대 총선이 60여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번주부터 지구당창당및 개편대회와 권역별 후보자 대회 등을 통해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한다. 〈관계기사 4,5면〉 신한국당은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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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쪽'이회창 말솜씨도 빼어나
「대쪽」 이회창(李會昌)전총리의 「말솜씨」가 화제가 되고있다.李전총리는 법조계에 있을 때는 말이 없는걸로 유명했다.그러나정치인으로 변신한 그는 지금까지 세차례에 걸친 회견과 강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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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국당 입당 이회창.박찬종 개성 뚜렷해 관심의 초점
신한국당(가칭)에 입당한 이회창(李會昌)전총리와 박찬종(朴燦鍾)전의원의 관계가 관심을 끌고있다.『누가봐도 성격이 판이하게다른 이들이 과연 서로 잘 협조할 것이냐,아니면 경쟁자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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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대통령 대선자금 공개 시사"-이회창.박찬종씨 주장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은 최근 입당한 이회창(李會昌)전총리와 박찬종(朴燦鍾)전의원등 입당인사들과 면담한 자리에서 이들에게 92년 민자당의 대선자금내용을 공개할 수 있다는 뜻을 시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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改革勢로 공천구도 전면 개편-다시 고개드는 與 大연합론
신한국당(가칭)내에 「개혁 대연합론」이 다시 대두되고 있다. 개혁적인 인사들이 모두 여당에 들어와 대통령의 개혁완수를 도와야 한다는 논리다. 이 논의는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의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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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前총리 新개혁論
신한국당(가칭)에 입당한 이회창(李會昌)전총리의 「신개혁론」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한마디로 「개혁은 보수주의를 지키기 위해 존재할 뿐」이라는 것이다. 「보수」를 지키기 위한 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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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立身했다고 사람 안바뀐다-이회창 前총리
▷『내가 정치에 입신했다고 다른 사람으로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감사원장이나 총리때 지녀왔던 원칙을 견지할 것이다.』-이회창(李會昌)전총리,기자회견에서. ▷『全.盧 전대통령의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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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는 생존의 기초 개혁의 적 아니다" 이회창씨 회견
이회창(李會昌)전총리는 24일 『우리 사회에선 개혁이 마치 보수의 적(敵)이나 반대개념인 것처럼 잘못 받아들여지고 있다』며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상태에서 보수주의는 생존의 기초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