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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행사 外
◆ 행사 ▶박영식 광운대 총장은 24일 오전 11시30분 교내에 설립한 한.중학생교류센터 개소식을 한다. ▶이원창 프런티어 타임스 대표는 25일 오후 6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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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때 체험 '직업의 세계로'
곧 방학이다. 대학 재학 중인 예비취업자들에겐 취직준비를 하는 소중한 시기다. 방학 기간을 활용해 기업의 인턴으로 일하거나 희망 직무와 관련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취업 전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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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권 신주류로 뜬다] 1. 민청학련 3인 '권부 핵심' 진입
"이철 사형, 유인태 사형, 김지하 사형…." 1974년 7월 13일 비상보통군법회의는 민청학련(전국민주청년학생총연맹)사건 피고인들에게 선고를 내리고 있었다. 민청학련 사건이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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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심포지엄=이화여대 특수교육연구소(소장 박현숙)는 23일 낮 12시30분 교내에서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의 상호작용 증진을 위한 의사소통 지원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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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탐구권영길]빨치산 아들… 과묵한 리더십 '인내 9단'
지난달 8일 민주노동당 대통령후보로 공식 선출됐으며, 7일 선대위를 출범시켜 본격적으로 선거운동에 들어간 권영길(權永吉)은 1941년 11월 5일 일본 야마구치(山口)현에서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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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 40주년 기념식
이화여대 언론홍보영상학부(구 신문방송학과)는 창설 40주년을 맞아 7일 오후 2시 교내 경영관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37년간 재직하고 지난 2월 퇴임한 윤희중 교수의 정년퇴임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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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졸업사진' 과소비 이대학보 꼬집어
○ …이화여대 교내신문인 '이대학보' 가 졸업사진을 찍기 위해 여대생들이 과소비를 하고 있다며 신랄하게 꼬집어 화제. 25일 발간된 이대학보는 '과도한 치장으로 얼룩진 졸업사진 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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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단신]이제훈 중앙일보 부사장 外
◇ 강만길 (姜萬吉)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공동 상임의장은 11일 서울 63빌딩에서 임동원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을 초청, '국민의 정부 대북정책 - 1년의 성과와 향후 과제' 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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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취재]소녀들이 드세진다
고2 金모 (18) 군은 요즘 '여자에게 당했다' 는 고민에 빠져 있다. 교내 같은 서클의 3학년 여자선배 집에 불려갔다가 키스는 물론 반강제로 성관계까지 당할 뻔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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梨大 신세대풍 오리엔테이션
대학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도 신세대 바람이 불고있다.16일 오후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실시되는 이화여대의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은 지금까지의 의례적인 행사에서 탈피해 학교와 학생,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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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교갑니다" 관광버스 짭짤한 재미
○…올해 대학입시는 갖가지 변칙과 탈법이 난무하는 가운데 막바지 눈치작전이 그 어느해보다 치열했다는 중평. 서울대의 경우 학교측이 집계한 접수현황이 하오5시 접수창구 주변에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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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침투 유학생간첩단 개인별 혐의사실
▲간첩 양동화는 79년8월 조선대 기계과2년재학시 문제학생으로 제적된 후 82년 8월 미국 웨스턴 일리노이대학에 유학차 도미, 동대학 어학과정을 이수중 학업을 중단하고 84년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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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개치마』서 『쌍쌍파티』까지|「이화 1백년 야사」를 통해본 「사랑·결혼」 풍속도
이화여대 개교 1백주년(86년)을 앞두고 1세기에 걸친 이화의 야사를 모은 이화 1백년 야사 『한가람 봄바람에』가 출간을 서두르고 있다. 특히 이 책에는 개화기에서 현대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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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화 경기 80년 (42) 서장석|동란 중의 학생 활동
51년3월 임시 수도 부산에서 다시 출발한 경기는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학교 운영에 있어 차차 정상을 되찾아가고 있었다. 비록 천막 교사였지만 교사들은 학생 지도에 배전의 열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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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의 세계|「쌍쌍파티」가 학술행사로|호국단대신 각종 서클서 주도|탈춤·농악등 민속놀이도 늘어나
젊음의 싱그러움으로 비유되는 5월, 대부분의 대학이 축제를 치르는 축제의 달이기도 하다. 6년만에 학생들 손으로 뽑은 자치기구가 결성되고 민주화를 위한 진통을 겪기도한 대학가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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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연大·고大·서강대·이화여대/제적학생에 복학통고문/서울대서만 2백97명 연대39명·이대는 11명/서강대는 27명 신학기전에 수속토록
서울대를 비롯, 연대·고대·서강대·이대등은 긴급조치위반으로 제적된 학생들을 새학기부터 구제키로하고 해당학생에게 복학수속을하라고 통고했다. ▲서울대는 23일 74년1월8일 발동된 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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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천5백명 한때 교외진출|2명 연행·한명 훈방
서울서대문경찰서는 28일 하오 이화여대 교내시위사건과 관련, 동교 문리대 백명순양(국문과4년)과 김선숙양(20·신문방송학과3년) 등 2명을 연행, 김양은 이날 가족에게 인계하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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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여 이대생 성토·시위 기도 3명을 연행 조사
이화여대 문리대생 등 2천여 명은 25일 낮12시40분쯤 대강당에서 「채플」을 마친 뒤 성토대회를 갖고 ①휴교 조처 철폐 ②구속학생 석방 ③부정부폐 일소 ④국민의 생존권 보장 ⑤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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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과목 폐지에 맹휴로 항거|창씨 안한 박순천씨 교직 사퇴|미·일 감정 악화되자 미국인 교사들 돌아가|일제 동화 정책
3·1 운동 후 총독부는 표면적으로 소위 문학정책을 써 우리민족의 악학된 대일감정을 유화 시키려고 꾀했으나 안으로는 간섭이 점점 더 심해졌다. 모든 학교에서 우리말을 쓰지 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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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태 따라 전면휴교|「데모」로 대학가 긴장
문흥주 문교부장관은 13일 상오 앞으로 부정선거 규탄「데모」를 하는 대학에 대해서는 사태 진전을 보아 전면 휴교를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 장관은 이날 정일권 국무총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