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회상위장 10명 교체키로
공화당과 유정회는 당직과 원내요직인선작업을 끝내고 금명간 당총재인 박정희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확정할 방침이다. 여당측 국회부의장에는 구태회 정책위부의장이, 유정회 정책위의장에는
-
제2선언문만들 공화당
『진정한 자유민주주의의 꽃을피게하고…』란 표현이 주조를 이루고있는 공화당 창당선언문은 일부 표현의낙후성때문에 현실에맞도록 수정되거나새로운「제2선언문」이제정될움직임. 26일 창당13
-
공화당직자 전원유임
이효상 공화당의장서리는 19일 『여당권의 개편은 결원 되는 원내요직 3. 4명만 보충하는 선에서 끝 날 것이며 정책위의장·사무총장·원내총무·중앙위의장 등 공화당 4역이 그대로 유임
-
개편 앞두고 몸조심 입 조심
여당간부들은 앞으로 있을 여당개편을 앞두고 모두들 몸조심에 입 조심. 박준규 공화당 정책위 의장은 16일 『제발 사람 좀 부끄럽게 만들지 말라』면서 『내가 무슨 자리를 운동하러 다
-
유신한국 창조 위한|국민적 단합의 과시|공화, 국민회의 논평
공화당의 이해원대변인은 16일 유정회 2기 의원이 선출된데 대해 『전원일치에 가까운 찬성은 유신한국의 창조를 위한 국민적 단합의 과시로 생각한다』고 논평했다.
-
여당 대변인, 김 총재 환송
김영삼 총재가 방일하기 위해 떠나는 6일 하오의 김포공항에는 23명의 소속의원과 1백여 당원 및 새로 정무위원이 된 김달수·윤혁표씨도 나와 환송. 김 총재는 『민사당의 「가스가」(
-
문교부가 공화당에 속했나
고교입시부활 등 교육정책기사가 막연한 여당 소식통, 관계자 등을 인용해 일부「매스컴」에 크게 보도되자 문교부장·차관은 여당관계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진상을 확인하는 등 부산한 움직임
-
여, 생활유신운동 벌이기로
공화·유정회는 요정출입금지 등 생활유신을 위한 실천방안을 협의키 위해 26일 하오 수운회관에서 합동간부회의를 긴급소집. 공화당과 유정회가 별도로 마련한 생활유신실천방안은 신광순 공
-
유신생활 실천방안|공화, 유정 합동협의
공화당과 유정회는 26일하오 수운회관에서 합동간부회의를 열고 정부의 서정쇄신추진에 따른 「생활유신을 위한 실천방안」에 관해 협의했다. 공화당과 유정회가 합동으로 마련한 이 방안은
-
미1군단장 퇴역문제 문답
19일 공화당의원「세미나」에서 김제원 의원은 「홀링즈워드」주한 미1군단장의 3월 퇴역 이유를 질문. 김경원 청와대특별보좌관의 「최근국제정세와 한국의 안보외교」강의가 끝나자 김 의원
-
국가적 현실 도외시
이해원 공화당 대변인온 17일 김영삼 신민당총재의 기자회견에 대해 『아직도 국가적 현실을 도의시하고 자유의 민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는 사고방식을 염려하지 않을 수
-
중대한 사태
여야는 일본의 북괴접근시도에 항의하는 성명을 14일 다음과 같이 냈다. ▲공화당 이해원대변인=보도가 사실이라면 전통적인 한·일간의 우호관계로 보나 일본이 수차 천명한 북괴에 대한
-
당정협의회서|대응책을 논의
한편 정부·여당은 14일 삼청동총리공관에서 최규하국무총리서리 취임 후 처음으로 당정협의회를 갖고 일본의 대북괴 접근기도설에 대한 대책을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에는 공화당의
-
"이웃돕기도 새마을"
박정희 대통령은 27일 상오 청와대에서 공화당 유공당원 강신영(39·서울 제7지구)중앙위원 등 16명에게 유신의 기수상을 수여했다. 이효상 공화당의장 서리와 길전식 사무총장· 이해
-
"유엔 변질에 새 자세 필요"
김용태 공화당총무는 19일 상오 유엔 총회의 표결이 있은 직후 현지에 있는 김동조 외무장관에게 장거리전화를 걸어 한국대표단과 여야 자문위원의 활약을 치하. 김 총무는 총회 투표결과
-
시련 극복 터전
공화당과 유정회는 17일 유신 3주년을 맞아 성명을 냈다. ▲공화당 이해원 대변인=유신 체제는 국가와 민족이 온갖 시련과 도전을 극복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 왔다고 생각한다. 우리
-
대여 협상 계속 모색
신민당은 여당의 본회의 강행 처리에 대비해 실력으로 저지한다는 방침을 세워 놓고 있으나 우선은 대화를 통한 정치적 해결을 모색, 대여 접촉을 벌이고 있다. 고흥문 정무회의 부의장,
-
(여)절차는 정당
여당은 10일 국회 법사위에서 김옥선 의원에 대한 징계 안을 처리한 후 다음과 같이 성명 했다. ▲공화당 이해원 대변인=우리는 정당한 절차에 의해 스스로를 정화하는 일을 치렀다고
-
회의 방해 야 의원|여 징계 검토
여당은 10일 국회 법사위 회의 중 회의 진행을 방해하고 기물을 파괴한 야당 의원에 대해 징계할 것인가를 검토하고 있다. 이해원 공화당 대변인은 『공화당과 유정회 간부회의에서 법사
-
소용돌이 속의 여의도 첫 국회
공화당과 유정회가 신민당 소속 김옥선 의원의 국회 본회의 발언을 문제 삼아 의원 징계 중에서 가장 중한 「제명」을 하기로 결정함으로써 국회는 태풍권에 들어갔다. 여당은 김 의원의
-
원대한 포부 집약
공화당과 유정회는 박 대통령의 새해 시정연설을 환영하는 성명을 냈다. ▲이해원 공화당 대변인=새롭게 전개되는 국제정세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안으로는 국력을 배양하여 자주국방과 지속
-
미련 남긴 채 뚜껑 덮은 갑근세인하론
흔히 갑근세로 불리는 근로소득세의 인하문제는 1주일에 걸친 정부-여당간의 끈질긴 조정·절충작업에도 불구하고 일단「불가」로 낙착됐다. 그러나 박정희 대통령이 25일 열린 청와대 연
-
갑근세 조정, 더 연구해 볼 문제
신민당이 25일 소득세법개정안 등 5개 세법개정안을 마련, 국회에 제출키로 하고 여당도 근로소득세의 인하조정문제를 일단 국회심의과제로 넘김에 따라 저소득층의 세부 담 경감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