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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제철동 사람들 外
제철동 사람들 제철동 사람들(이종철 지음, 보리)=택배 상하차 현장을 생생히 기록한 만화 『까대기』로 2019년 ‘오늘의 우리 만화상’을 받은 작가의 신작. 작가의 고향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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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법 위반' 손글씨 논란 원훈석…김종필 지은 61년 전 문구 꺼낸다
지난해 6월 4일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박지원 당시 국가정보원장과 원훈석 제막을 마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청와대] "우리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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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간부 2명이 한 여직원을…국정원서도 성추행 터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일 오후 국가정보원에서 박지원 국정원장 등 참석자들과 원훈석을 제막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한중 양지회장, 정해구 경제인문사회 연구회 이사장, 서훈 국가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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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미래창조과학부 外
◆미래창조과학부▶기초연구진흥과장 윤성훈◆헤럴드▶소비자경제섹션 에디터 김영상▶사회섹션 에디터 김성진▶디지털서비스본부장 신창훈▶미디어사업팀장 송태광◆KBS▶제주방송총국 편성제작국장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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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행정자치부 外
◆행정자치부▶재정협력과장 김경태◆헌법재판소▶사무처 정보화기획과장 권순모◆금융위원회▶전자금융과장 김연준▶감사담당관 김대현◆통계청▶통계데이터기획과장 공미숙◆농촌진흥청▶전라북도 농업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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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정금씨 外
▶김정금씨 별세, 방은주씨(전자신문사 국제부장) 모친상, 최은숙씨(전 중앙일보 미디어플러스 부장) 시어머니상=2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30일 오전 5시, 3410-6914▶전석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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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농림축산식품부 外
◆농림축산식품부◆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충북지원장 강귀순▶전북〃 홍만의▶경남〃 권오전 ◆국민안전처▶소방정책국장 윤순중▶119구조구급국장 신열우▶중앙119구조본부장 이형철▶경상북도소방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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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공연·전시] 뮤지컬 ‘삼총사’ 外
◆공연 ▶뮤지컬 ‘삼총사’=12일까지. 소향씨어터. 3년째 공연 랭킹 1위 작품을 업그레이드해 공개. 연출 왕용범 ▶미치지 않고서야=12일까지. AN아트홀 광안, 시장 상인으로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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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홍의 소프트파워] 내 안의 질주본능을 깨워라
정진홍논설위원 # 산티아고 가는 길을 걸을 때 만났던 팜플로나의 한 친구가 축제가 시작됐다고 알려왔다. 팜플로나는 스페인의 17개 자치주 중 하나인 나바라주의 주도(州都)다. 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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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조관희 교수의 중국사 강의 外
인문·사회 ◆조관희 교수의 중국사 강의(조관희 지음, 궁리, 448쪽, 2만5000원)=고대문명부터 근대 신해혁명까지 5000여 년의 중국 역사를 재조명했다. 사건의 흐름과 현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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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방송통신위원회 外
◆방송통신위원회▶국가사이버안전센터 파견 송정수 ◆문화재청▶보존정책과 강흔모 ◆해양경찰청▶경비과장 김병로▶수사과장 조상래▶형사과장 남상욱▶정보과장 김광준▶장비과장 김진욱▶정보통신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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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언론 外
◆중앙m&b▶헤렌BU장(수석부장) 정영수▶슈어BU장 박성혜▶헤렌BM(부장) 김은정▶CP팀장(부장) 차윤경▶채널전략팀장 허준▶인프라운영팀장(부장) 이남택▶HR팀장(차장) 강용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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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한 줄] 『카리스마 CEO의 함정』 外
“그만두는 사람이 없다고 해서 모든 사원이 그 회사에 만족한다고 단정해서는 안 된다…회사가 상장된다든가 매출이 올랐다든가 하는 것만으로는 사원들이 긍지를 느끼거나 설레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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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issue &] ‘나는, 우리는, 당신은 할 수 있다’
나에게는 세 가지 직업이 있다. 첫째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다. 경기도 김포에서 26년째 자동차에 들어가는 부품을 만들고 있다. 올해는 수출이 호조여서 매출이 200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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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한줄] 『느림과 비움의 미학』 外
“앎의 지극함에 이른 사람은 구태여 재물을 쌓아두고 감추지 않는다. 눈에 보이지 않는 명예와 이익이 요즘 사람들의 배와 그물이다. 불잡을 수 없는 것을 붙잡으려 하지 말고, 감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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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아산시 총무과 지방행정사무관 外
◆아산시 ▶총무과(공로연수 파견) 지방행정사무관 박영식 ▶총무과(공로연수 파견) 지방행정주사 박상규 ▶정책실장 장석동 ▶환경보호과장 김성일 ▶기업지원과장 강덕원 ▶교통행정과장 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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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대학 새내기들에게 권합니다
간디가 그랬다죠. “오늘 죽을 것처럼 행동하고 영원히 살 것처럼 배워라”. 신년 기획은 대학 진학을 앞둔 젊은이들을 위한 책으로 꾸렸습니다. 자기 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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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브리핑] 고전 20권으로 해석한 경제학 外
◆고전 20권으로 해석한 경제학 국내 경제학자 5명이 경제학 고전 20권을 뽑아 새롭게 해석한 『경제의 교양을 읽는다』(홍훈 외 지음, 더난출판, 600쪽, 3만5000원)가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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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북카페] ‘+6도’ 지구는 재앙에 빠진다
6도의 악몽 마크 라이너스 지음, 이한중 옮김 세종서적, 386쪽, 1만5000원 코드 그린-뜨겁고 평평하고 붐비는 세계 토머스 프리드먼 지음, 최정임·이영민 옮김 21세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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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인 응원가’ 부르는 사장님
‘나는 할 수 있다/당신은 할 수 있다/다시 한번 성공을 위해/나는 할 수 있다.’ 흥겨운 멜로디의 트로트 가요 ‘나는 할 수 있다’의 일부다. ‘중년 신인가수’를 자처하는 이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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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책읽기Review] 세월 흐른 뒤 고전으로 남을 ‘올해의 명저’ 5권 뽑았습니다
책은 시대정신(Zeitgeist)이다. 사회와 함께 숨쉬고, 더불어 변화한다. 재테크 관련 실용서가 범람하는 것도 그 실례로 해석할 수 있다. 하지만 훗날 당대의 표상으로 남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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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나온책] 인문·사회 外
인문·사회 ◆파놉티콘(제러미 벤담 지음, 신건수 옮김, 책세상, 144쪽, 4900원)=공리주의 사상가 벤담이 파놉티콘, 즉 원형감옥의 원리를 설명했다. 중앙 탑에 있는 감시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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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서걱거리는 그곳에도‘푸른 희망’은 싹튼다
“바짝 말라붙은 토사(土沙)에 먼지가 깔려 땅쥐와 개미, 함정벌레가 소규모의 흙사태를 일으키고 있었다. 지나가는 것은 무엇이나 먼지를 한바탕 공중에 날려놓고 있었다.” “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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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깊이읽기] 쓰나미에서 지구를 구할 것은 … 자전거 !
산업혁명 이래로 지구는 0.63도 더워졌다. 그 섬세한 기후 차이 때문에 지구는 지금 쓰나미·허리케인·사막화·홍수 등으로 요동치고 있다. 사진은 쓰나미로 고통받는 남아시아와, 가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