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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LG전자 전략스마트폰 ‘윙’ 나래를 펴다
LG 윙은 평상시에는 일반 스마트폰처럼 사용하다가 필요할 때 메인 스크린을 시계 방향으로 돌려 숨어 있던 세컨드 스크린과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외국의 유명 IT 매체들은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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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공공와이파이 독립' 선언…과기부, "형사 고발 검토"
서울시가 ‘공공와이파이 독립’을 선언했다. 전국 단위로 공공와이파이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정부 모델 대신 서울시가 직접 자가망(자가통신망)을 깔아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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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찬 "구글, 통신사·제조사와 짬짜미로 수익 나눈다"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통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를 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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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영 장관 “5G 28GHz 당장은 포기”
5세대(G) 이동통신의 28㎓ 대역망 구축에 대한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당장은 포기”라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최 장관은 22일 열린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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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나도 통신비 감면 대상? 180만명, 몰라서 못받았다
지난해 이동통신비 감면 혜택 대상자 중 실제 감면을 받은 사람은 500만 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80만명은 감면 혜택 대상자인데도 불구하고 감면 혜택을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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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에 속터진 리턴족 56만명, 소비자단체 집단소송 움직임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가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5G의 연결이 끊기는 불통 등으로 인한 소비자 불편을 항의하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있다. [뉴시스] 세계 최초 상용화란 타이틀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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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평균 속도 세계 2위인데…5G 가입자의 7%는 ‘LTE 리턴’
세계 최초 상용화란 타이틀을 거머쥔 5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속도 측면에서 세계 2위를 기록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고가 요금제와 서비스 권역(커버리지) 문제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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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5G '불통' 피해에 최대 35만원 보상해야"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5G 불통 분쟁 조정 결과 공개 기자회견'에서 조형수 참여연대 민생희망본부 본부장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5세대 이동통신(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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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5조" vs 통신사 "1조6000억" 주파수 재사용료 동상이몽
내년 6월 사용 기한이 끝나는 3세대(G)와 LTE 주파수 재사용료를 놓고 이동통신사와 정부간 갈등이 커지고 있다. 양측이 생각하는 적정 가격의 격차가 3배 넘게 벌어져 합의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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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어 업계 “28㎓ 전국망 불가”…황보승희 “소비자 기만”
8일 국회에서 열린 방송통신위원회에 대한 국정감사에서는 단통법(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또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감에 이어 5세대(G) 이동통신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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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빠진 과방위 국감…네이버·통신비·공공와이파이 불똥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의 국정감사에서는 네이버의 알고리즘 조작 의혹, 5G 고가요금제로 인한 가계 통신비 부담, 공공와이파이 정책이 도마 위에 올랐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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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애플에 칼뺀 방통위 "장려금 안내려면 출고가 내려야"
‘면죄부’ 논란을 일으켰던 공정거래위원회의 애플 코리아에 대한 동의의결 절차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가 의견서를 통해 정책 개선 방안을 요청했다. 공정위는 올해 6월 애플코리아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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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기만한 5G 질렸다" LTE로 돌아간 이용자 56만명
서울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 앞. 연합뉴스 LTE(4G) 이동통신 보다 최대 20배 빠르다는 5G 서비스에 가입했다가다시 LTE로 돌아간 가입자가 56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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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3사 마일리지 838억원어치 쓰이지 못하고 사라졌다
연합뉴스 이동통신 마일리지가 대부분 쓰이지 못하고 소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윤영찬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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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건 신고해 1140만원 챙겨, 폰파라치만 키운 단통법
지난 7월 방 통 위 가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이동통신 3사에 과징금 512억원을 부과했다. 사진은 서울의 한 휴대전화 판매점 앞. [연합뉴스] 20대 후반의 A씨는 올 초 ‘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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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3건에 1140만원"··· 폰파라치 양성소 등장시킨 단통법
방통위는 지난 7월 단통법 위반으로 이동통신 3사에 512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사진은 당일 서울 시내 한 판매점의 모습. 연합뉴스. 20대 후반의 A씨는 올 초 ‘폰파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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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만원대 5G 요금제 출시…"국감용 생색내기" "고객 선택권 확대"
KT가 업계 최초로 월 3만원대 5세대(G) 요금제를 내놨다. 그간 이동통신 3사는 "5G 중저가 요금제 출시는 시기상조"라고 한 목소리를 내왔는데, KT가 선수를 쳤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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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스마트폰, 왜 느린가 봤더니…미리 깔린 앱만 58개
지난해 출시된 최신 스마트폰에 선탑재된 앱이 평균 58개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방송통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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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서빙·방역 넘어 반려로봇까지…통신3사 'AI 로봇' 전쟁
인공지능(AI) 이미지. [픽사베이 제공] #2021년 어느날. 혼자 사는 김모(73)씨가 야식으로 치킨을 주문하자 10분이 채 안 돼 초인종이 울렸다. 현관을 열자 배달 로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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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실내 5G 안 터지나 했더니…기지국 0개인 광역시ㆍ도 많다
이동통신 3사의 실내 5G 기지국이 전혀 구축되지 않은 광역 시ㆍ도가 다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2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변재일 의원(더불어민주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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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5G 효과?' 애플, 국내 아이폰 출시 빨라진다
유튜버 ‘에브리씽애플프로’가 최신 IT기기 소식에 밝은 18세 개발자 맥스 웨인바흐의 도움을 얻어 최근 제작한 아이폰12(가칭)의 유출 렌더링 이미지. 여기에 들어가는 카메라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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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자로 날개 편 LG윙…“얇고 부드럽네”
LG전자가 14일 오후 공개한 스마트폰 'LG윙' 사진 LG전자 LG전자가 14일 오후(한국시간) 온라인을 통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LG윙’을 공개했다. 메인화면과 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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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OTT도 방송기금 내야" 지상파 출신 의원들 목청, 왜
넷플릭스. 로이터=연합뉴스 KBS·MBC·SBS 등이 내는 방송통신발전기금을 넷플릭스·웨이브·티빙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업체도 내야 한다는 주장이 21대 국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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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최종현 25년(CEO 재임 기간) 뿌린 씨앗, 글로벌 SK 열었다
‘총신이 길면 표적에 정확히 꽂힌다’… 뚝심으로 밀어붙인 중장기 사업 결실 맺어 고 최종현 SK 회장이 1988년 6월말 유공(현 SK에너지)의 석유화학 핵심사업인 신규 에틸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