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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령MC' 송해, '불후의 명곡' 출연…오프닝 무대 꾸민다
대한민국 최고령 MC 송해. [사진 송해 측] 대한민국 최고령 MC 송해(94·본명 송복희)가 KBS 2TV 음악 예능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불후의 명곡’ 측은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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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전국노래자랑' 라이벌 프로 신설
SBS가 KBS의 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과 비슷한 포맷의 '대한민국 스타쇼'를 신설, 8월부터 방영한다고 스포츠조선이 19일 보도했다. 전국 각지를 돌며 일반인 참가자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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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KBS-2FM『임백천의 뮤직쇼』(매일 오후2시)가 음악프로 고유의 특성을 살린 내용으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종래 팝송과 개그를 섞어 흥미를 끌었던 방식에서 탈피, 수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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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3개 섬 순회음악회
미추홀예술진흥회(대표 전경화)는 18, 19, 21일 경기도 옹진군의 3개 섬을 돌며 김영준(바이올린) 한성환(첼로) 이택림(피아노) 민원기(피아노) 박미애(소프라노) 최덕식(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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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계 불황 내가 깨겠다. 탤런트·모델·코미디언 무더기로 진출
최근 가요계는 심한 불황 속에서 이색적인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오리지널 가수들이 히트작을 내지 못하자 비슷한 왕래의 탤런트·영화배우·코미디언·모델들이 가수로 전업, 제각기 신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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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MC들 얼마나 받나
일부 TV프로 MC들이 출연료가 적다고 문체를 제기, 방송가에 새쟁점으로 등장하고 있다. 특히 어린이 프로 MC들은 쇼나 대담프로 MC들보다 대접이 소홀하다는 불평이다. 10년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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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가에도 스포츠열풍
연예계에도 스포츠열풍이 불고 있다. 가수·탤런트·배우·작곡가·코미디언들이 제각기 독자적인 축구팀을 창설하고 매주 조기축구팀과 경기를 갖는가하면 자기들끼리 격돌하기도. 팀의 이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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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이후 최대의 민속축제|개막10일 앞둔 「국풍81」의 이모저모
건국이래 최대규모가 될 대학생과 시민들의 전통·민속축재 「국풍81」 개막이 10일 앞으로(5월28일∼6월l일) 다가왔다. KBS별관 지하실에 자리잡은 「국풍81」행사본부는 9일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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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타는 연예계 인기가수만 바빠|임해방송 늘어 각국서 "가수 잡기" 경쟁
깊은 침체와 무더위가 겹쳐 숨을 죽이고 있는 가요계와는 달리 요즘의 인기가수들은 바쁘기만 하다. 해마다 휴가철인 이맘때가 되면 전국의 각 방송국서 다투어 벌이는 임해 납량행사가 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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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얼굴의 사회자 이택림군
○…MBC-TV의 대학생 대상「프로」 『노래의 메아리』(22일 상오8시40분)에 새얼굴 이택림군(22·부산동아대경영학과)이 사회자로 출연한다. 이군은 각 대학의 축제등에 사회를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