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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지뉴 한국서 뛰는 장면 못 본다…레전드 올스타전 전격 취소
지난 8월 레전드 매치를 홍보하기 위해 내한한 파비오 칸나바로와 마르코 마테라치(이상 이탈리아), 호나우지뉴(브라질, 왼쪽부터)가 기자회견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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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호나우지뉴 "한국 최고는 박지성"...칸나바로 "손흥민 막아보고파"
한국을 방문한 세계 축구 레전드 파비오 칸나바로, 마르코 마테라치(이상 이탈리아), 호나우지뉴(브라질, 이상 왼쪽부터). 뉴스1 2000년대 세계 축구계를 호령한 '외계인' 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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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분의 '007 작별' 크레이그 “영웅·악당 구분 쉽지 않네”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가 28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로열 앨버트 홀에서 열린 '007 노 타임 투 다이' 프리미어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사진 유니버설 픽쳐스] ‘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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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이스 “이동국 앞세워 닥공…3관왕 간다”
‘봉동 이장’ 최강희 감독이 떠난 자리에 ‘모리뉴의 오른팔’ 모라이스 감독이 왔다. 전북 완주군 클럽하우스에서 만난 모라이스 감독은 ’닥공 축구를 계승해 3관왕에 도전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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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논란 여파 현대홈쇼핑, ‘칼리아×한샘 마테라소파’ 생방송 연기
한샘 가구를 홍보하는 홈쇼핑 방송.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사진 현대홈쇼핑] 신입 여직원 사내 성폭행 논란 파문이 커지면서 한샘 제품을 유통 중인 홈쇼핑업체들이 관련 방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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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이어 감독으로, 축구 지존이 된 지단
지네딘 지단. [AP=연합뉴스] 현역 시절 지구촌 최고 미드필더가 최고 감독이 되어 돌아왔다. 2017년 한 해, 전 세계 축구선수와 지도자 중 최고를 가리는 국제축구연맹(F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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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도 염소도…레알마드리드 우승하자 지단 박치기 패러디 다시 화제
[사진 페이스북] 지단이 이끄는 레알마드리드가 2016-2017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하면서 과거 박치기를 패러디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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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앙숙' 프랑스-이탈리아, 내일 결승 같은 16강전
프랑스와 이탈리아는 지난해 7월 U-20 월드컵 유럽 예선을 겸해 열린 U-19 유럽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맞붙었다. 프랑스가 4-0으로 대승을 거둬 이탈리아의 자존심에 상처를 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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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멜깁슨의 논쟁작,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감독 멜 깁슨 출연 제임스 카비젤, 모니카 벨루치 장르 드라마 상영 시간 125분 등급 15세 관람가 개봉일 4월 10일 예수의 수난을 다룬 영화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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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단을 향한 눈물
둘째딸이 그린 늠름한 지단의 모습. 최근 나는 민생서원(民生書院) 건교 90주년 행사 때문에 무척 분주했다. 중·고등부를 다녔던 나는 모교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선후배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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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쏘고 엉덩이 찌르고 … 코파 아메리카 망친 ‘나쁜 손’
남미 축구 최강국을 가리는 2015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가 사건·사고로 얼룩지고 있다.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29일(한국시간) 상대 선수의 엉덩이 사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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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다 같이 돌자 예술영화관 한 바퀴
[매거진M]다 같이 돌자 예술영화관 한 바퀴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는 서른 곳의 독립예술영화관이 있다. 다양한 작가주의 영화를 상영하는 곳이다. 멀티플렉스 내에 자리한 전용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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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록바도 "아빠" … 첼시는 무리뉴 패밀리
무리뉴 감독은 야누스의 매력을 지녔다. 거만함과 따뜻함, 준비성과 임기응변 등 상반된 리더십을 동시에 발휘한다. [게티이미지 코리아]“첼시는 승점 100점을 달성할 기세다.” 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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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을 먹어치우다
유색인 비하 담긴 바나나 투척 … 아우베스, 의연한 대처 한 관중이 바나나를 던졌다. 다니 아우베스는 화내는 대신 맛있게 먹었다. 28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생긴 일이다. 유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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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단의 '박치기' 동상 철거
프랑스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이 이탈리아의 마르코 마테라치 가슴을 박치기하는 모습의 동상이 28일(현지시간) 철거됐다.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축구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지네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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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미우’ 만드는 이탈리아 현장 가보니
‘미우미우’는 프라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미우치아 프라다가 어린 시절 상상 속에서 만들어낸 가상의 친구 이름이다. 이름처럼 경쾌하고 자유로운 감각을 표현하고 있지만, 고객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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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에 "마늘냄새 난다" 마테라치 누구?
[사진 마테라치 트위터 캡처]축구선수 안정환(37)에게 “마늘냄새가 난다”며 인종차별 발언을 한 마르코 마테라치(40)는 이탈리아의 중앙 수비수다. AC 페루자에서 안정환과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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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마테라치가 마늘 냄새 난다고…"
[사진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 캡처]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안정환(37)이 이탈리아 진출 당시 겪었던 인종차별에 대해 털어놨다. 안정환은 15일 방송된 KBS2 ‘김승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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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이 된 ‘지단 박치기’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 센터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지네딘 지단의 박치기 동상을 공개했다. 지단은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이탈리아 수비수 마르코 마테라치가 자신의 가족을 모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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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지단의 박치기 보지 못한 심판 … 레드카드 정당한가
축구화를 신은 소크라테스 마티아스 루 지음 박아르마 옮김, 함께읽는책 203쪽, 1만3000원 이 책의 표제는 여러 모로 헷갈린다. 축구화를 신은 소크라테스라니? 고대 그리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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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와 메시, 남아공 ‘10번의 전설’ 누가 쓸까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왼쪽)와 브라질의 카카는 마라도나와 펠레를 떠올리게 한다. 사진은 지난해 9월 5일 열린 월드컵 남미예선 경기. [로사리오 AP=본사특약] 관련기사 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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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공익 연계 마케팅
틴틴 여러분,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려 할 때 그동안 어떻게 해 오셨나요. 여러분이 다니는 학교나 종교기관에서 모금 활동을 벌이면 돼지저금통을 깨 기부하거나 직접 자선단체를 찾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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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함없는 프랑스인의 ‘지단 사랑’
전 프랑스 국가대표 축구선수 지네딘 지단(35·사진)이 프랑스 사람들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인물에 뽑혔다. 프랑스에서 발행되는 일요신문인 르 주르날 뒤 뒤망슈(JJD)는 12일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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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박치기 퇴장 욕설 전모 밝혀져
2006년 독일 월드컵 결승에서 지네딘 지단(프랑스)의 '박치기 퇴장'(사진)을 유도했던 마르코 마테라치(이탈리아)의 욕설 전모가 밝혀졌다. AFP 통신은 19일(한국시간) 이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