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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강동희 “스타탄생”
90년대 한국남자농구를 이끌어 갈 「떠오르는 해」강동희 (중앙대3년·1m81cm)가 대학농구계를 강타하며 활짝 만개하고 있다. 대학농구 최고의 테크니션인 강동희는 대학 챔피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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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일에 역전승|허재 막판 자유투·리바운드 성공 65-62
【대북=외신종합】대만의 존스컵 국제농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남자대표팀은 7일 타이베이 중화체육관에서 벌어진 4차전에서 일본대표팀에 65-62로 역전승을 거두고 3승1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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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분발" 비대파|존스컵, 이충희 종휭무진 30득점 1백5-70
【대북=외신종합】88존스컵국제농구대회에 출전중인 한국남자대표팀은 6일 타이베이 중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3차전에서 약체 필리핀을 1백5-70으로 대파, 2승1패를 기록했다. 이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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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 한국선수단 명단
◇본부임원 ▲단장=김집(훈련원장)▲부단장=김성집(훈련단장)▲총감독=김용모 (대한체육회사무총장)▲남자감독=서윤복(육상경기연맹부회장)▲여자감독=조정순 (대한체육회이사)▲총무=박철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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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 "88상대를 알자"
한국농구가 서울올림픽에 대비한 장기간의 적지스파링에 돌입했다. 여자농구대표팀은 18일 오후 한달간의 프랑스·오스트리아·유고·헝가리등 유럽4개국 전지훈련을 떠났으며, 남자대표팀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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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희, 혼자서 64득점
슛장이 이충희(이충희)가 농구대잔치사상 한 게임 개인최다득점 기록을 또 한번 경신했다. 지방경기에 돌입한 87농구대잔치 1차 대회 3주 째 첫날(17일·수원 실내체) 남자부A조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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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중공벽에 또 무릎|골밑 허용·리바운드 열세|연창사투 헛되이…준우승|ABC농구
한국남자농구가 연장전끝에 중공에 분패, 다시 준우승에 머물렀다. 한국은 27일 방콕국립경기강 체육관에서 폐막된 제14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마지막날 결승에서 연장전을 벌이는 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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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안배 무리, 센터보강 시급
한국이 숙적 중공에 분패한것은 체력안배의 무리에서 온것으로 분석돼 아쉬움이 크다. 슛에 관한한 아시아는 물론 세계수준인 이충희도 이젠 체력에선 쇠퇴기에 접어들었으나 예선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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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포군 중공벽 부순다|이충희·허재·김현준 트리오 역대최강
『슛에는 슛, 신장에는 신장의 정공법으로 승부를 내겠다.』 태국 방콕에서 27일하오7시30분 (한국시간) 중공과 제14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 (ABC) 대회 패권을 놓고 숙명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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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농구 18년만에 정상도전|ABC 남자농구 작년 패자 필리핀 격파 105-88|이충희, 슛폭발 시종리드|일꺾은 중공과 27일 한판
한국이 전대회우승팀인 필리핀을 꺾고 결승에 올라 중공과 패권을 겨루게됐다. 24일밤 방콕 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4회 아시아 남자농구선수권대회 준결승전서 한국은 필리핀을 맞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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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중공과 .방콕대결
한국 남자농구가 제14회 아시아 선수권대회 (ABC· 태국방콕·14∼27일)에서 아시아 최강 중공과 중요한 일전을 벌이게 됐다. 이 대회 5연패 (8∼12회)를 이룩한 아시아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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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농구선수권 출전 한국대표 결단식 가져
제14회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한국남자대표팀 17명(임원5명, 선수12명)이 9일상오 대한체육회강당에서 결단식을 가졌다.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태국방콕에서 열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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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개편 불가피
한국은 87서울국제초청농구대회에서 남자우승·여자최하위라는 양극현상을 나타냈다. 남자팀이 사상최강의 전력으로 88올림픽에 어느 정도 희망을 갖게 한 반면 여자팀은 최약체로서 근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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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콤플렉스여 안녕"|한국남자 4전승
한국남자팀이 구미 장신들을 모두 꺾고 4전전승으로 결승에 진출했다. 87서울국제농구대회 6일째 (11일·잠실체) 남자부예선리그에서 한국은 이충희(22점) 김현준(17점) 허재(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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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3연승…결승진출|속공·조직플레이로 오스트리아 눌러 96-74|체코-오스트리아 승자와 한판|여자는 첫승리…4개국중 3위
남자는 결승에 진출하고 여자는 최하위를 간신히 모면했다. 87서울국제초청 농구대회5일째 남자부예선리그에서 한국은 허재(23점) 김현준 (17점) 이충희(16점)의 정확한 중장거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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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에 「유고」 돌풍예고|사실상의 미대표 손쉽게 제압|신장에 기술갖춰 88「금」다툴듯|70-62
고공 농구를 펼치는 유고대표팀이 여자부의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87서울국제초청농구대회첫날 (5일·잠실체) 여자부더블리그에서 지난달 하계유니버시아드 우승팀인 유고는 사실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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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학교에서는…|「스포츠 스타」에 넋잃는 여학생
주말인 지난 4일 하오의 잠실실내체육관. 대학농구결승에서 연세-중앙이 맞붙은 실내는 환호하는 여중·고생의 체취와 열기로 가득 차 있었다. 『허재오빠 파이팅! 이겨라 중앙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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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남녀 대표 36명|남 19·여 17명 확정
▲남자 선수=이충희 이문규 김성욱 이원자 (이상 현대) 김현준 오세웅 김윤호 서대성(이삼 삼성전자) 강정수 유재학 한기범 김유택 정덕화 (이상 기아) 이민현 (기업은) 고명화 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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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농구 대학 실업 선발 2원화
국가 대표 남자 농구팀이 잠정적으로 2원화 된다. 대한 농구 협회는 23일 국가 대표팀을 대학 선발과 실업 선발로 나누어 구성, 대학팀은 유니버시아드 (7월·유고) 에 실업팀은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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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기 제친 노련미
올해 처음 개최된 농구 올스타 평가 전에서 남자부의 노장 선발이 개인기와 노련미를 앞세워 패기의 소장 선발을 물리친 반면 여자부의 실업 선발과 금융 선발은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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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주인을 찾습니다"
성인농구 챔피언타이틀은 어느팀에 돌아갈 것인가. 지난해 11월말부터 장장3개월간 열전을 펼쳐온 86농구대잔치가 28일부터 현대-중앙대, 국민은행-동방생명이 각각 대결, 최우수팀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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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순풍에 돛
역전 강호들은 역시 강했다. 농구대잔치 2차대회 상위 현대·중앙대·국민은행·태평양화학은 나란히 3차대회 서전을 장식, 순조로운 출범을 했다. 3차개막 첫날 (6일·장충체) 허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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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현대 중앙대 3강 주사위 놀이|파죽의 25연승"내친김에 3차까지"
6일부터 시작될 86농구대잔치 3차대회는 남자부에서 삼성전자. 현대. 중앙대의 뜨거운 3파전, 여자부에서 파죽의 25연승가도를 질주하고 있는 국민은행이 계속 무패를 기록하며 완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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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4부문 10걸
농구대잔치 1차 대회 개인기록부문에서 남녀부의 팀 공헌도 등 가장 뛰어난 선수는 중앙대가드 허재(허재·1m77㎝)와 국민은행의 센터 조문주(1m83㎝)로 나타났다. 허wo는 남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