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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선] 출발점-이회창 한발 앞서
올해 12월 19일의 16대 대통령선거가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와 민주당 예비주자 중 한 명의 양자 대결로 치러질 경우 李총재가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3자 구도로 치러질 경우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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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2002] "2파전이냐 3파전이냐"
16대 대선의 최대 변수는 대결구도다. 대진표는 승부 자체를 좌우한다. 15대 대선에서 이인제 후보가 안 나왔거나, 김대중.김종필씨의 후보 단일화협상이 결렬됐다면 선거결과가 달라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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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여론조사] 대선후보 지지도 분석
이인제(李仁濟).노무현(盧武鉉).김근태.한화갑(韓和甲)고문 등 대선 예비 주자로 거론되는 민주당 정치인 누구도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와의 양자 가상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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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여론조사] 이회창 49.5 對 이인제 40.4
대통령선거가 지금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와 민주당 대선 예비주자 중 한명의 양자대결로 치러질 경우 李총재가 9%포인트 이상 앞설 것으로 조사됐다.3자구도로 치러질 경우 격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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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당대표에게 듣는다] 이회창총재 "중립내각 구성해야"
중앙일보는 내년 12월 대선을 1년 남짓 앞둔 시점에서 정국의 방향과 대선의 향배를 알아보기 위해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4일자)와 민주당 한광옥(韓光玉)대표(5일자),자민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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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 "전쟁 속에 다시 전쟁이 있다" 外
▷"국정원이냐 국비원(國非院)이냐."-한나라당의 한 의원, 진승현.정현준.이용호 사건이 모두 국정원간부 개입 의혹을 받고 있어 국가정보원이 '국가비리원' 같다며. ▷"좁쌀정치.협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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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대선 이회창총재 우세"
내년 대선에서 어떠한 대결구도를 가상해 여론조사를 실시해도 현재까지는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이기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월간중앙이 18일 발매된 최신호에서 보도했다.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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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이민 떠나는 진짜 이유
추석 전날 대구 어느 술집에서의 일이다. 이런 저런 얘기 끝에 한 친구가 물었다. "머리 괜찮고, 돈도 좀 모았고, 남부럽지 않은 직장도 갖고 있는 엘리트들이 왜 지금 이민을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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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포럼] 1년6개월의 통치심리
5년 대통령 단임제에서 임기 1년6개월을 남긴 통치자의 심리는 어떤가. 고려대 서진영(徐鎭英)교수는 "남은 임기 동안 국민들의 관심을 자기쪽으로 묶어둔 채 통치의 영(令)을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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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서 내다본 8월 여권 당정쇄신]
한나라당이 8.15를 전후한 여권의 권력지도 변화를 예측.분석한 자료를 내놨다. 당 기획위원회가 종합 정리한 것을 권철현(權哲賢)대변인이 29일 소개했다. "김대중 대통령의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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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제왕적 총재냐" 이총재 결정 제동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는 12일 "당내 의견을 이렇게 모으는데, 왜 (나를 두고) 제왕(帝王)적 총재란 말이 나오는지 모르겠다" 고 말했다. 이날 아침 총재단 회의에서는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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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풍 타고 민주 지지도 상승"
민주당 정풍(整風)에 대한 한나라당의 시각이 '여유있는 관망' 에서 '우려' 로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다. 당내에서 "반사이익 못지 않게 역풍(逆風)이 불어 올 수 있다" 는 경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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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0대는 DJ· 20·30대는 이총재 부정적 평가 많아
이번 조사에서는 여야 지도자 모두에 대한 실망감이 깔려 있다.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수행 평가는 중립적 응답인 '보통이다' (46.9%)가 유난히 높은 가운데, '매우 혹은 다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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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정치 여론조사] "당정쇄신 공감" 58%
김대중 대통령의 국정 수행과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의 야당 총재 역할 수행에 대해 각각 국민의 18.6%와 12.9%만이 잘하고 있다고 응답, 여야 총수의 역할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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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총재 "정풍정국 고민"
"정국 상황이 매우 고민스럽게 돼가고 있다. "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http://www.leehc.com)총재는 25일 확대당직자회의.기초의회 의장단 오찬 간담회에서 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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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DJ 민심에도 한나라 지지도 답보
"냄비 끓듯 하는 것보다 안정적인 게 오히려 좋지 않나…. " 요즘 각종 여론조사에서 눈에 띄는 '반(反)DJ 민심' 에도 불구하고 '답보상태' 인 자신의 지지도를 놓고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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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국가혁신위 이총재에 무게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http://www.leehc.com)총재는 10일 "국정운영 형태가 이런 식으로 가선 누가 (다음 정권을)맡더라도 어려운 것 아니냐" 고 말했다.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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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는 차기 낙점 늦출텐데…"
"실언(失言) 아닐까. 대통령은 (차기 대통령 후보선출을)되도록 늦추려고 하겠지…. "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http://www.leehc.com)총재는 3일 아침 서울 가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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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총재 주도권 굳히기 이미지 변신
"내가 감정 표현이 서툴러 주변에 자상한 배려를 못했다. 그러나 마음만은 그렇지 않다. "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가 29일 이렇게 말했다. 당직자.당원과 그 가족, 보육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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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P회동 이후] 민주·자민련
여권 고위 관계자는 4일 "DJP 합의엔 대선까지의 단계별 일정과 공조전략이 녹아 있다" 고 말했다. 김대중(金大中.DJ)대통령과 자민련 김종필(金鍾泌.JP)명예총재의 2일 회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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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TK의원 몽땅 대구행
한나라당 대구 출신 의원 전원이 2일 하루종일 대구에서 머문다. 박근혜(朴槿惠).강재섭(姜在涉)부총재를 비롯한 의원 11명이다. 이들은 지역 경제인.노동계 인사들을 만나고 문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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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비전은 어디에…
이승만→박정희→두 金(김영삼.김대중). 1948년 건국 이후 한국을 이끈 리더십의 큰 줄기다. 이 세 타입의 지휘자들이 우리 근대사 52년의 흐름을 결정했다고 봐도 된다. 이승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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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상화] 이회창총재 "오늘 일 저질렀다"
"여러분, 제가 오늘 일을 저질렀습니다. 며칠 동안 고뇌했습니다." 24일 오후 한나라당 의원들이 모인 국회 본청 의원총회장. 이회창(李會昌)총재는 '조건없는 국회 정상화' 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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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여야 정치인] "DJ 여론수렴 잘못" 55%
◇ 김대중(金大中)대통령 여론수렴 문제, 레임덕은 없어=국민들은 金대통령이 여론을 얼마나 잘 수렴하고 있다고 생각할까. 金대통령 자신은 "여러 경로를 통해 보고받고 있다" 고 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