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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대한성공회 이천환 주교 별세 外
대한성공회 초대 한인주교를 지냈던 이천환(바우로·사진) 주교가 3월 26일 오후 8시 별세했다. 88세. 전북 정읍에서 출생한 이천환 주교는 1953년에 사제서품을 받고 6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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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 대학병원 의료비리/이사장등 모두 36명 입건
◎제약회사서 기부금 명목 3백6억 받아 국내 유수의 9개 대학병원과 10개 제약회사가 의약품 거래과정에서 기부금 명목으로 거액의 사례금을 주고 받은 사실이 경찰에 의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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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 대 이사장|총장 뒷자리서 대학운영 "총지휘|영입 땐「간판스타」로 만족
「남편은 총장, 부인은 이사장, 아들은 대학교수….」 과거 대학가 대자보 등에는 신흥 사립대의 설립자 친·인척 중심의 배타적이고 전횡 적인 학교운영을 빗댄 풍자적 표현이 자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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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새 총장에|송재 교수 선출
학교법인 연세대재단(이사장 이천환)은 14일 이사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송재교수(56·경영학)를 제12대 총장으로 선출했다. 연세대교수평의회는 총장후보투표를 실시, 박영식 현 총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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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선출 총장 탄생
연세대는 31일 오후 4시 교내 알렌관에서 재단이사회를 열고 제11대 총장으로 박영식 원주 부총장(54·철학과)을 선임, 문교부에 승인 요청했다. 이천환 이사장 등 10명의 이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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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재단이사장 연임
이천환전성공회주교가 최근 열린 학교법인 연세이사회에서 연세대재단 이사장에4번째 연임됐다. 이주교는 지난72년부터 이사장을 맡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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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기대하면서 살자-이천환
사람들은 크게 나누면 내일을 약속 받은 사람과 내일의 약속이 없는 사람으로 구분해 볼 수 있다. 그런데 적지 않은 수의 사람들이 내일의 약속이 없이 살고 있는 것 같다. 그들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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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총장 사표반려
문교부는 27일 학원소요사태와관련, 재단이사회에 사표를 제출했던 연세대 안세희총장과 박기혁교학담담부총장의 사표를 반려토록했다. 문교부는 이와함께 『연세대는 그동안 학생7천8백3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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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희 연세대 총장 사표
지난 18일의 학원소요 사태와 관련, 연세대 안세희 총장과 박기혁 부총장이 22일 상오 이천환 재단이사장에게 사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안세희 총장은 문교부로부터 함께 문책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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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개교 95돌 오늘낮 기념식
연세대 개교 95주년 기념식이 10일상오11시 학교 대강당에서 이천환재단이사장·이우주총장등 교직원과 동문·재학생들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총장은 기념사에서『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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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기독병원을 연세의대에 통합
연세대 재단이사회(이사장 이천환)와 재단법인 미 연합감리교회 세계 선교부 유지재단(이사장 사노덕)은 27일 강원도 원주 기독병원을 연세 의대에 기증, 부속병원으로 통합한다고 발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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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이 총장 취임식
연세대 제7대 이우주 총장의 취임식이 21일 상오10시 동교 대강당에서 이천환 재단이사장·백낙준 명예총장을 비롯, 교직원·동문학생 등 2천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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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세 교수 의원면직
연세대 재단이사회(이사장 이천환)는 13일 동교 김규삼 교학부총장을 직위해제하고 양인응 기획실장(공과대 교수), 이계준 교목실장, 서남동 신과대 교수 등 교수 3명은 의원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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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연세대 총장에 이우주씨 승인요청
연세대 재단이사회(이사장 이천환)는 11일 동교 본관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공석중인 제7대 총장에 이우주씨(57·현 총장서리)를 선출, 문교부에 취임승인을 요청했다. 이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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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후보 6명 천거 연세대 5인 소위
연세대재단이사회(이사장 이천환) 5인 소위원회는 4일 상오·임시회의를 열고 공석중인 총장 후보에 이우주 현 총장 서리, 김용우 대한적십자사 총재, 김명회 연세대 동문회장(유정회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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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수리 형식 아닌 형 확정에 따른 해직 김동길·김찬국 교수
문교부의 요구에 따라 지난12일 해임된 연세대 김찬국·김동길 두 석방교수는 16일 해임된 경위에 대해 『형이 확정됨에 따라 자동적으로 직권이 말소되므로 이천환 재단이사장에게 기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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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국·김동길 교수 해임
연세대재단이사회는 지난12일 김찬국·김동길 두 석방 교수의 사표를 수리, 해임조치 했다. 이천환 재단이사장은 이사회로부터 두 교수의 해임문제에 대해 전권을 위임받고 12일 상오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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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총장의 사표처리
연세대재단이사회(이사장이천환)는 오는 10일상오 동교본관회의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소집. 지난3일에 접수한 박대선총장의 사표수리여부를 결정지을 예정이다. 재단사무처는 정관에 따라 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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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처장도 사표
김상용 재단사무처장도 3일 상오 이천환 이사장에게 연세대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처장의 사퇴 이유는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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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선 연세대 총장 사표|오늘 하오"석방교수 학생복교는 완결"
연세대 박대선 총장은 3일 상오9시 동교 재단 이사장실로 이천환 이사장을 방문, 사표를 제출했다. 박 총장은 총장직사임에 즈음한 담화를 통해 『석방교수 및 학생들의 구제결정으로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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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사장 ,박 총장과 요담
연세대 이천환 재단이사장은 2일 상오10시40분쯤 총장실로 박대선 총장을 방문, 지난달18일 문교부가 연세대에 보낸 박 총장 해임 동의 요구와 관련, 1시간10분 동안 요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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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해임교구 논의 연세대 임시이사회
연세대는 31일 상오10시 서울 중구 장충동 영균관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문교부가 지난18일 이천환 재단이사장 앞으로 보낸 박대선 총장해임 등의 요구에 대한 공문과 관련, 논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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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해임 재고요청 이 연대재단이사장 유 문교장관과 면담
이천환 연세대재단이사장은 27일 낮12시 조선「호텔」에서 유기춘 문교부장관과 만나 석방교수 및 학생들의 복직·복교문제로 인한 연세대측의 입장을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 이날 유장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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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해임, 최선책 아니다"
연야 대 이천환 재단이사장은 24일『문교 당국과 대학은 면학 분위기의 조성에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것이 공동목표이므로 반드시 총장 해임만이 최선의 방법이라고는 생각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