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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J카페] 9년째 외국인 관광객 세계 1위 도시는 어디?
딤섬 때문일까, 면세 쇼핑 때문일까. 홍콩이 세계에서 해외 관광객이 가장 많은 도시에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가 8일(현지시간) 런던에서 발표한 '2017 세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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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와 거리에 넘쳐나는 인류에 대한 사랑
에딘버러 인터내셔널 페스티벌은 주최 측에 의해 초청된 인터내셔널 축제와 각국에서 온 재주 많은 예인들이 거리에서 펼치는 프린지 축제로 크게 구분된다.매년 8월이면 영국 북쪽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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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로 눈 돌리는 이슬람국가(IS)] 중동에서 거점 잃고 제3국에서 활로 모색
필리핀·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지에 우호세력 늘어... 극단주의 조직 많아 영역 확대에 유리필리핀 공군이 6월 9일 IS를 추종하는 무장단체를 소탕하기 위해 마라위시 일부 지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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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본때 보이려다 … 사우디, 이란에 ‘중동 맹주’ 내주나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해외 방문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았을 때 사우디는 들떴다. 트럼프 대통령이 테러 조직을 지원한다는 이유로 사우디 숙적 이란을 고립시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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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충수 둔 사우디, 무한팽창 이란 … 중동 패권 지도 재편되나
지난 5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첫 해외 방문 국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찾았을 때 사우디는 기대감에 들떴다. 지역 패권을 놓고 이란과 맞붙는 와중에 트럼프 대통령이 노골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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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 보이콧’ 빌미 된 비밀 협정 내용 밝혀져
‘카타르 단교 사태’의 빌미가 된 비밀 협정의 내용이 드러났다. CNN은 10일(현지시간) “카타르가 걸프협력회의(GCC) 국가들과 맺은 협약서를 단독 입수했다”며 관련 내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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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속으로] 출구 안 보이는 ‘사·카’ 치킨게임, 아시아 경제 위기 부르나
━ 카타르 단교 사태 후폭풍 사우디아라비아와 이집트·아랍에미리트(UAE)·바레인 등 아랍권 4개국은 지난 5일 이집트 카이로에 모여 대책회의를 열었다. 지난달 5일 카타르에 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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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왕국' 카타르의 외교위기, 아시아 경제위기 부르나
채인택 국제전문기자 ciimccp@joongang.co.kr 카타르의 타밈 빈하마드 알사니 국왕. 37세로 세계 최연수 국왕인 그는 이번 사태에 자신의 명예는 물론 자리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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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文, 독일 동포 간담회 "北핵·안보문제, 믿어달라"
G20 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독일을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오전(현지시간) 베를린 테겔 공항에 도착해 이경수 주 독일대사, 폰 슈트라우젠부르크 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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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원더우먼’고향! 이스라엘 여군 전투부대 ‘카라칼’을 가다 “조국에 헌신하는 데 성별은 없다!”
이스라엘 남부 첫 혼성전투부대 ‘카라칼 대대’의 여군들은 남성과 똑같은 2년 8개월의 복무기간을 거친다. 카라칼 대대는 이집트와 국경선 근처에 있다.최근 개봉한 영화 의 주연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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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지라 폐쇄, 이란 단교…사우디, 카타르에 조건 제시
사우디아라비아 등 카타르와 단교한 수니파 4개국이 외교관계 복원 조건을 제시했다고 23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중재 역할을 맡은 쿠웨이트를 통해 카타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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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증오 외교 어디까지] 反테러 명분으로 이슬람 세계 분열 노린 듯
노골적 사우디 편들기 이어 테러 당한 런던 시장 트위터 공격 … 비극적 테러를 자신의 정치 합리화에 이용 비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왼쪽)은 무슬림이자 이민자 출신인 사디크 칸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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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라마단 기간 전세계 곳곳에 '공격 명령' 내려
급진 수니파 무장단체 IS가 라마단 기간 미국 등 서방국가들과 러시아, 필리핀 및 일부 중동 국가들에 대한 공격 명령을 내렸다. 라마단은 이슬람교의 금식 성월로, 이달 말까지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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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친한 카타르 ‘페르시아만 균형자’ 노리자 분노
━ [글로벌 뉴스토리아] 사우디의 카타르 목줄 죄기 왜? 사우디 등이 카타르와 단교를 발표한 지난 5일 리야드 국제공항에서 니캅 차림을 한 여성이 카타르항공사 앞을 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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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국가들 카타르 ‘왕따’에 트럼프 지지…중동 악재 될라
중동의 송곳 카타르에 대한 인접국들의 단교 사태로 중동이 긴장에 휩싸인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화자찬성 발언으로 위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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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 사우디에 대든 괘씸죄 … 봉쇄된 ‘걸프만 송곳’ 카타르
카타르 수도 도하 시민들이 5일(현지시간) 주변 국가의 단교 조치 발표 후 시내의 한 수퍼마켓에서 생필품을 대량으로 구매하고 있다. [AP=뉴시스]인구 260만, 면적 1만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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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엣가시' 카타르 고사 작전…트럼프 중동 순방에 힘입었나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오른쪽). 인구 260만 명에 면적은 경기도 정도인 걸프만의 소국 카타르가 중동 긴장의 진앙으로 떠올랐다. 5일(현지시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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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등 중동 7개국 카타르와 단교 선언…"항공기·선박 운행 중단"
카타르 셰이크 타밈 빈하마다 알타밈 국왕 [A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등 아랍권 7개국이 5일(현지시간) 카타르와 단교를 선언했다. 국경을 차단하고 카타르를 오가는 항공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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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등 4개국, '親이란' 카타르와 단교
사우디아라비아·바레인·아랍에미리트(UAE)·이집트가 카타르와의 단교를 선언했다. 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4개국은 카타르가 극단주의와 테러리즘을 부추기고 있다며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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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콥트교도 탑승 버스 무차별 총격…최소 2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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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는 왜 이집트 콥트교회만 골라서 폭탄 테러했나
9일(현지시간) 이집트 북부 탄타 시내 콥트 교회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로이터=뉴스1]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9일(현지시간) 콥트교회를 겨냥한 연쇄 폭탄테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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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앵그리 2030' 소행인가…러시아 지하철 테러 11명 사망
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지하철역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직후 부상자들이 구급차로 옮겨지고 있다. [로이터=뉴스1, AP=뉴시스] 3일(현지시간) 러시아 상트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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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과 악수 외면한 트럼프, ‘군부 독재자’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과는 악수를 했을까. 트럼프 대통령과 메르켈 총리. 트럼프는 메르켈의 악수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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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이집트 등서 미국·영국 갈 때 태블릿PC 가지고 비행기 못탄다
앞으로 한국에서 출발한 항공편 승객이 터키 이스탄불을 거쳐 영국으로 간다면 휴대전화를 제외한 전자기기는 짐으로 부치는 편이 권장된다. 중동과 북아프리카의 주요 이슬람 국가에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