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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030 탈당 러시…"역선택 증거"vs"MZ 조롱말라"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 선거 후보에 선출된 윤석열 후보가 5일 오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당 점퍼를 입고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국회사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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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힘 떠난다" 홍준표 떨어지자 쏟아진 2030 탈당 인증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후보와 악수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경선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승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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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與,왜 나만 죽이려 하겠나” 洪 “비리후보로는 선거 진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 뉴스1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2강을 다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홍준표 의원은 25일 격전지로 꼽히는 충청지역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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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4강진출 컷오프…尹·洪·劉외 5인 바늘구멍 경쟁
'4강’을 가르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컷오프 여론조사가 6일 시작됐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대선 경선 예비후보들이 6일 국회에서 '이재명 대장동 게이트 특검 촉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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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위장당원 엄청 가입” 홍준표 측 “명백한 당원 모독”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당원 수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4일 “민주당 정권이 우리 당 경선에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다. 위장 당원이 엄청 가입했다”고 주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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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당원 급증, 위장 당원 포함돼” …유승민 “입만 열면 실언”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일 국민의힘 경선에 위장당원이 포함됐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자 국민의힘 예비후보들은 “본인 지지하지 않는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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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위장당원 엄청 가입” 또 실언 논란…洪 측 “당원 모독”
국민의힘 대선 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최근 당원 수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 4일 “민주당 정권이 우리 당 경선에까지 마수를 뻗치고 있다. 위장 당원이 엄청 가입했다”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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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돌풍’ 뒤 책임당원 50%↑…국민의힘 경선 핵심변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7월 21일 목동 SBS에서 열린 당 대표 토론 배틀에서 활짝 웃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당원 가입했습니다. 정치인 때문에 이러는 것도 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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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싫은 '문파 루리웹’ 尹 싫은 ‘펨코’…정치 흔드는 ‘커뮤’
#“홍준표가 요새 잘나가긴 하나봄”, “이재명의 라이벌은 홍준표”. 국민의힘에서 대선 경선 ‘역선택’ 논란이 벌어진 지난달 30일, 2030세대 보수성향 남성들이 주로 이용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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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이준석 겸손 배워라···尹, 흰장갑 끼면 피 가려지나"
지난 7일 전원책(66) 변호사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이준석 리스크(risk)와 야권의 콘텐트 부재(不在)는 여당 재집권 가능성만 높입니다” 보수 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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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이준석 겸손 배워라···尹, 흰장갑 끼면 피 가려지나"
“이준석 리스크(risk)와 야권의 콘텐트 부재(不在)는 여당 재집권 가능성만 높입니다” 보수 논객 전원책(66) 변호사는 “실언과 구설에 묻혀 콘텐트 경쟁력을 갖추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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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준석 발언에 尹캠프 발칵···"계속 당하고만 있지 않겠다"
"지난 일요일(8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발언때문에 캠프가 발칵 뒤집혔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캠프 관계자가 10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이 '이 대표와 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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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당식때 폰번호 털린 尹 "'지지철회' 문자 답 보냈다, 하하"
“지지를 철회하겠습니다.” 지난달 3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 입당을 결정하자 윤 전 총장의 개인 휴대전화로 이같은 내용이 적힌 문자메시지가 폭주했다고 한다.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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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진찾은 尹 "중·고교 이곳서 다녔다"···충암고 은사도 참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일 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험지로 꼽히는 서울 은평갑 지역을 찾아 ‘국민의힘’ 당명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당원 가입 독려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입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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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은 '당내 주자 돕자'는데, 이양수 "尹 응원한다"
이양수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캡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주자를 돕자'며 당 외 주자와 '거리두리'를 하는 상황에서도 야권 내부에서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 대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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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이 희망 품는 나라 만들 것” 최재형, 출마 전 국민의힘 입당
“범생이인 줄 알았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야권 대선판을 흔들어 놨다.” 범야권의 대선주자로 거론돼 온 최 전 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하자 당 중진 의원이 내놓은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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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생이가 대선판을 흔들었다" 최재형의 전격 입당 승부수
“범생이인 줄 알았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야권 대선판을 흔들어 놨다.” 범야권의 대선주자로 거론돼온 최 전 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입당하자 당 중진의원이 내놓은 관전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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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명함 QR코드 찍으니 되네, 최재형 즉석 ‘모바일 입당’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15일 국민의힘에 전격 입당했다. 지난달 28일 감사원장직을 사퇴한 지 17일 만이자, 지난 8일 정치 참여 선언을 한 지 일주일 만이다. 장외 야권 대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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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여가부 폐지 논쟁…"이대남 묘수"vs"대깨문스럽다"
국민의힘 중량급 정치인들이 ‘여가부(여성가족부)’ 폐지론을 놓고 맞붙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특정 정치현안을 놓고 찬반이 첨예하게 갈리는 건 이례적이다. 대권 도전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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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송영길 ‘尹 경제공동체’ 발언에 “단순히 엮으려고 한 건지 의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2일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윤 전 총장과 처가는 경제공동체’라는 취지로 발언한 데 대해서는 “합리성을 갖고 이야기를 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엮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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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시정안착이 대선 성공" 오세훈 "친정집 힘 실어달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나 당과 시정 협력을 약속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왼쪽)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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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혁신하는 젊은 보수’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 “젊은이들 참여하는 정치 영역 만들어내는 데 힘쓸 것… 할당제는 여성의 성취 축소시켜” ■ “영남 몰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마지막… 앞으로 지역 아닌 세대·계층 구도가 좌우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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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만에 또 호남 간 이준석 “미래 얘기하려고 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또 호남을 찾았다. 지난 14일 광주 철거 건물 붕괴 사고 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대표 취임 후 일주일새 두 번째 호남행이었다. 이날 이 대표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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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만에 또 호남 간 이준석 "미래를 말하려 전북에 왔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또 호남을 찾았다. 지난 11일 대표 선출 이후 일주일새 두 번째 방문이다. 이날 이 대표의 호남 방문은 전기차ㆍ수소차 등 미래 먹거리 산업에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