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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서울 江北지역
15대 총선 최대 격전지는 역시 수도권이다.그중에서도 서울의선거결과는 원내 과반수 또는 제1당 고지점령 여부와 직결된다. 서울은 전통적인 야도(野都)다.92년 총선당시 민자당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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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계 중심 친정체제 구축/민자당직 개편 어떻게 되나
◎개혁 추진의 바람막이역 강조/민정·공화계는 숨죽이며 관망 민자당총재인 김영삼대통령은 지난달 26일 밤 내각명단을 발표한뒤 김종필대표를 청와대로 불러 부부동반 만찬을 한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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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대 대선… 정치인들 명암 엇갈렸다
◎초지일관파 득세 이합집산파 실세/김윤환·박찬종·이한동·강재섭·변정일씨/소신있게 제몫다해 입지 높아져/박태준·이종찬·이자헌·김복동·박철언씨/기득권마저 잃어 향후거취 부담 「92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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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출마 신정·새한국당후보 프로필
◎새한국당 이종찬후보/88년 대권뜻 표명후 집요한 도전 양김청산론을 들고나온 이종찬 새한국당대통령후보는 후보등록까지 누구보다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는 지난 5월 민자당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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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중 해프닝 기자방담/의원포섭용 300억 계산설
◎오래전 구상… 김용환의원 앞장/30∼40명 끌고와 원내단체 계획/청와대 「불쾌감 표시」 결정타/“기본적으로 장사꾼… 손해볼짓은 안해”/절친했던 이종찬의원과 서로 “당했다” 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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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역할론」내걸고 여론탐색/김우중씨의 최근 언행들
◎3월엔 부인하며 “정치 변해야”토달아 여운/이종찬의원 행보따라 정치색채 함량조절 김우중대우그룹회장은 최근 공·사석을 통해 「50대 역할론」,나아가 「50대 지도자론」을 역설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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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심”은 오래전…주변정리로 「장고」/박태준의원 신당불참 선언배경
◎강재섭의원 잔류로 가닥 잡혀/신당파들 실망… 세늘리기 주춤 박태준의원이 신당불참을 선언해 대선구도는 다시 달라지게 됐다. 그를 학수고대 하던 신당세는 한풀 꺾이게 됐고 민자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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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입접촉 활발 「구심」 없어 고민/신당추진 어떻게 돼가나
◎구 여야인사 등 계층별 분담 공략/“공식선언땐 교수 100명 입당” 주장/“박태준의원 결국 참여할 것” 기대 신당추진세력들이 개별 또는 집단접촉을 잇따라 갖는 등 창당논의가 구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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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 원외 11명 집단탈당/의원 3명은 내일/신당 내달초까지 창당
◎이종찬·정호용 공동발기 합의 민자당 박태준최고위원의 탈당에 이어 채문식 윤길중고문 등이 13일 탈당하는 등 집단적 동조탈당이 시작됨으로써 반양김 보수신당 추진작업이 구체화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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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길 찾는 민정계 양파
◎「박 탈당」여파/YS측선 「정계은퇴」 기정사실화/중진연쇄 모임… 진화에 안간힘 고수파/관망파·반YS성향 의원 공략/일부선 “박 의원 거취따라 결정” 탈당파/이종찬씨 등 신당추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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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준위원 “떠날까… 남을까”/민자 다시 거센 풍파
◎「내각제공약」안되면 중대결심 TJ측/금주내 복귀안하면 중대결정 YS측/박 위원,정주영·이종찬의원측과 잇단접촉 민자당 박태준최고위원이 이미 내정된 선거대책위원장직을 고사하면서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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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 「안개 행보」심상찮다/잇단 당행사 불참싸고 추측 무성
◎탈당 수순·민정계 위상강화 해석분분/반김연합세력과도 활발한 접촉 주목 민자당의 박태준최고위원이 10월 들어 안개행보를 하고 있다. 그가 선대위원장을 맡을지,탈당해 정계은퇴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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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득실재며 「물밑작전」/“정치권 회오리”신당창당
◎민자 동조이탈·정호용 가세 막기에 안간힘/민주 범여 분열 큰 기대/국민 「반양김 원군」쾌재 이종찬·한영수의원이 신당창당을 위해 탈당하면서 여야 3당은 신당출현의 가능성과 대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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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구도 「변수」여부 관심/신당 창당 선언… 과연 잘될까
◎양김청산 내걸고 중부권 겨냥/대표주자 선발 등 난제 수두룩 연말 대통령선거를 4개월도 못남겨놓고 새로운 신당창당 움직임이 본격화돼 양김 1정의 대선구도에 변수로 작용할지 여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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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거 분리실시 수용을/이종찬의원/민자 「국회강행」땐 불참”
◎탈당에 예비순서 관측 민자당의 이종찬의원은 8일 오전 서울 인사동 「새정치모임」사무실에서 성명을 발표,『정부와 민자당은 야당과 우리 모임이 주장하는 단체장선거 분리실시를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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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당설 증시뒤흔든 “정치구문”/김우중회장의 발언·정계접촉 확대와전
◎야의총 거론뒤 재발… 여선 “교란용” 분석 이미 반짝했다가 없어진 「김우중신당설」이 뒤늦게 나타나 예기치 않은 소동을 빚고 있다. 여야정치권과 청와대는 이미 한물간 구문으로 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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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상토론」펴며 득표호소/박찬종후보 이색 대선도전
◎자금·조직 열세 맨몸으로 극복/양김 등 기득권층 싸잡아 비판/중3부터 정치집념… “포용력 부족하다”지적도 신정치 개혁당의 박찬종대통령 후보는 지난 5월28일부터 거의 날마다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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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지지율 한달새2.5%하락/월간중앙JOINS연속여론조사 두번째
◎민주 1.4,국민 3.3%씩 높아져/당선 가능성 YS 59.3%로 선두 ○설문내용 및 응답집계 1.다음 각 이미지에 대해 「아주 그렇다」고 생각되는 경우는 5점,「전혀 그렇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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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DJ 대권겨냥 제2변신/대 국민 이미지바꾸기 작업 한창
◎「잃어버린 야성」찾아 개혁목소리 높여 김영삼/“YS완 성만 같을뿐”… 차별화에 전력 김대중 김영삼 민자,김대중 민주대통령후보가 대선을 향한 2단계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김영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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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낙점에 고민하는 YS/민자 지도체제 정비싸고 신경전
◎JP와 밀약설… 민정·민주계 반발/이종찬 잔류후 「박태준대표」 돌출/김박 공동대표제·최고위원 다수제 등도 거론 김영삼민자당대표가 전당대회 이후 자신의 대권행보에 당내 최대걸림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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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JC… 「경선출마」에서 「당잔류」까지
◎“새정치” 내세우며 구태 답습/비판하던 공작·폭로정치서 못벗어나/판단착오 결단부족… 몇차례 호기놓쳐 민자당 대통령후보 경선을 거부한뒤 독자출마길을 모색해온 이종찬의원의 당잔류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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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찬의원 민자잔류 결정/대선정국 새국면
◎체제정비… 정권 재창출 박차 여/「5파전」깨져 전략수정 부심 야/“출마포기”… 곧 해외여행 이 의원 민자당 이종찬의원이 탈당·대선출마의 기존입장을 포기하고 당에 남아 김영삼후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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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필요한 이종찬의원 「변심」/전영기 정치부기자
민자당 이종찬의원이 26일 김영삼대표와 세차례 만난 끝에 전격적으로 당에 잔류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동안 이 의원 본인의 입과 주변인사들을 통해 거의 확실한 것으로 말해왔던 탈당→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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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 짐덜었지만 「표」효과 미지수/이종찬의원의 「U턴」과 향후정국
◎범여결속 가속… 대선전략 한층 손쉬워져/「33% 지분」계속 주장땐 내분 불씨될수도 민자당 이종찬의원이 당초 예상을 깨고 26일 탈당→대통령선거 출마의 독자행동 포기의사를 분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