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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 “5연승이오” 선두 1게임 차 추격
용인 삼성생명이 9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우리V카드 여자프로농구에서 춘천 우리은행을 61-52로 꺾었다. 5연승을 달린 삼성생명은 10승3패로 선두 안산 신한은행(11승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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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연하, 쏙쏙 21점 삼성생명 먼저 1승
"로렌 잭슨은 타미카 캐칭을 만나면 자기 득점의 3분의 2 정도 밖에 하지 못한다."(박명수 우리은행 감독) "잭슨에게 집중되는 공격을 분산시켜줄 선수가 필요하다. 변연하가 승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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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전 결승골 캐칭 '우리가 이겼어요'
우리은행 캐칭(右)이 4쿼터 종료 직전 삼성생명 이종애의 마크를 피해 결승 골밑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용인=연합뉴스]춘천 우리은행이 타미카 캐칭의 극적인 역전 골밑슛에 힘입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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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 '삼성생명 외인 비추미'
여자 프로농구 최강 신한은행이 올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29일 용인에서 열린 2007 겨울리그에서 7연승 가도를 달리던 신한은행은 로렌 잭슨(33득점.13리바운드.사진)을 앞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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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애 '4쿼터의 비추미'
삼성생명이 21일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7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금호생명에 61-58로 이겼다. 개막 이전 우승 후보로 꼽히다 초반 1승3패로 곤두박질치던 삼성생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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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칭 '잭슨, 봤지? 내가 퀸이야'
‘우승 청부사’캐칭(우리은행)과 ‘세계선수권 MVP’잭슨(삼성생명)의 개막전 맞대결은 캐칭의 판정승으로 끝났다. 장신 센터(1m98cm) 잭슨右이 캐칭 위에서 리바운드 볼을 잡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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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 새해 5일 점프볼
1m96cm의 큰 키에 금발 미녀. 모델이 아니라 농구 선수다. 그것도 최고다. 9월 세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호주 주장으로서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최우수선수(MVP)에 올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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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알고 싶다 … 북한에 퍼준 돈이 얼마인지"
"그들의 장난에 국민은 불안하다." 북한의 핵실험으로 국민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 네티즌이 북핵 이슈와 관련해 조인스의 돌발풍선(assembly.joins.com/ba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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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 - 삼성생명 '갈 데까지 가 보자'
국민은행 신정자(左)가 삼성생명 변연하를 밀착수비하고 있다. 삼성생명 주포 변연하는 20득점에 그쳤다. [천안=연합뉴스] 결국 종착역까지 왔다.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26일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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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물러설 수 없다' 반격 1승
삼성생명 바우터스(中)와 국민은행 스테파노바(右)가 볼을 다투고 있다. 왼쪽에 서있는 선수는 국민은행의 신정자. [용인=연합뉴스] 국민은행이 적지에서 귀중한 1승을 챙기며 벼랑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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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연하 '삼성생명 V 설계사'
변연하(右)가 우리은행 김영옥의 마크를 받으며 골밑 돌파를 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삼성생명 변연하의 나이는 올해 26세다. 30대 주부 스타들이 주름잡는 여자농구 코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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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역시 캐칭
여자 프로농구 2006 겨울 정규리그 우승팀 우리은행이 4강 플레이오프(3전2선승제)에서 첫 승을 올렸다. 우리은행은 24일 춘천에서 열린 1차전에서 타미카 캐칭(23득점.15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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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 PO행 턱걸이 … 신세계 잡고 공동 3위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이 마지막 한 장 남은 플레이오프 티켓을 차지했다. 금호생명은 16일 구리에서 열린 2005~2006 겨울리그 홈경기에서 신세계에 69-57로 이겨 9승10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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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농구 국민은행 3연패 탈출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1일 천안 홈경기에서 티나 톰슨(28득점)-정선민(21득점)-신정자(20득점)의 활약으로 신세계에 80-78로 승리, 3연패에서 탈출하며 7승7패로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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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 3연패 늪 탈출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이 1일 천안 홈경기에서 티나 톰슨(28득점.13리바운드)-정선민(21득점)-신정자(20득점) 트리오의 활약으로 신세계에 80-78로 승리했다. 최근 3연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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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 2연승, 꼴찌 탈출
여자프로농구 금호생명이 4일 구리에서 열린 금호아시아나배 겨울리그 홈경기에서 삼성생명에 75-66으로 역전승했다. 이종애(17득점.6어시스트)와 트라베사 겐트(19득점.25리바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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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칭이 온다" 숨죽인 여자농구
타미카 캐칭(27.1m83cm.사진)이 4일 한국에 온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기다리던 선수다. 캐칭은 지난해 6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올스타에 선발된 일류 포워드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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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놀랍다 놀런'… SK 꺾어
삼성생명 변연하(왼쪽)가 금호생명 이종애의 밀착마크를 뚫고 레이업슛을 하고 있다. [용인=연합뉴스] 한국 코트에서 두 번째 경기에 출전한 프로농구 LG의 노먼 놀런이 본색을 드러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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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코트 '아줌마 천하'… 전주원·윌리엄스 등 7명 활약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에서 주부 선수의 활약이 돋보인다. 여섯 팀에 모두 주부 선수가 있고, 이들이 모두 주전 선수다. 이들의 활약이 팀의 승부를 결정한다. 신한은행에는 전주원(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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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언니와 맞붙고 싶어요"
"프로 시대에 고등학생 선수가 우승후보 팀에서 포인트 가드로 뛴다는 게 쉽지 않을 텐데. 저런 선수를 보게 되어 기쁘군요." 강현숙(50) 농구협회 이사는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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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 슛 … 슛 첫판부터 뒤집기
플레이볼!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가 20일 화려한 막을 열었다. 여름리그 우승팀 신한은행과 겨울리그 우승후보 금호생명이 맞붙은 개막전에서 양 팀 선수들이 한 치의 양보 없는 플레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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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초 룰' 그녀들이 더 화끈해진다
2006 여자프로농구 겨울리그가 20일 신한은행과 금호생명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석 달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올 시즌 정규시즌 60경기는 2006년 2월 21일까지 치러지고,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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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교급' 김정은, 신세계로
온양여고의 김정은(18.1m81㎝.사진)이 9일 서울 삼성생명빌딩에서 열린 2006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신세계에 지명됐다. 김정은은 가을철연맹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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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우승 골밑 얼씬 말라
"우리는 최강팀이다. 우승할 준비를 끝냈다."(우리은행 박명수 감독) "거기(우리은행)에 공을 잘 다루는 선수가 있는가?"(신한은행 이영주 감독)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과 신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