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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성 대검차장 회견]
이원성 대검차장은 沈고검장이 기자회견을 한 직후 상기된 표정으로 기자실로 찾아와 "고검장까지 지낸 사람이 어떻게 조직에 이런 짓을 할 수 있느냐" 고 비난했다. - 沈고검장이 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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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 검사장 4명 사표 종용
이종기변호사로부터 명절 떡값이나 향응을 제공받아 사표 제출을 종용받고 있는 검사장급 이상 검찰 고위 간부는 고검장 1명을 포함, 모두 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검 감찰부 (金昇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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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 변협회장이 할 일
신임 대한변협 (大韓辯協) 회장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민변) 소속 김창국 (金昌國) 변호사가 선임됐다. 다음달 변협 전국 대의원회의 추인이라는 형식 절차가 남아 있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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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수사간부 비리연루설에 수사 난항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 사건 발표를 1주일 앞두고 검찰이 '수사책임자 연루의혹' 이란 암초에 부딪쳤다. 대검이 26일 李변호사로부터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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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검찰총장 '떡값'검사 10여명 사표제출토록 요구
김태정 (金泰政) 검찰총장은 26일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로부터 떡값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검사 10여명 대부분에 대해 사표를 요구하는 등 가혹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金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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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장급 2명 사의표명… 검사 3명은 사표제출
김태정 (金泰政) 검찰총장은 26일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로부터 떡값이나 향응을 제공받은 검사 10여명 대부분에 대해 사표를 요구하는 등 가혹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金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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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팀 간부검사도 이변호사 향응받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대전지검 수사팀의 고위 간부가 李변호사로부터 향응을 제공받은 사실이 25일 확인됐다. 검찰 관계자는 "李변호사가 대전지검 현직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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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검찰간부등 10여명 금주 소환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李변호사로부터 명절 떡값 및 향응을 제공받은 현직 검사 10여명을 26일부터 대검 청사로 소환조사키로 했다. 이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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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대전, 엑스포때보다 더 유명' 外
▷ "법조비리 사건이 외신을 타는 바람에 대전이란 지명이 엑스포때보다 더 유명해졌다. " - 대전지검의 한 검사, 이종기 변호사 사건으로 국제적 망신살이 뻗쳤다며. ▷ "판.검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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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검찰,'판.검사 사법처리 어렵다'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로부터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은 전.현직 판.검사 10여명 가운데는 현직 검사장급 검찰 고위간부가 포함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검찰은 이 고위 간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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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사건이후 기관들 법조비리추방 개선안 잇따라
대전 이종기변호사 사건 이후 관련 기관들이 법조비리 추방을 위한 자체 개선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경찰청은 21일 '사건 관련 여부와 상관없이 변호사 사무장과 브로커의 출입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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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판.검사 7~8명 집중수사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1일 계좌추적과 전 사무장 김현 (金賢) 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李변호사의 수임장부에 이름이 없던 판.검사 7~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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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삼칼럼]개혁의 리트머스 시험지
지난 18일 열린 전국 고검장회의는 내내 납덩어리처럼 무겁고 침울한 가운데 불쑥불쑥 격앙된 항변이 튀어나오는 분위기였다고 전한다. '한 점 의혹이 없는 철저한 수사' 를 한다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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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사들 '법복이 부끄럽다' 잇단 사표에 재판차질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 사건으로 법조계가 뒤숭숭한 가운데 서울지역 판사들이 잇따라 명예퇴직을 신청하거나 사표를 제출해 재판진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21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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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 관련 공안과장등 4명 구속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0일 李변호사에게 사건을 소개해주고 1천1백만~2백80만원의 알선료를 받은 혐의 (변호사법 위반) 로 대전지검 배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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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검찰직원 5명 영장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0일 李변호사에게 사건을 소개해 주고 1천1백만~2백80만원의 알선료를 받은 혐의 (변호사법 위반) 로 대전지검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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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도 변호사들의 불성실변론 소송 잇따라
주부 金모 (39.광주시서구화정4동) 씨는 광주 모변호사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채권자인 자신도 없는 상태에서 채무자와 공정증서를 작성, 피해를 봤다며 18일 C변호사와 사무장을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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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를 읽고]시민의 힘
19일자 5면 '시민의 힘' 기사는 법조비리 추방에 나선 시민단체의 활동상황을 꼼꼼하게 전했다. 이종기 변호사 사건을 계기로 사법개혁을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표정을 담아 '시민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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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법조비리 이모저모]이달말 수사 최종 마무리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19일 수사 착수 12일 만에 검찰 일반직에 대한 첫 사법처리에 나서는 등 이달 내에 수사를 마무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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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조비리 일반직 20명선 사법처리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9일 李변호사에게 다섯차례 이상 사건을 소개했거나 3백만원 이상의 알선료를 받은 검찰.법원 등 일반직에 대해 전원 구속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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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정신 못차린 억대도박 명단 밝혀야
대전 이종기 변호사 수임비리사건으로 나라가 시끄러운 가운데 고액 도박판을 벌여온 부유층 주부와 골프도박사범 등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고 한다. 이들은 IMF체제 하의 경제난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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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법조비리] 사건 소개 판사 2명 추가 확인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은 19일 李변호사에게 다섯차례 이상 사건을 소개했거나 3백만원 이상의 알선료를 받은 검찰.법원 등 일반직에 대해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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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말말]'납치된 인기연예인 심정 알듯' 外
▷ "지난번 3일 연속 날치기를 보면서 숫자 하나만 많으면 남자를 여자로 만들 수도 있는 사람들이란 생각을 갖게 됐다. " - 한나라당 이부영 총무, 청문회 여야동수특위 구성이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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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검사 3~4명 떡값.향응혐의 조사
대전 이종기 (李宗基) 변호사 수임비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18일 대전지역에 근무했던 전.현직 판.검사 3~4명이 李변호사로부터 떡값.향응 등을 제공받은 혐의를 잡고 직무 관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