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1, 92년 국방백서 발간
◇이종구 국방부장관은 공개 국방행정 구현을 위해 우리의 안보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1991∼92 국방백서 4천부를 발간했다. 88년 첫 발간이래 네번째로 나온 이번 국방백서는 내년도
-
미 “주한 핵 이젠 불필요” 판단/미 결정배경
◎북한 사찰거부 명분없애 압력강화 겨냥/재래무기·장거리핵으로 한국방위 충분 미국이 한국에 배치된 지상 및 해상핵무기에 이어 항공기탑재 핵무기도 철수키로 한 것은 한국 방위에 공군핵
-
호참모총장과 환담
이종구 국방부장관은 14일 호주 육군참모총장 코츠중장의 예방을 받고 양국 공동관심사에 대해 환담. 이장관은 이 자리에서 코츠중장에게 보국훈장 통일장을 전수.
-
“초과징수 근소세 내려야”/국회 대정부질문
◎지하금융 뿌리뽑아야 경제안정/물가고·자금난 대책없나/질문/북한 TV시청 단계개방/답변 국회는 12일 본회의에서 정원식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경제분야 대정부
-
“망국적 사치품수입 왜 안막나”(국회 본회의 지상중계)
◎잇따라 문닫는 중소기업 지원책 뭔가/질문/중국과 수교위해 경협제공 계획없다/답변 ○경제분야 질문 ▲노인환 의원(민자)질문=정부가 지난 9월 발표한 경제종합대책을 보고 당국의 안이
-
"폭격 시범훈련"
공군은 2일오후 제43주년 국군의 날 및 공군창설 42주년을 맞아 이종구 국방부장관 등 군 고위관계자,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부전선 필승대공지 훈련장에서 공군전술폭격시범훈
-
6685부대 등 표창
이종구 국방부장관은 2일 오전 건군 제43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국가안보 및 군발전에 공이 큰 김재창 육군중장 등 1천6백3명에게 훈장 및 표창장을, 육군 제6685부대를 비롯한
-
판문점 경비임무 교대/어제부터 한국서 전담
건군 제43주년 국군의 날인 1일 낮 12시를 기해 판문점 비무장지대 경비관할권이 한국군에 넘겨져 1백55마일 휴전선 전구간의 경비를 사실상 한국군이 전담케 됐다. 이날 경비관할권
-
국군의날 경축연
지난달30일 오후6시30분 육군회관에서 이종구국방부장관이 베푼 건군43주년기념 국군의 날 경축연에는 역대 국방장관·참모총장 등 5백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왼쪽부터 소준열 재
-
남북 「힘의 균형」 변화여부 주목(탈핵시대:2)
◎우리안보 영향 있나 없나/“공군핵 감축없어 전력 불변”/당국/재래식 군비경쟁 우려 있다는 지적도 한반도 안보의 핵심적 억지전력으로 존재해 왔던 주한미군의 전술핵무기가 철수될 경우
-
“주한핵 거론 필요없어졌다”/이 국방 국감답변/핵있다면 철수할것
이종구 국방부장관은 28일 부시 미 대통령의 핵전력감축 발표와 관련,『이제 주한미군 핵의 존재여부는 더이상 거론할 필요가 없어졌으며 만약 핵무기가 있다면 철수될 것』이라고 밝혔다.
-
금기됐던 안보논의 공론화/“무조건 보안” 깨고 공개자세(국감추적)
◎민감한 핵관련문제 조목조목 추궁 27,28일 이틀간 계속된 국방위의 국방부 국감에선 국제적 관심사로 떠오른 북한의 핵사찰과 한반도 핵문제를 비롯,남북간 군축,향후 국방정책의 방향
-
블랙리스트 관개입 왜 조사않나(국감중계)
◎“기무사 민간사찰 여전하다”/수질보전지역안에 골프장이라니… ▷국방부◁ 27일의 국방위 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최근 국내외적으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북한의 핵사찰 및 한반
-
대권경쟁·총선정국 점친 정치기사 눈길
『월간중앙』 10월호가 나왔다. 이번 호에는 지자제 선거 이후 서서히 무르익어가는 대권경쟁과 총선정국을 점친 「재계가 보는 차기대권의 향방」 「야권통합의 진상과 총선정국 전망」등
-
북한 93년 원자탄 원료생산/이 국방 국감답변
◎플루토늄 연50㎏ 추출가능/강대국,핵개발 강행땐 군사대응 가능성 국회는 27일 운영·법사위를 제외한 14개 상임위별로 소관부처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를 계속했다. ◇국방위=국
-
현역병 2∼5개월 단축/국방부/93년부터… 방위병제도 폐지
◎육군 해병 30→26개월/해군 32→30개월/공군 35→30개월 93년부터 방위병제도가 폐지되고 육·해·공군 현역병의 복무기간이 2∼5개월 단축된다. 이에 따라 국군의 총 상비병
-
군사보호구역 점차 축소/이 국방/민간건축 규제도 완화
정원식 국무총리는 지난달 31일 정부는 오는 2001년까지 과학기술부문 투자를 국민총생산의 5%까지 끌어 올리고 생산성 향상을 통한 국제 경쟁력의 회복으로 제2의 경제도약을 실현할
-
“국방예산 공개 방침”/이 국방부 장관
이종구 국방부장관은 30일 국방예산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조만간 국방예산의 내용 등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장관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
-
말련 공군총장 만나
◇한주석 공군참모총장은 30일오전 말레이시아 공군참모총장 다토 스리 유누스 중장을 접견, 최근 소련사태가 한반도및 극동아시아지역 안보에 미치는 영향등에 관해 환담. 다토 스리 유누
-
“군비통제 96년이후 가능/이 국방 전망/통일 금세기엔 안될것”
이종구 국방부장관은 29일 『북한은 소련의 쿠데타실패와 관련,대남유화전략의 표방과 함께 폐쇄정책을 고수,남북통일은 2000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장관은 이날오후
-
옐친에 노 대통령 친서/정부대표단 31일 파견/소 대책회의
◎경협차관은 합의대로 이행키로 정부는 최근의 소련사태와 관련해 향후 한소관계 증진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장만순 제1차관보를 단장으로 하는 정부대표단을 31일께 소련에 파견키로 했다.
-
대북 경계태세 강화/국방부,소 대책 회의
국방부는 21일 이종구 장관 주재로 정책토론회의를 열고 소련정변에 따른 국방차원의 대응책을 논의하고 대북경계 및 감시태세를 강화하라고 각군에 지시했다. 국방부는 이 자리에서 현재까
-
예비군 연령 30세로 낮출방침/한보 전면 세무사찰 촉구
◎국회 예결위·7개 상위 속개 국회는 19일 예결위를 본격가동,4조2천억원에 대한 2차추경안 심의를 벌이는 한편 행정·내무·재무위등 7개 상임위를 열어 광역선거에서의 관권개입·한보
-
군축소작업 연구착수 답변/국회상위/내일 추경심의…신민 6천억깎기로
◎재무위 이틀공전 국회는 18일 상임위활동과 함께 예결위를 구성해 4조2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심의한다. 이에 앞서 16일 상임위활동에서 재무위는 15일에 이어 한보특혜시비를 가릴